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사장 이취임식이 20일 오후 2시 극동방송 채플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이일철 장로(극동방송 중앙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장길평 장로(극동방송 원로회 회장)의 기도, 김일두 장로(중앙사 청장년운영위원장)의 성경봉독, 극동방송 남성중창단의 특별찬양, 조봉희 목사(극동방송 재단이사)의 설교,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 감사패 및 명예박사 축하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하늘 아버.. “환경 위기 속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희망 찾아야”
KGMLF(Korean Global Mission Leaders Forum)과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 위임)가 20일 오전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KGMLF 2023 <환경위기와 창조세계의 희망> 출판감사예배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1부 출판감사예배에서 전영수 장로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공동저자인 김진봉 선교사가 책 출파 경과보고 및 책자 소개를 했으며 이어 이재훈 목사가 ‘피조물의.. “청년 부흥, 교회 크기 아닌 성숙한 사역자 있느냐에 달려”
예능청년교회(담임 조건회 목사) 제3회 청년목회세미나 ‘청년교회, 홀로서다’가 20일 서울 종로구 소재 예능교회 본당에서 진행됐다. 예능청년교회는 예능교회(이하 본 교회) 안에서 재정적으로 독립된 또 하나의 교회로, 본 교회의 목회 철학을 이어가며, 청년세대에 맞게 믿음의 모험을 추구하는 교회이다. 먼저, 심성수 목사(라이프처치 담임)가 ‘청년목회의 흐름: 목회방향, 트렌드, 독립과정’이라는.. 후학들이 평가한 민경배 박사와 박조준 목사의 신학과 공헌
사단법인 국제독립교회연합회(총회장 정인찬 목사, 웨이크)가 20일 서울 CTS아트홀에서 제3회 신학포럼을 개최했다. 역사신학자 민경배 박사(웨이크사이버신학원 석좌교수)와 목회자인 박조준 목사(웨이크사이버신학원 명예총장)의 신학과 공헌 등을 후배 신학자들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란 라이시 대통령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
라이시 대통령 등은 19일 국경 인근 댐 준공식에 참석한 뒤 복귀하던 중 헬기가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란 적신월사는 구조대를 급파해 약 15시간 만에 동아제르바이잔주 타빌 마을 인근에서 헬기 잔해를 발견했지만, 선실이 전소되는 등 심각한 피해 상황이었다... 대만 정치 구도, 중국과의 갈등 향방은?
라이 총통은 독립 성향으로 분류돼 취임 이후 중국과의 대립이 고조될 것이란 우려가 높았다. 그러나 1월 총통 선거에서 여당 민진당이 40%의 지지율로 당선됐지만, 야당 국민당과 민중당의 득표율을 합치면 과반이 되는 여소야대 정국이 펼쳐졌다... 김영호 “北, 통일전선부를 ‘노동당 중앙 10국’으로 개편”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20일 북한이 대남업무를 총괄하는 '통일전선부'를 '노동당 중앙 10국'으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북한은 아직 공식 발표하진 않았지만, 통일전선부를 노동당 중앙위 10국으로 이름을 바꿨다"며 "향후 심리전 중심의 기능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행사 놓고 여야 ‘충돌’ 불가피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국회에서 통과시킨 특검법은 공정하고 엄정한 수사를 위한 법이 아니다"며 "특검 추천권, 대국민 보고 규정 등이 독소 조항"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특검은 수사기관의 수사 후 보충적으로 도입하는 제도인데,.. 경기도의 ‘현장 발’ 저출생 극복 정책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민선 8기 취임 이후 인구감소 문제 해결에 주력해왔다. 실효성 없는 예산 지출이 아닌,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인구톡톡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도민 참여형 정책을 추진 중이다... 한·일·중 기업, 상호 경제협력 파트너로 ‘한국’ 가장 선호
일본과 중국 기업들이 향후 우선 협력 대상국으로 모두 한국 기업을 선호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한·일·중 3국의 매출액 1000대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제협력 관련 조사에 따르면, 일본과 중국 기업 모두 한국 기업과의 협력 의사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정부, KC 미인증 제품 해외직구 금지 논란에 “재검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관계자는 20일 "국무조정실에 TF를 두고 이 문제에 대해 계속 논의할 것"이라며 "소비자단체, 해외 직구 플랫폼 업체, 국가간 협력체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융당국 “PF 연착륙, 금융·건설사 감내 범위에서 추진”
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착륙 대책과 관련한 시장의 불안감을 잠재우기 위해 나섰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0일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지난 14일 발표한 PF 연착륙 대책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대책 발표 이후에도 채권시장이 안정세를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