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전국 주요 도시를 순례하며, 성혁명과 반기독교 물결에 맞서 곳곳마다 ‘거룩한 방파제’가 세워지길 기도해온 ‘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가 내달 4일부터 4월 1일까지 28박 29일 동안 네 번째로 진행된다. ‘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는 서구의 교회들이 ‘포괄적 차별금지법’으로 대표되는 ‘성혁명’ 내지 ‘젠더이데올로기’로 인해 무너졌다고 보고, 우리나라에서만큼은 교회들이 연합해 포괄적 차별금.. 김은호 목사, 제2기 사역 첫 열매 「다니엘 프로젝트」 출간
오륜교회 담임에서 조기에 물러나 원로가 된 김은호 목사가 신간 「다니엘 프로젝트」를 펴냈다. 제2기 사역으로 ‘DNA 미니스트리’를 시작한 김 목사의 첫 열매라고 할 수 있다. DNA의 D는 다니엘(Daniel), N은 다음세대(Next Generation), A는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다. 다니엘과 같은 다음세대와 3040목회자들을 세우기 위한 사역이다. 오륜교회 담임 시절, .. 3.1절 연세중앙교회서 ‘나라를 위한 특별기도성회’
‘내가 기도해야 할, 나라를 위한 특별기도성회’가 국가기도연합, 에스더기도운동 등의 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삼일절인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 서울 연세중앙교회에서 진행된다. 주최 측은 “‘3.1절 역사 특강’과 함께 ‘국가 위정자’, ‘차별금지법, 동성애, 낙태’, ‘국가적 영적전쟁’을 주제로 한 말씀을 듣고, 3만 5천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국가적인 기도.. 글로벌에듀, 인도 첸나이에서 교육지원 및 구호 활동 펼쳐
사단법인 글로벌에듀(이사장 소강석 목사) 이형규 상임이사, 김학주 법인이사, 이신 사무총장을 비롯해 ㈜아이티씨교육 윤성희 대표이사(글로벌에듀 법인이사)와 자원봉사자 21인이 지난 2월 8일부터 6일간 인도 첸나이(구 마드라스)에서 교육지원 및 구호 활동을 펼쳤다... 샬롬나비 “4월 총선, 사전투표 폐지하고 현장 수개표하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4월 총선에 사전투표·전자장비 폐지하고 현장 수개표 방식 도입하자”라는 제목의 논평을 19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대만에서는 투표소가 개표소다. 반장 선거를 연상케 한다. 한국 시청자들도 이것을 보고 ‘바로 이거다’라고 찬사(讚辭)를 보내었다”며 “사전 투표도 없고, 부재자 투표 제도도 없다. 유권자라면 모두가 일제히 한날 .. 교회들, 탈북 인권 다큐 <비욘드 유토피아> 단체 관람
탈북 인권 다큐멘터리 <비욘드 유토피아>에 대한 한국교회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는 300여 명의 목회자 시사회가, 18일에도 추가 상영회가 각각 열렸다. 이날 상영회에는 교회 장로와 성도들이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생생한 설교 위해 본문의 문학적 구조·수사학적 기법 알아야”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가 19일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제13차 신학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이재형 박사(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와 이승민 박사(아신대 일반대학원 Ph.D.)가 발표했다. 먼저 이 박사가 ‘구약 내러티브 설교: 열왕기하 5장의 신학적 의미를 전달 하는 데 있어 등장 인물들의 역할과 본문이 이끄는 설교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으.. 故 김명혁 목사가 전하려 했던 설교… “한국교회 향한 메시지”
18일 별세한 故 김명혁 목사는 이날 춘천에 있는 산천무지개교회에 설교하러 가던 중 사고로 인해 주님 품에 안겼다. 김 목사를 기다리다 비보를 듣게 된 산천무지개교회 담임 윤재선 목사는 침통한 심정으로 김 목사가 하려던 설교를 대신 전했다고 한다... 차인표 “나의 교만, 바울 다큐 찍으면서 무너져”
기독교인으로 잘 알려진 배우 차인표 씨가 “스스로 재판관처럼 살아온 나의 교만이 바울 다큐를 찍으면서 무너져내렸다”고 밝혔다. 차 씨는 19일 보도된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유대교 최고 엘리트였던 바울은 예수를 만난 뒤 그의 생애에서 가장 낮아지고 겸허해진다”며 이 같이 말했다. 차 씨는 사도 바울의 일대기를 연대기적으로 다룬 CGN 10부작 다큐멘터리 <바울로부터>에 출연했다... “내가 쓴 글에 이찬수 목사가 답을?” 대형교회 목사의 ‘소통법’
대형교회가 가진 장점이 있겠지만, 교인들이 담임목사와 가깝게 소통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은 단점 중 하나일 것이다. MZ세대가 많은 교회일수록 그런 단점이 더 부각될 가능성이 크다. 이런 소통의 어려움은 어쩌면 대형교회의 구조적 한계일 수도 있다... <건국전쟁>, 60만 돌파하며 역대 다큐 영화 흥행 4위 기록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생애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누적 관객 60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다큐 영화 흥행 4위를 기록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건국전쟁>은 17일 하루 동안 9만 1,172명의 관객을 동원해 개봉 이후 지금까지 총 62만 6,765명을 불러모았다... 강변교회 원로 김명혁 목사 별세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가 18일 별세했다. 향년 87세. 김 목사는 이날 오전 춘천에 있는 교회에 설교하러 가던 중 교통사고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장례일정은 20일부터 22일까지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실이며 조문은 20일부터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