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림교회
    담임 내려놓는 김정석 목사, 광림교회 미래는?
    김정석 목사가 4년 임기의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신임 감독회장으로 26일 선출된 가운데, 그가 담임하고 있는 광림교회 역시 변화를 앞두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기감은 교단 법으로 감독회장이 교회를 담임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때문에 김정석 목사는 광림교회 담임직에서 물러나야 한다. 그렇게 되면 광림교회는 김 목사에 이어 교회를 이끌 새 담임목사를 청빙할 것으로 보인다...
  • 신동만 장로
    위대한 기업을 넘어 영원한 기업으로(7)
    신약성경의 로마서에 사도바울은 이와 같은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깨닫고 로마에 있는 믿는 자들에게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 수 있도록 기록하였다.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 ..
  • 트럼프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미국인 대다수 “트럼프 해리스 둘다 덜 신앙적” 응답
    최근 여론 조사에서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특별히 기독교인이나 신앙인으로 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두 대선 후보는 자신을 기독교인으로 계속해서 밝혀왔다. AP 통신과 시카고대학 여론조사센터(NORC)의 공공문제 연구소는 현지 시간 9월 12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성인 2,028명을 대상으로 두 후보에 대한 여론 조사를 진행했다. 그 ..
  • 나비워십
    나비워십 정기모임 다시 시작
    나비워십이 1년 넘게 중단했던 정기모임을 다시 시작한다. 나비워십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남은 24년 하반기 기간동안 월 1회, 성남에 위치한 영화감리교회에서 예배모임을 열어간다. 누구나 오셔서 예배드릴 수 있다”며 모임의 재개를 알렸다...
  • 이억주 목사
    “북한 주민 살리는 길인 한반도 통일, 포기 안 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한반도의 통일은 북한 주민을 살리는 길이다. 통일을 포기하는 것은 우리 주권을 버리는 것”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26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에 정치권의 한 인사가 갑자기 ‘통일을 포기하자’ ‘두 국가 체제를 수용하자’는 발언을 했다. 그리고 우리 헌법을 고치고, 국가보안법을 폐지하고 통일부를 정리하자고 했다”며 “너무나 뜬금없는 말이며,..
  • 레바논
    이스라엘, 레바논 공습… “현지 교회, 난민들의 피난처”
    레바논 교회는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인해 쫓겨난 난민들의 피난처가 되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전했다. ACN(Aid to the Church in Need) 레바논 프로젝트 코디네이터인 마리엘 부트로스는 “공습은 무장단체 헤즈볼라를 겨냥했지만, 그 결과가 광범위하고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많은 기독교인이 살고 있는 남부 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 대구퀴어반대대책본부
    “지난해 대중교통전용지구서 집회 신고한 곳, 대구퀴어가 유일”
    대구퀴어반대대책본부(사무총장 김영환)는 정보공개를 통해 2023년 대구 중구 동성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집회 신고를 한 건 대구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퀴어 조직위)가 유일하다고 26일 전했다. 그러면서 세 번의 과태료를 맞은 것도 퀴어 조직위가 유일하다고 밝혔다...
  • 한신대학교 ‘강북 캠퍼스 피크닉’ 개최
    한신대, ‘강북 캠퍼스 피크닉’ 개최한다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서울캠퍼스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한 지역 축제 ‘강북 캠퍼스 피크닉’을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 2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한신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이 15개의 민·관·학 기관과 협력해 기획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으로, 강북구 지역 커뮤니티와 청년 창업자, 예술단체 등 약 70개 팀이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지역 예술가들도 함께 참여..
  • 한남대학교 캠퍼스혁신파크
    한남대 캠퍼스혁신파크, 12월 준공 앞두고 입주업체 모집 본격화
    한남대학교 캠퍼스혁신파크가 오는 12월 24일 준공을 앞두고 본격적인 입주업체 모집을 위해 홍보에 나섰다고 최근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와 한남대는 25일 캠퍼스혁신파크 공사장 외벽에 대형 QR 코드를 설치하고, 입주 혜택을 요약한 동영상 홍보를 시작했다. 40초 분량의 홍보 영상은 입주 희망 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시설 인프라와 세제 감면 혜택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
  • 인도 국기
    인도 에큐메니칼 주교협의회 회의… 소수자 권리 보호 촉구
    최근 인도 전역의 교회 20여곳에서 대표 40여명이 뱅갈루루에서 열린 ‘국립 에큐메니컬 주교 펠로우십 회의’(National Ecumenical Bishops‘ Fellowship Meeting)에 참석했다. 인도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가톨릭 주교 협의회(CBCI)가 소집한 이 행사는 기독교 교파 간 연합을 촉진하고 인도의 공동체가 직면한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 협약식 사진
    미션아일랜드, 태국-미얀마 국경지대 CFC와 협력 양해각서 체결
    기독교 문화·예술선교회인 미션아일랜드(Mission Island, 대표 장기웅)가 '그리스도의 아이들을 위한 고아원'(Children for Christ Orphanage, CFC)과 지난 4월 태국-미얀마 국경지대 카렌 난민캠프 내 고아 및 취약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 '전남 신안군 군경에 의한 민간인 희생사건(3)-임자면을 중심으로' 자은면 위치
    진실화해위원회, 전남 신안군 적대세력 희생사건 진실규명 결정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김광동)는 24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제87차 위원회에서 ‘전남 신안군 적대세력에 의한 희생사건(6)-자은면 중심’에 대한 진실규명을 결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사건은 한국전쟁 발발 직후인 1950년 9월에서 10월 사이, 전남 신안군 자은면에서 발생한 주민 104명의 희생을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