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정윤 박사
    오메가 창조론 연구(1)
    창조론은 성경에서 창조주이신 삼위일체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 관한 기록을 논의하는 것이다. 성(聖)삼위의 한 분이신 성자 예수 그리스도는 요한계시록에서 3번이나 자신을 “알파와 오메가”라고말씀하시면서 그 뜻을 직접 설명하셨다.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자요 전능한 자라”(1:8), “처음과 마지막이라”(21:6), 그리고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22:13) 등의 말씀으..
  • 더넘치는교회
    지저스처치, 또 다른 ‘카페교회’ 더넘치는교회 설립
    ‘카페’를 접촉점 삼아 복음을 전해온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소속 지저스처치(구 커피와교회, 담임 안민호 목사)가 또 다른 카페교회를 지교회로 설립했다. 한서중앙병원교회, 성윤교회, 와플대학교회에 이어 네 번째 지교회다. 이번에 세운 교회는 더(THE)넘치는교회(담임 오세현 목사)로 서울시 용산구 갈월동에 있는 카페 ,‘지저스커피’에서 시작한다. 100개 교회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는 지저..
  • 줄리 터너 신임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는 20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조지워싱턴대 한국학연구소에서 열린 세미나 기조연설에서 "중국이 바로 지난주까지 대량의 탈북자들을 송환했다는 최근의 신뢰할 만한 보고에 매우 심가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터너 특사가 지난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아메리칸디플로머시하우스에서 언론 간담회를 하고 있는 모습
    美북한인권특사, 21~25일 방한
    국무부는 또한 "터너 특사는 일련의 연설과 회담, 방문을 통해 북한 인권 남용과 국제 평화 및 안보 위협이 불가분의 관계라는 점을 이야기하고 (북한에 대한) 확대된 공급망 실사 필요성을 강조하며 북한에 납치 및 억류되거나 북한 정책에 의해 이산가족이 된 문제에 대해 주의를 환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DNA미니스트리 엑셀러레이터
    후배들 위한 선배 목회자의 당부 “부르심의 확신 가지세요”
    최근 12명의 30~40대 차세대 목회자들을 위해 ‘멘토링’ 자리를 마련했던 DNA미니스트리(대표 김은호 목사)가 이번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50대까지의 담임목회자 30가정을 초청해 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무엇보다 다시 ‘동력화’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 [사설] ‘차별금지법’ 등 사회적 논의 우선돼야
    정부가 유엔에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과 관련해 “한국은 헌법상 평등 원칙에 따라 차별과 편견을 방지할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면서도 “현재 국회에 제출된 법안 4건이 세부적인 내용에 차이가 있어 건설적인 토론을 통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한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9차 유엔여성차별철폐협약 대한민국 보고서 심의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 배위 합장은 나라를 위해 세상을 떠난 남편들의 부인이 함께 안장된 곳이다.
    [안보칼럼⑫] 국가보훈과 국립묘지(6)
    국립 묘역을 지나다 보면 배위 합장이라고 새겨진 비석이 꽤나 있다. 무심코 지나치기 쉽지만 미망인들의 오랜 한숨과 진한 아픔이 서려 있다. 비석의 뒷면이 중요하다. 1950년 남편을 나라에 바치고 최근에 세상을 떠나 함께 묻힌 분도 있다. 스무 살 전후에 홀로되어 70여 년을 외롭고 고단한 삶을 살았다. 누구도 원망하지 않았다. 그때는 사라지는 나라를 목숨으로 찾는 것을 당연..
  • 한국실천신학회 제92회 정기학술대회 개최
    “초연결사회의 교회 공동체의 과제는 무엇인가?”
    한국실천신학회(회장 구병옥)가 지난 18일 오전 서울 강북구 소재 개신대학원대학교에서 ‘초연결사회와 실천신학적 과제’라는 주제로 제92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석진 교수(감신대)가 ‘초연결 사회에서 예배를 통한 '한 몸'으로서의 교회 공동체 의미 연구’ ▲김태훈 교수(횃불트리니티대)가 ‘일치를 향한 여정: 이블린 언더힐의 신비주의 사상과 영성’ ▲이동규 박사(시골교회)가 ‘기독교..
  • 이명진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전 소장
    윤석열표 의료개혁, OECD 평균으로 가는 급행열차에 타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는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의 약자다. OECD의 목적은 경제 성장, 개발도상국 원조, 무역의 확대 등이고 활동은 경제 정책의 조정, 무역 문제와 산업 정책의 검토, 환경 문제, 개발도상국의 원조 문제 논의 등의 일을 한다. 현재 38개국이 회원국 중 우리나라는 1996년 29번째 나라로 가입했..
  • 2024 1학기 서울신대 교회음악과 졸업연주회 개최
    2024 1학기 서울신대 교회음악과 졸업연주회 연다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교회음악과가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신학대학교 성결인의 집 대강당과 존 토마스 홀에서 ‘2024학년도 1학기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 졸업연주회’(이하 졸업연주회)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연주회는 3일간 진행되며, △작곡_유현기, 한유민, 김다운, 박선영, △오르간_오유림, 원은채, 장건희, △성악_김하민, 김호중, 이은채, 한영진, △피아노_이예은, 이현경..
  • 세선협 대표총재 부총재 취임예배
    “우수한 크리스천 여성 지도자 발굴하는 일에 최선 다할 것”
    세계여성지도자선교협의회(세선협) 신임 대표 공동총재와 부총재에 박우승 장로(한국YWCA전국연맹 이사장)·주혜란 박사(대한보건협회 이사)와 이신주 장로(혁성전력 전기공사 이사)가 취임했다. 세선협은 20일 4.19혁명기념도서관 대강당에서 대표총재·부총재 취임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에서 ‘기대를 받는 축복’(마 16:13-2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장상 목사(전 국무총리)는 “첫째 축복은 ..
  • 서울신대, 故 박대훈 목사 기부자의 벽 명패 헌정식 진행
    서울신대, 故 박대훈 목사 기부자의 벽 명패 헌정식 진행
    故 박대훈 목사 유족들이 지난 10일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에 대학발전기금 3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총장비서실 조석현 과장의 사회로, 조성호 총무처장의 후원보고, 전숙희 사모의 학교를 당부의 말씀, 황덕형 총장의 감사인사, 기부자의 벽 명패 헌정식순으로 진행됐다. 전숙희 사모는 “박대훈 목사님께서는 생전에 서울신학대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크신 분이셨다“라며..
  • 제61회 예장합동 목사장로기도회
    예장 합동 목사장로기도회 개회… “소망이신 하나님 확신하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제61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시대는 부른다! 기도의 7000용사를!’이라는 주제로 20~22일 서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열린다. 이 기도회는 매년 한 차례 교단 내 목사·장로들이 모여 교단 안팎의 현안을 두고 기도하는 자리로, 정기총회에 이어 교단 차원의 가장 중요한 행사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