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와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권정택)이 교직원의 건강 증진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20일 중앙대병원 중앙관 5층 회의실에서 열렸고, 한남대 이승철 총장과 중앙대학교병원 권정택 병원장이 협약서를 교환했다.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중앙대학교병원은 한남대 교직원과 재학생, 졸업생 등을 대상으로 진료 서비스와 의료혜택을 .. “성전환 수술 없이 성별정정 허가 판결 규탄”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대표 한익상 목사, 이하 한반교연)이 21일 오후 청주지방법원 영동지원 정문 앞에서 최근 성별정정과 관련된 이 법원 재판부의 판결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최근 청주지방법원 영동지원은 성전환 수술을 받지 않은 남성 5명과 여성 1명의 성별정정을 허가하는 판결을 내려 논란이 됐다... 기하성 광화문, 신임 총회장에 함동근 목사 선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광화문)가 20~21일 부산 해운대순복음교회(담임 유진성 목사)에서 제73차 정기총회를 갖고, 총회장에 함동근 목사(순복음한성교회)를 선출했다. 이 밖에 신임원으로 △국제총회장 강헌식 목사(평택순복음교회) △부총회장 정은혜 목사(순복음명성교회) △총무 백용기 목사(순복음사랑교회) △서기 안준배 목사(대학로순복음교회) △재무 윤용철 목사(파주제일순복음교회) △회계 .. 기하성, 정기총회서 이경은 목사 신임 총회장 선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신수동) 신임 총회장에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가 선출됐다. 이 신임 총회장은 직전 총회장인 전태식 목사의 부인이기도 하다. 기하성은 20일 청원진주초대교회(담임 박성하 목사)에서 제73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아 밖에 부총회장 이분임 목사와 이기봉 목사, 총무 이영복 목사, 서기 김광종 목사, 재무 최도화 목사, 회계 김훈남 목사를 만장일.. 기하성, 정기총회서 순복음 통합 측과 통합 결의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기하성)가 20일 순복음제주도중앙교회에서 제7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순복음 통합 측과의 통합을 공식 선언했다. 전체 총대 563명 중 53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한 이날 총회는 ‘성령으로 하나 되는 총회’라는 주제 아래 회무 처리가 진행됐다... UMC 탈퇴하고 오순절에 독립교회로 새출발하는 언약교회
지난해 12월 미국 연합감리교회(UMC)에서 탈퇴하고 올해 1월 독립교회로 출발한 언약교회(Covenant Korean Church, 담임 장수영 목사)가 성령강림절인 지난 19일(현지 시간) 설립예배와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설립예배에서 '다시 태어나는 교회'(요한복음 3:5-7)란 제목으로 설교한 이은철 목사(감리교 은퇴목사)는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강림함으로 첫 교회가 탄생했다. 이.. 페루, 트랜스젠더주의 정신질환으로 분류 결정
최근 페루 정부가 ‘트랜스젠더주의’ 및 ‘논바이너리’(남성도 여성도 아닌) 성 정체성을 정신 질환으로 분류하자, 성소수자(LGBT) 옹호 단체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은 지난 17일(현지 시간) 필수 건강 보험 계획의 문구를 변경하여, 트랜스젠더 성별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을 정신 장애로 분류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미 4개주, 성적지향 민권법 개정한 바이든 행정부 고소
최근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성차별을 방지하는 연방 민권법 ‘타이틀 나인’(Title IX)에 성 정체성과 성적 지향성을 포함하기로 결정하자, 4개 주가 추가로 소송을 제기하고 나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캔자스, 알래스카, 유타, 와이오밍 주는 지난 14일(현지 시간) 캔자스주 토피카 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이 소장에는 “K.R.”로 확인된 미성년자와 ‘맘스포리버티’(.. “한국교회 마룻바닥 영성 미국서도 계승돼야”
미국 뉴욕 센트럴교회(담임 김재열 목사)가 광주 청사교회 담임 백윤영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현지 시간 18일부터 20일까지 부흥회를 열고 한국교회의 마룻바닥 영성이 한국의 다음세대 뿐만 아니라 미국의 한인 2세들에게도 전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요한복음(53) 나는 양의 문이라”
요한복음 10장은 9장에 대한 주석이다. 율법의 핵심은 놓치고 껍데기만 붙들고 있는 사람들, 자신들도 생명에 이르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들까지 생명에 이르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사람들, 그들로 인해 예수께서 양과 우리, 그리고 목자에 초점 맞춰 주신 말씀이다. 구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림인 하나님을 목자로, 백성을 양으로 비유하며 자신의 구원자 되심을 설명하셨다... WCC의 종교다원주의 문서 및 총회(통합) 에큐메니컬위원회 문서 평가(7)
제19장에 계속적이고 현재적인 탐구와 관련하여 WCC가 추구하는 타종교와 대화 프로그램은 다른 종교전통의 현실을 존중하고 그 고유성과 정체성을 확인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고,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찾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 협력해야 할 필요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런 인식은 기독교가 다른 종교전통에 대해 말하는 방식에서 어떻게 대립과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우려하는 것으로 이.. “평신도 전문인선교, 미전도종족·이주민 선교 위한 강력한 전략”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이 20일 오전 총신대학교 종합관 2층 주기철기념홀에서 ‘한국교회 이주민 선교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행사는 예배, 세미나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유해석 교수(선교대학원 전공주임)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김종엽 목사(선교대학원 동문회 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이어 박명배 교수(선교대학원 겸임교수)가 ‘그들도 함께 구원하라’(출애굽기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