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TART, 저자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 담임)는 그리스도인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만나는 축복, 그리고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새로운 삶이 시작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복음은 누구에게나 필요하다.” 저자는 복음을 외치기도 해야 하지만 동시에 복음을 들어야 한다고 말하며, 이 책이 복음의 열정이 식은 그리스도인과 복음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에게는 다시 한번 복음을 새.. 서울신대-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협력업무협약 체결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는 지난 14일 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허원배 대표회장)과 서울신학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과 지속가능발전교육(ESD)를 위한 공동협력업무협약’(이하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덕형 총장, 교육혁신원장 김은현 교수, 교육혁신원 직원, 환경동아리 ‘그린어스’ 박민 회장, 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허원배 대표.. CTS, ‘CTS WEEK in 광주 – 생명의 빛을 온 세계로’ 특별방송 진행
순수복음방송 CTS가 오는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특별방송 ‘CTS WEEK in 광주 – 생명의 빛을 온 세계로’를 방영한다. 이번 특별방송은 CTS가 하나님께서 이루신 복음의 역사와 은혜를 전 세계 시청자들과 나누고, 세계 선교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기도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광주에서 진행되는 이번 CTS WEEK는 ‘생명의 빛을 온 세계로’라는 주제로, 광주 특설 스튜디오에서 방.. 예하성 제73차 정기총회서 김영준 신임 총회장 당선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예하성) 신임 총회장에 김영준 목사(갈릴리큰소망교회)가 선출됐다. 예하성은 지난 20일 1천여 명의 총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 은혜와진리교회에서 제7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 김영준 신임 총회.. <5월, 작가들의 말말말>
요한계시록은 오늘날 우리가 어떤 문화와 삶의 상황 속에 있든지 우리에게도 유사한 방식으로 계속 말하고 있다. 환상가, 예언자, 편지 기록자, 설득하는 자이며 상황화 신학자인 요한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하나님의 선교를 그들의 삶의 자리에서 구현하라고 계속 요청한다. 요한계시록의 하나님은 성경 이야기 전반을 통해 우리가 아는 하나님과 동일한 하나님이며, 모든 민족을 자신과 화해시키시고 전체 창조.. 한국의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생명윤리적 고찰과 정책적 제언(4)
가족주의(familism)는 따뜻하고 긴밀하며 지지적인 가족 관계를 강조하고 자기 자신보다 가족을 우선시하는 문화적 가치로서 정의될 수 있으며, 친밀감과 사회적 지지를 통하여 개인의 심리적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이러한 효과는 유럽계, 아시아계, 라틴계 모두 공통적으로 발견되었다. 여성의 25.3%와 남성의 29.8%가 ‘혼자 사는 게 더 행복할 것으로 생각해서’를 비혼의 .. 길 위에서 묻다
평택에서 출발해 문산역까지 가는 길은 쉽지 않았다. 가까스로 도착한 곳은 파주시 문산읍 운천 2리 동네 초입 길. 마치 미니어처 같은 스몰 처치가 왼편에 서있고 가운데 자리에는 동상(순교자 문준경 전도사)이 하나 서있었다. 오른편에는 현대적 감각을 가진 심플한 회관이 신축되어 있었다. 스몰 처치에 문을 열고 들어가 보았는데 내부를 기도실처럼 장식해 저절로 무릎을 꿇게 하는 분위기였다. 특이한.. 미 루이지내아 상원, 공립학교에 ‘십계명 전시 법안’ 통과
미국 루이지애나 주 상원이 공립학교 내부에 십계명 전시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하원의 결정만을 남기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16일(현지 시간) 루이지애나 주 상원의회는 하원법안 71호에 찬성 30표, 반대 8표로 가결했다. 이 법안은 정부 기금을 받는 공립학교에 각 건물과 학교 교실에 십계명을 전시하도록 요구한다... 3:16 Worship, 두 번째 정규앨범 ‘We Sing The Gospel’ 발매
3:16 Worship이 여섯 번째 앨범이자 두 번째 정규앨범인 ‘We Sing The Gospel’을 발매했다. 2023년 10월, 싱글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발표 후 12월 수원시 소망교회에서 있었던 라이브 워십 앨범 집회의 예배 실황이 이번 정규앨범으로 나왔다. ‘나를 자녀 삼으신’ 등 아홉 개 트랙이 수록됐다... UMC 총회 후폭풍… “교류 단절해야” vs “분열 안 돼”
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얼마 전 교단 총회에서 동성애자 목사안수 허용 등의 결정을 한 것이 한국에도 파장을 낳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한미의 한국인 감리교 목회자들 사이에서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우선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내 일부 목회자들은 기감이 UMC와 교류를 단절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감거협)를 비롯해 감리교회바로세우기연대(감바연)와 웨슬리안.. 예배 갱신(更新)의 첩경(1)
작금 기독교가 이런 저런 비리와 몰상식한 행위들 때문에 많은 비난을 받습니다. 이전과 같은 폭발적 부흥은 전혀 기대할 수 없고 도리어 점차 쇠퇴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새로운 부흥의 방도가 다각도로 강구되고 있으며 그 가운데 예배를 갱신하자는 움직임이 두드러집니다. 아무래도 주일 예배가 살아나야 불신자의 전도는 물론 기존 교인의 영적 각성도 일어날 것이라는 기대 때문입니다... 내가 남길 마지막 말은?
한 달 전 출간된 『내가 천 개의 인생에서 배운 것들』(북로망스, 2024)의 저자 김도윤 작가의 글에 나오는 얘기다. 그는 서른 살 때부터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하는 일을 시작했다. 13년간 1,000명 이상의 사람을 만나 여러 개의 질문을 던져왔는데, 그중 제일 중요한 질문이 하나 있었다. “당신에게 있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 말이다. 어떤 답이 나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