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샬롬나비
    트럼프 시대, 한국 기독교의 과제 “반기독교주의 극복”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는 지난 20일 오전 서울 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에 위치한 샬롬나비 사무실에서 '트럼프 시대의 미국과 한국 기독교'라는 주제로 2024년 하반기 워크샵을 열었다. 이날 주제발표는 샬롬나비 학술위원장인 박명수 박사(서울신대 명예교수)가 맡았다. 그는 한미 관계의 역사와 기독교적 차원에서 지정학적인 측면과 선교적인 측면에서 한미 관계의 역사와 기독..
  •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 장식 전후로 손 꼭 씻으세요”
    크리스마스 장식에 일반적인 변기 좌석보다 5배나 많은 세균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영국의 위생 서비스 기업인 '이니셜'(Initial Washroom Hygiene)은 성탄 기념 장식품들의 위생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일반 가정집 5곳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포함해, 리스, 조명 등 장식품 25종에..
  • 김희보 목사
    [말씀과 명상(8)] 로빈슨 크루소
    당하는 자가 수동적인 자세로 체념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혹독한 시련과 고난 속에서도 용맹스런 군인처럼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목적과 신앙에 대한 충성을 지키는 것을 의미한다(Findlay). 이러한 자세는 약한 자들의 약점을 돌보아 주는 자들에게 필요하다(Lenski). 약한 자들은 한 두 번 도움을 받는 것으로 바로 서지 못하므로 인내를 가지고 그들을 돌보아 주어야 하는 것이다. 한편 ‘안위..
  • “2022년, 전 세계 198개국 중 192개국 정부가 종교 제한”
    기독교인을 향한 적대 행위가 증가하고 있다고 퓨리서치 센터의 새로운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퓨리서치 센터는 “정부의 종교 제한은 2022년에도 전 세계적으로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198개국과 지역에서 종교에 대한 정부 제한과 사회적 적대감을 조사한 퓨리서치센터의 15번째 연구다...
  • 던컨 윌리엄스 국장
    혼돈의 세계에서 하나님의 계획이란?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던컨 윌리엄스 국장의 기고글인 ‘혼돈의 세계에서 크리스마스: 하나님은 어디 계시며 그분의 계획은 무엇인가?’(Christmas in a world of conflict: where is God, and what is His plan?)를 최근 개제했다...
  • 마그데부르크 시민들이 사건 현장 근처의 성 요한 교회에 마련된 추모 공간에 꽃을 헌화하며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있다
    독일 마그데부르크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SUV 돌진… 최소 5명 사망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독일 동부 도시 마그데부르크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SUV 차량이 돌진해 최소 5명이 숨지고 200명 이상이 부상을 입는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했다고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독일 당국은 사건의 배후 동기를 조사 중이다...
  • 최도성 총장
    한동대, 2024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수상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지난 1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년 제13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2018년 이후 세 번째 수상으로, 한동대의 꾸준한 교육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이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교육기부 대상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며, 한 해 동안 교육기부에 기여한 기관, 단체, 개인 등을 선정해 수여한다. 이..
  • 숭실대 한국순례길과 한국기독교역사문화해설사 창직과정 개설
    김운성 목사 “악한 시대 속 의인의 소망, 하나님께 있어”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가 23일 ‘김운성 목사와 함께하는 말씀산책’ 코너에서 시편 58편 11절 말씀을 중심으로 나누었다. 김 목사는 “이번에 시리아 독재 정권이 무너졌다. 그들이 도피한 이후에 보니 가히 인간 도살장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수를 헤아릴 수 없는 사람들을 무수하게 학살한 흔적들이 발견되고 있다”며 “그들이 살다 떠난 곳에는 그런 악한 정권을 유지하면서 얼마나 많은 치부를 했는지,..
  • [사설] 성탄절, 가던 길을 멈추고 돌아볼 때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임마누엘 주님의 탄생이 불안과 공포와 애통에 싸인 인류에게 자유와 평강으로 임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다. 성탄절은 하나님이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인간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신 날을 기억하며 그 의미를 되새기는 날이다. 아기 예수 성탄이 단지 교회와 성도들 간의 축하 행사로 그쳐선 안 될 이유다...
  • 협약식 사진
    초록우산, ESG 기반 기업 사회공헌 역량 강화…SDG연구소와 협력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SDG연구소와 협력해 ESG 기반 사회공헌 역량과 후원기업의 ESG 경영 지원 프로그램 강화에 나선다고 23일(월) 밝혔다. 이와 관련, 초록우산과 SDG연구소는 지난 20일 업무협약을 맺고 ESG 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기업 ESG 공시 지원 등 미래 세대를 위한 사회공헌 실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 전달식 사진
    굿피플, 성탄절 앞두고 쪽방촌에 사랑 전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사장 이영훈)은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김병윤), CJ제일제당(대표이사 강신호),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함께 남대문 쪽방촌과 돈의동 쪽방촌 주민 800세대에 ‘사랑의 희망박스’를 지원했다고 23일(월) 밝혔다...
  • 성과공유회 ‘FESTA 2024'
    월드비전, 한화생명 임직원 봉사단 ‘FESTA 2024’ 성료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한화생명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한화생명 임직원 봉사단의 성과공유회 ‘FESTA 2024’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월) 밝혔다. 지난 16일 한화생명 63빌딩에서 진행된 ‘FESTA 2024’는 한화생명 임직원 봉사단의 활동을 돌아보고,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활동 목표를 더욱 공고히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