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총장 배성찬) 사격부(감독 지두호)가 제4회 홍범도장군배전국대회에서 대회신기록 2개를 갈아치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일장신대 사격부는 6월 4일부터 11일까지 나주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50m 화약권총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3위를 기록했다. 50m 화약권총 단체전에서는 서정봉(운동처방재활학과 4학년), 이준엽(4학년), 김태민(2.. 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총회, 총회장 김영하 목사 선출
미주남침례회한인교회총회(CKSBCA)가 현지 시간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제4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김영하 목사(샬롬 선교침례교회)가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되었고, 제1부총회장에 이태경 목사(엘파소중앙침례교회, TX), 제2부총회장에 김형민 목사(새빛침례교회)가 선출되었다... “주민발의안 성사 못한 것 아쉽지만, 이 동력 부흥으로 연결하자”
지난 2월부터 4월 중순까지 미국 캘리포니아를 달구었던 주민발의안을 위한 서명운동이 끝났다. 지난 서명운동을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서명운동을 위해 헌신적으로 동참한 봉사자들을 격려하는 ‘주민발의안을 위한 서명운동 종결 감사예배’가 현지 시간 지난 14일 오전 10시 30분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 소회의실에서 있었다... 세기총 “잊혀져 가는 것 아닌 기억해야 할 6.25”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이하 세기총)가 “잊혀져 가는 것이 아닌 기억해야 할 전쟁”이라는 제목의 6·25전쟁 74주년 메시지를 18일 발표했다. 세기총은 “올해로 6·25전쟁(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74주년이 되었다. 74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났지만 한반도는 아직도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며,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초긴장 상태에 놓여 있다”고 했다... 교회언론회 “의사가 필요한 것은 환자가 있기 때문”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의사가 필요한 것은 환자가 있기 때문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17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그동안 정부의 의대생 증원 문제로 촉발된 의료 대란은 더 악화된 새로운 국면을 만나게 되었다. 서울대 의대 산하의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강남 센터 등 4개 병원의 상당수 의사들이 17일 ‘무기한 집단 휴진’에 들어갔기 때.. 한기총 실행위, 신규 회원 가입 등 안건 결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기총)가 18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35-1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신규 회원 가입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실행위는 신규 회원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총회(총회장 안병재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한영글로벌(총회장 박승식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합동개혁서울(총회장 김영신 목사)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신원식 “푸틴, 김정은에 탄도미사일 등 군수품 지원 요청 예상”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17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번 주 방북 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탄도미사일 등 군사적 지원을 요청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 장관은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승기를 잡기 위해 김 위원장에게 더 많은 탄약과 탄도미사일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당원 역할 확대는 시대적 대세... 민주당 주인은 당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7일 "당원들의 역할을 확대하고 직접 민주주의 요소를 강화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날 열린 민주당 중앙위원회에서 당헌 개정안을 의결하기에 앞서 한 발언이다. 이 대표는 "이 나라 정치를 책임지는 민주당의 주인 역시 당원"이라며.. 국힘, 의총 중단 후 민생현장行
국민의힘이 당분간 의원총회를 중단하고 민생 현장 방문 등 새로운 정책활동 방식으로 나서기로 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17일 오전 의총을 마친 뒤 "오늘과 같은 의총은 2~3일 중단하기로 했다"며 "내부적으로 심도 있는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현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與지지층 59% ‘한동훈’ 지지... 국힘 차기 대표 경선 ‘윤곽’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차기 당 대표 선호도 조사에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59%의 지지를 얻으며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17일 갤럽이 뉴스1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층 중 59%가 한 전 위원장을 차기 대표로 가장 선호한다고 답했다... 검찰, ‘허위 인터뷰 의혹’ 김만배·신학림에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허위 인터뷰 의혹'과 관련해 화천대유 자산관리 김만배 대주주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17일 김씨와 신씨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배임수재, 청탁금지법 위반,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공갈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명품가방’ 의혹 최재영 목사, 불법선거운동 혐의로 입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가방을 건넸던 최재영 목사가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17일 최 목사를 명예훼손과 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최 목사는 지난 3월 여주 지역 한 강연회장에서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과 김 여사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의원 측이 고소한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