• 목회데이터연구소
    목회자들의 2023년 소회와 2024년 소망은?
    목회자들이 2023년 한해 자신들의 생활 중 가장 지우고 싶은 것, 그리고 2024년 새해 가장 소망하는 것은 각각 무엇일까? 목회데이터연구소는 국민일보와 공동으로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목회자들의 소회와 새해 소망’에 관한 에 관해 조사를 진행해 그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 보배로운예수교회
    성탄절 맞아 전국 5개 교회 성도 255명 생명나눔 약속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하 본부, 이사장 박진탁)가 성탄절을 맞아 전국 5개 교회에서 생명나눔예배를 드리며 255명의 성도가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본부는 지난 12월 24일 주일, 성탄절을 하루 앞두고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강남대청교회(담임 장인덕 목사)에서 생명나눔예배를 드렸다. 강남대청교회는 2008년과 2015년 두 차례에 걸쳐 생명나눔예배를 드렸을 만큼 생명나눔..
  • 김영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등록 동거제가 저출산 대책? ‘사상 편향’ 김영미 부위원장 해임돼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저출산 대책으로 ‘등록 동거제’ 도입을 검토중인 것으로 보도된 가운데, 이 제도가 오히려 출산율을 감소시킨다며 해당 위원회의 김영미 부위원장의 해임을 촉구하는 성명이 나왔다. 동반연(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과 진평연(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 등 230개 단체들은 29일 이 같은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등록 동거제는 동거하는 남녀에게도 가족 지위를..
  • 세기총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2024년, 예수님 따라 섬김과 겸손의 마음으로”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이하 세기총)가 2024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기총은 “2023년도 한국교회는 코로나19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오면서 마이너스 성장이라는 어려움이 함께하는 시기였고, 이로 인한 사회문화의 변화로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교회 선교와 개인의 신앙생활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 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구성시화운동본부, 신임 대표본부장에 김병옥 목사 선출
    대구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최영태 목사)가 지난 27일 대구 서현교회 교육관 10층 예배실에서 제23회 정기총회를 열고 상임부본부장이었던 김병옥 목사(한세영광교회)를 대표본부장으로 선출했다. 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에선 김병옥 목사의 인도로 엄기정 장로(대구경북홀리클럽 대표회장)의 기도, 테너 이윤석 성악가의 특송에 이어 증경 대표본부장 김일영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 이억주 목사
    교회언론회 “선거에 불법 없도록 철저한 방안 필요”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제 자리로, 정상으로, 공정으로, 기본으로!… 불법이 판치지 못하도록 철저한 방안이 필요하다”는 제목의 논평을 28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투·개표관리의 투명성·신뢰성 강화 방안을 마련한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선거 때마다 문제가 된 것은 2002년부터 도입된 투표지 분류기 문제, 2013년부터 ..
  • 올리벳 행복대학
    올리벳 행복대학, ‘하트톡 마스터 클래스’ 성황리 개최
    올리벳 행복대학이 지난 23일 ‘하트톡 마스터 클래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주최 측은 “부모님과 자녀들에게 소통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며 “최유니스 박사의 강연은 부모님들에게 소중한 소통의 기술을 전수하며, 가정 내 소통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고 밝혔다...
  •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이스라엘 인질 석방 위한 기도운동 전개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가 28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이슬람 무장단체 하마스에 잡혀간 인질들의 석방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역의 항구적 평화를 위한 기도 캠페인을 시작했다. 캠페인에는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이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이 협력하고 있다...
  •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 총회장 이종성 목사
    “새해, 회복·협동의 능력 보여주는 침례교회 되자”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총회장 이종성 목사가 ‘회복과 협동의 능력을 보여주는 침례교회’라는 제목으로 2024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 총회장은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코로나에서 자유하게 하시고, 침체된 교회들이 회복의 문턱을 넘어 서서 활기차게 성장할 기회를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통스러운 터널에서 견디게 하시고, 인내와 절제를 통해 새로움을 기대하게 하셨으니, 새해에는..
  • 임석웅 목사
    “성결교회, 세상 사람들 구원하는 방주 되자”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장 임석웅 목사가 ‘종말의 시대를 살아가는 성결교회’라는 제목으로 2024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임 총회장은 “117년 전 김상준과 정빈이 ‘중생·성결·신유·재림’의 사중복음을 들고 무교에서 복음을 전할 때보다 지금 우리는 비교할 수 없는 교세를 자랑하고, 재정과 재원을 가지고 있지만 성결교회를 세우고 전도하며 지키려 했던 그들보다 정말 나은 것은 무엇일지 ..
  • 기감 이철 감독회장
    “저출산, 사회 갈등… 새해, 믿음의 눈 허락하시길”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이 ‘믿음의 눈으로 여는 2024년’이라는 제목의 신년사를 발표했다. 이 감독회장은 “새해를 맞이할 때마다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시작하게 된다. 어떤 이는 ‘해돋이’를 보면서, 어떤 이는 새해 첫날 산에 오르면서, 새 출발을 다짐한다”며 “이렇게 새해는 우리에게 새로운 각오로 다시 시작하게 하는 기회다. 새로운 시간은 누구에게나 열린 기회와 같다. 누구나 새해를 ..
  • 김영한 박사
    “한국, 괴담에서 벗어나고 미국·일본과 협력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괴담에서 벗어난 합리성의 사회’라는 제목으로 28일 2023년 연말 논평을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한해를 마감하면서 대한민국은 괴담(미국산 쇠고기, 사드 및 핵오염수 등)에서 상식과 합리성으로 운영되는 신뢰의 사회를 되었으면 한다”며 “사드 괴담에서 벗어나는데 6년 걸렸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