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 국립 대성당
    미국·남미 가톨릭 신자 대다수 “여성 성직자 서품 찬성”
    미국과 라틴 아메리카의 대부분의 가톨릭 신자들이 교리서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여성의 사제 서품을 지지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는 1월 22일부터 4월 27일까지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멕시코, 페루의 가톨릭 신자 3655명과 2월 13일부터 25일까지 미국의 가톨릭 신자 2051명을 대상으로 수집한 설..
  • 3:16 Worship
    3:16 Worship, 새 싱글 ‘어려운 일 당할 때’ 발매
    3:16 Worship의 2024년 첫 번째 싱글앨범 ‘어려운 일 당할 때’가 발매됐다. 지난 5월 두 번째 정규앨범 ‘We Sing The Gospel’을 내놓은 바 있는 3:16 Worship의 일곱 번째 앨범인 ‘어려운 일 당할 때’는 찬송가 543장의 가사로 새롭게 작곡한 곡이다...
  • 조덕영 박사
    조덕영 박사의 기독교 시인을 만나다(1)
    황동규 시인은 유명한 <소나기>의 소설가 황순원 선생의 아들로 서울대 교수를 지냈다. 황순원·황동규 부자는 개신교(장로교) 신자로 알려져 있다. 황순원 문학촌 소나기마을(기념관)을 가보면 서재에 신학 도서와 성경을 비롯한 다양한 기독교 관련 책들이 많이 눈에 띤다...
  • 릭 워렌 목사
    릭 워렌 목사, 10.27 집회 격려 “한국 위해 기도를”
    9월 21일부터 29일까지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진행된 ‘2024 글로벌 리더 특별 사경회’에 강사로 참여한 릭 워렌 목사(새들백교회 설립자)가 오는 10월 27일 열리는 한국교회 연합예배를 격려했다. 29일 사랑의교회 주일예배에서 설교한 릭 워렌 목사 ‘10.27 한국교회 2백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열리게 된 것을 감사한다며 “2백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 여러분 모두..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2024 글로벌 리더 특별 사경회’ 마쳐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 9월 21일부터 29일까지 ‘2024 글로벌 리더 특별 사경회’를 개최했다. 교회 측은 ”이번 사경회는 목자의 심정으로 한국교회를 섬기고 있는 제3회 ‘10.21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앞두고 새들백교회를 설립한 릭 워렌 목사를 비롯한 설교자 10인의 말씀을 통해 찬란한 교회의 영광을 회복하는 귀한 시간으로 헌신하는 현장이 되었다”고 밝혔다...
  • 민성길 교수
    성전환 시술(1)-사춘기 차단
    성전환을 한답시고, 정상적인 성 호르몬의 작용을 훼방하는 것이나 성기를 수술하는 것은, 자연을 위배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거역하는 것이다. 그 결과 반드시 합병증이나 후유증, 즉 질병이 생긴다. 물론 성도 바뀌지 않는다. 애초 성전환(transsexual)이라는 말이나 성재지정(sex reassignment)이라 말은 생물학적으로 불가능하다...
  • [사설] 동성애 대응에 연대 확인한 9월 총회
    9월 주요 장로교 총회가 최근 예장 합동과 통합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그 어느 해보다 굵직한 이슈가 많아 비상한 관심을 끌었던 올 장로교단 총회는 교세 하락이라는 공통된 과제 속에서 교회 본연의 사명에 집중한 총회로 평가받을만하다...
  • 23일(현지시각) 레바논 남부 마을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 이스라엘이 2006년 이후 최대 공격에 나선 가운데 헤즈볼라를 상대로 위험한 도박을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지 영상 캡처
    전선 넓히는 이스라엘, '저항의 축' 예멘 후티도 공습
    이스라엘군(IDF)은 29일(현지시각) 이란을 주축으로 하는 중동의 반미·반이스라엘 진영 '저항의 축'의 하나인 예멘 후티반군을 공습했다.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를 살해한 지 이틀 만, 후티군이 이스라엘 텔아비브 인근 벤구리온 국제공항을 미사일로 공격했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이다...
  •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모든 민족과 열방과 전 세계에 그리스도를 나타내자!”
    로잔운동 50주년을 맞아 전 세계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미완성으로 남은 복음화 사역에 다시 한번 도전받고, 전 세계 기독교 선교의 확산을 위해 헌신과 협업을 다진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가 28일 폐회식으로 7일간의 여정을 마쳤다.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라는 주제로 지난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202개국에서 5,39..
  •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제4차 로잔대회 마지막 날, ‘땅끝까지 이르는 복음’ 다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된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마지막 날인 28일은 ‘땅끝까지 왕 되신 예수를 전하자’라는 주제로 오전 성경강해와 주제강의가 진행됐다. 아마존 지역에서 전도와 리더십 개발 사역을 하는 브라질 장로교 소속 호날두 리도리오(Ronaldo Lidorio) 목사는 ‘그리스도의 통치 아래 땅끝까지 이르는 복음’(행 1:1~8, 28:23~31)이라는 주제의 말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