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대면 예배
    대면예배 금지 위법성 지적한 1심 판결, 2심이 뒤집어
    코로나19 확산 시기에 서울시가 교회의 대면예배를 금지한 조치가 항소심에서 정당하다는 판결을 받았다. 1심에서는 교회의 종교의 자유를 침해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교회 측의 손을 들어줬지만, 2심에서는 공공의 이익이 더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서울시의 승소로 결론이 바뀌었다...
  • YWCA연합회는 ‘민법상 비영리법인 설립·운영 규제혁신 방안’에 대한 세미나에 참여했다
    YWCA, ‘민법상 비영리법인 설립·운영 규제혁신 방안’ 세미나 참여
    (사)한국YWCA연합회(회장 조은영)는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실에서 열린 ‘민법상 비영리법인 설립·운영 규제혁신 방안’에 대한 세미나에 참여했다고 24일(화) 밝혔다. 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이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집단지성을 통해 비영리법인 법적 규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개최됐다...
  • 시상식 사진
    밀알복지재단, 제10회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상 속의 장애인’ 시상식 개최
    밀알복지재단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지난 2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밀알복지재단에서 ‘제10회 스토리텔링 공모전 – 일상 속의 장애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수) 밝혔다. 스토리텔링 공모전은 장애 관련 실제 경험담을 갖고있는 장애인, 비장애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수필 공모전이다. 밀알복지재단이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2015년부터 시작했으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023년부터 함께하고..
  • 초록우산은 아동이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초록우산,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방’ 캠페인 진행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아동이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수) 밝혔다. 초록우산 온라인 세이프티 캠페인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방’은 온라인 상에서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 도박, 마약, 사이버 폭력 실태를 알리고, 이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을 높여 아동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기..
  • 초록우산과 포르쉐코리아가 서울 강남구 SAC아트홀에서 개최한 '드림 업(Dream Up) 콘서트'에서 사회공헌사업 '두 드림' 장학생들이 발레 공연을 하고 있다
    초록우산, 포르쉐코리아와 예술 꿈나무들의 무대 '드림 업 콘서트' 개최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포르쉐코리아와 함께 사회공헌사업 '두 드림(Do Dream)' 장학생들이 참여하는 콘서트를 열었다고 25일(수)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르쉐코리아 창립 10주년을 맞아 '드림 업(Dream Up)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SAC아트홀에서 초록우산 주최로 진행됐다...
  • 밴스 의원
    美 밴스 부통령 후보, 빌리 그래함 도서관 방문 “복음, 모든 사람의 것”
    미국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오하이오주 상원의원 J.D. 밴스가 최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있는 고 빌리 그래함 도서관을 방문해 고인과 그의 아내에게 경의를 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밴스 의원(40)은 그래함 목사가 삶을 바친 복음 메시지가 계층과 인종의 차이를 뛰어넘는다는 점에 주목했다...
  • 믿음으로 정면승부
    [신간] 믿음으로 정면승부
    <교사 베이직>, <주일학교 체인지> 등으로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다음 세대 부흥의 물결을 일으켜 온 이정현 목사(군산드림교회)가 ‘믿음’ 키워드를 안고 독자 곁에 돌아왔다. 76년 전통교회에 부임하여, 성도 대다수가 60대 이상의 고령화된 교회를 평균 나이 47.5세의 역동성 있는 교회로 탈바꿈시킨 이정현 목사의 최신간인 본 도서는 목회자의 아들로 자라며 삶으로 체득한 것부터 시작해, 이민..
  • 오래 되고도 새로운 지혜
    [신간] 오래되고도 새로운 지혜
    신앙과 삶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로 신뢰받는 목회자인 저자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 담임)는 안식월 영국을 방문하여 존 밀턴, 길버트 키스 체스터턴, C. S. 루이스 등 영성가의 작품을 현장에서 읽는 ‘현장 독서’를 경험하였다. 그곳에서 내면의 음성 곧, ‘눈에 담아 두라! 귀에 담아 두라! 입에 담아 두라! 마음에 담아 두라!’를 들은 저자는 얻은 감동을 혼자만 간직할 수 없어 이 책을 ..
  • 한남대 졸업생 디자인 세연 박성옥 대표 조용한 기부로 모교 사랑 실천
    한남대 졸업생 디자인 세연 박성옥 대표, 조용한 기부로 모교 사랑 실천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 본관 1, 2층 복도에 새롭게 설치된 세련된 디자인의 분리수거함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분리수거함을 남몰래 기부한 주인공은 한남대 회계학과 98학번 졸업생인 박성옥 대표(디자인 세연)다. 박성옥 대표는 최근 업무차 학교를 방문했다가 본관 복도의 노후된 재활용 분리수거함을 보고, 자신의 재능을 살려 기부를 결심했다. 그는 직접 분리수거함의 사이즈를 측정하고 ..
  • 한신대학교 학습역량 강화 위한 학습법 특강 및 학습공동체 오리엔테이션 성료
    한신대, 학습법 특강 및 학습공동체 오리엔테이션 성료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나경욱)는 지난 19일 경기캠퍼스에서 ‘학습법 특강 및 학습공동체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재학생들의 학습 역량 강화와 자기주도 학습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학습법 특강은 다양한 학습법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학습 능력을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구..
  • 미국 대선 후보 TV 토론
    美 목회자, 해리스보다 트럼프 지지할 가능성 두 배 높아
    11월 5일 미국 대선에서 절반 이상의 목회자들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보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응답했으나, 상당수는 자신의 후보 선호도를 공유하는 데 주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는 8월 8일에서 9월 3일 사이에 미국의 개신교 목회자 1003명의 응답을 바탕으로 한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