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달식 사진
    르무통, 굿네이버스 통해 전라도 소재 지역 아동보호시설 5곳에 후원 진행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본부장 정성준)는 르무통(대표 허민수)이 지난 8월 26일 전라도 지역에 소재한 지역 아동보호시설 5곳에 3천만원 상당 기금 및 물품을 전달했다고 27일(화) 밝혔다.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국산 신발 브랜드 르무통(LeMouton)은 올 7월부터 굿네이버스의 국내 아동권리보호사업에 총 1억 2천만원 상당의 후원을 진행해왔다...
  • 세이브더칠드런은 SK이노베이션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농어촌 지역 아동의 발달권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에 작은 도서관을 조성하는 ‘행복Dream 도서관’을 진행한다
    세이브더칠드런, SK이노베이션과 행복Dream 도서관 조성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SK이노베이션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농어촌 지역 아동의 발달권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에 작은 도서관을 조성하는 ‘행복Dream 도서관’을 진행한다고 27일(화) 밝혔다. 지난 5월 도서관 설치가 어려운 전국 지역아동센터 공모를 시작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 심사를 거쳐 6월 최종 선정 기관을 발표했다...
  • 크리스천 청년들의 군대톡톡
    <8월, 작가들의 말말말>
    들꽃과 공중의 새도 하나님이 먹이시고 입히시는데, 우리 인간을 그냥 두시겠는가? 군대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염려는 시작도 하지 말자. 움츠러들지 말자. 현재로서는 막연하고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겠지만, 하나님이 나를 잘 알고 계시고, 나와 함께하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자. 입대를 차분하게 준비하며 기억하자. 어차피 군에 가야 하는 상황, 축 처져서 지내지 말자. 군에서의..
  • 이춘성 목사
    인공지능의 발전이 ‘바벨탑 사건’처럼 되지 않으려면…
    “세상은 지금 인공지능이라는 기술 혁신으로 인해 기계와 전자 기술, 컴퓨터 기술이 인간 삶을 완전히 뒤바꿀지도 모른다는 기대와 두려움 속에 있다. 어떤 사람은 이 기술이 새로운 인간을 창조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인간의 이러한 기술은 바벨탑이 그러했듯이 결코 하나님의 능력을 침범하지 못할 것이다.”..
  • 정성구 박사
    동해(東海)는 한국해이다
    한국계 교토국제고등학교가 일본 고교야구의 꿈의 무대 고시엔에서 정상에 올랐다. 160명밖에 되지 않는 미니고등학교이다. 그들은 운동장 길이가 기껏 70m도 되지 않는 열악한 가운데서도 영화 같은 기적적인 우승을 했다. 그런데 일본 전역에서 모여든 재일동포 2,800여 명이 야구장 응원석에 앉아 극적인 우승장면을 보고 울고 또 울었다. 나도 그 광경을 보고 울었다. 그들이 우승과 함께 한국어로..
  • 반동연 퍼시연
    “음란 도서에 면죄부… 간윤위 위원 새로 위촉하라”
    국내 다수 공공도서관에 아이들이 보기에 부적절한 소위 ‘음란 도서’들이 있다며 이를 지적해 온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연)와 퍼스트코리아시민연대(퍼시연) 등이 27일 세종시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앞에서 간행물윤리위원회(간윤위)와 문체부를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 서인석 목사
    “사탄의 타깃은 다음 세대, 말씀 전수 끊기면…”
    미국 LA 올림픽과 윌튼 거리에 위치한 LA소망선교교회(담임 김영호 목사)가 창립 17주년을 맞아 서인석 목사(창조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해 현지 시간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부흥회를 개최했다. 23일 저녁 7시 김영호 목사의 개회기도 및 사회로 진행된 부흥회에서 서인석 목사는 “3대 동일 신앙으로 믿음의 담쟁이가 되자”는 주제로 다니엘서 2장 44~47절을 강해하며 “다니엘서의 핵심은..
  • 제6차 안디옥선교포럼
    “선교지에 예배당 짓는 일보다 제자훈련에 더 열정을”
    사단법인 AWMJ선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한인세계선교사회(KWMF)가 협력한 제6차 안디옥선교포럼이 26일 전남 신안군 영해리트릿빌리지에서 오는 28일까지 일정으로 진행중인 가운데, 포럼 이튿날인 27일 송형관 선교사(태국, 동남아시아 디렉터)가 “제자훈련의 경험이 있는 목회 사역자나 평신도가 선교사로 가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 신은 죽지 않았다 2
    미 개신교인 81% “기독교 영화는 강력한 전도 도구”
    대다수의 미국 개신교인들이 기독교 영화를 효과적인 전도 도구로 여기지만, 비기독교인 친구들과 이러한 영화를 공유하는 데는 주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라이프웨이리서치(Lifeway Research)는 2023년 9월에 수집된 1088명의 미국 개신교인들의 응답을 바탕으로 한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신자들의 기독교 영화와 책에 대한 견해를 다뤘..
  • 가창 대일교회
    “축구로 전도해요!” 가창 대일교회 중고등부 축구대회
    대구광역시 가창에 있는 대일교회(담임 김요엘 목사)가 최근 가창체육공원에서 제2회 중고등부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이 교회 안도언 학생회장의 개회 선언과 김요엘 담임목사 기도로 시작했다. 대회에는 이 지역 학교 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축구 경기 외에도 골대 맞추기 게임 등을 진행했다...
  • 최선 박사(세계로부천교회 위임목사, 삼백만부흥운동본부 총재)
    위대한 대한민국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들은 만남과 만남의 연속 가운데 있다. 태어나보니 대한민국이었고 부모님을 만났고 친척들도 만나게 되었다. 이 모든 것은 나의 선택이 아니었다. 우리는 가정 안에서 자랐고 다양한 관계를 통하여 희로애락을 경험하게 되었다. 점점 이해의 폭이 넓어지면서 나라와 민족의 형편을 이해하게 되었고 개인이 소속된 사회와 국가의 중요성을 발견하게 되었다...
  • ‘교회가 앞장서는 저출산 극복 전략’ 강연회
    한 도시 아이들의 12.4%가 이 교회에서 태어나는 이유
    여수시 교계가 26일 오후 여수 히든베이호텔 1층 세미나실에서 이수훈 목사(당진동일교회,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상임대표회장)를 초청해 ‘교회가 앞장서는 저출산 극복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선 김윤철 목사(여수교회연합회장)의 기도에 이어 정완훈 목사(여수조찬기도회장)가 환영사를 전했다. 정 목사는 “오늘 강연회를 통해 교회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어떤 구체적인 역할을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