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100일
    말씀 속 하나님의 이름을 묵상하며 일상에서 발견하는 은혜
    누군가를 처음 만나면, 우리는 인사를 나누고 가장 먼저 이름을 묻는다. 특별한 사이에서는 별명을 부르기도 한다. 왜 그럴까? 바로 이름을 아는 것이 모든 관계의 시작이며, 이름이 그를 가장 잘 설명하기 때문이다. 성경에서 이름은 특히나 중요하다. 단순히 그가 누구인지 뿐만 아니라, 그의 성품과 삶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하나님의 이름은, 그분의 능력과 그리스도인을 향한 약속이 담겨 있..
  • 마중물교육연구소
    “소통의 열쇠는 자기 이해와 타인 이해… 사람 공부 필요해”
    사람과 사람, 사람과 세상과의 연결 및 소통의 방식이 어느 때보다 다양해지고 활발해진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스마트폰 안에서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전 세계가 연결되는 초연결 시대이지만, 오히려 진정한 소통은 줄어들고 세대·지역·성별·이념 등에 따른 오해와 갈등은 심화되는 듯하다. 현대 사회의 여전한 화두인 ‘소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효정 마중물교육연구..
  • 하루 세 번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기
    [신간] 하루 세 번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기
    기도 방법이 많지만 예수 그리스도가 산상수훈에서 “이렇게 기도하라”고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은 기도의 온전한 양식이다. 주기도문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기도다.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기는, 말 그대로 주기도문의 순서에 따라 기도하는 방법이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를 부르면 내가 누구에게 기도하는지 분명해진다...
  • 미주 벧엘성결교회(타코마/벨뷰) 담임 홍광선 목사
    신비주의, 은사주의 분별
    건강한 신앙생활에 대한 정의를 아는 것은 자신의 영적 상태를 늘 점검하면서 영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병든 신앙생활을 체크하게 해준다. 또한 바른 신앙생활로 방향을 수정할 수 있는 방향키를 가지는 것과 같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백성 목양하기
    <9월, 작가들의 말말말>
    디모데전서 4장 6-16절은 강단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이끌기 위한 몇 가지 중요한 원칙들을 제시한다. 그리고 각 원칙은 리더십, 목회 사역, 성경 강해 사이의 교차점을 보여준다. 이 원칙들의 핵심은 강해적 리더십이 성경적이라는 근거를 마련해준다. 이 구절에서 알 수 있듯 하나님의 말씀은 설교 메시지의 원천과 내용이 될 뿐 아니라, 목사로서 말씀의 충실한 강해를 통해 하나님의 백성을 이끌 때..
  •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
    한기총, 서울시교육감 조전혁 후보 지지 선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서울시교육감 중도보수 단일 후보로 확정된 조전혁 후보를 지지하며 선거 승리를 위해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조 후보는 27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한기총 사무실을 방문해 정서영 대표회장 등 임원들과 환담을 갖고, 서울시 교육 회복을 위한 기독교계의 협력을 당부했다...
  • 광림교회
    담임 내려놓는 김정석 목사, 광림교회 미래는?
    김정석 목사가 4년 임기의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신임 감독회장으로 26일 선출된 가운데, 그가 담임하고 있는 광림교회 역시 변화를 앞두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기감은 교단 법으로 감독회장이 교회를 담임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때문에 김정석 목사는 광림교회 담임직에서 물러나야 한다. 그렇게 되면 광림교회는 김 목사에 이어 교회를 이끌 새 담임목사를 청빙할 것으로 보인다...
  • 신동만 장로
    위대한 기업을 넘어 영원한 기업으로(7)
    신약성경의 로마서에 사도바울은 이와 같은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깨닫고 로마에 있는 믿는 자들에게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 수 있도록 기록하였다.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 ..
  • 트럼프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미국인 대다수 “트럼프 해리스 둘다 덜 신앙적” 응답
    최근 여론 조사에서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특별히 기독교인이나 신앙인으로 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두 대선 후보는 자신을 기독교인으로 계속해서 밝혀왔다. AP 통신과 시카고대학 여론조사센터(NORC)의 공공문제 연구소는 현지 시간 9월 12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성인 2,028명을 대상으로 두 후보에 대한 여론 조사를 진행했다. 그 ..
  • 나비워십
    나비워십 정기모임 다시 시작
    나비워십이 1년 넘게 중단했던 정기모임을 다시 시작한다. 나비워십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남은 24년 하반기 기간동안 월 1회, 성남에 위치한 영화감리교회에서 예배모임을 열어간다. 누구나 오셔서 예배드릴 수 있다”며 모임의 재개를 알렸다...
  • 이억주 목사
    “북한 주민 살리는 길인 한반도 통일, 포기 안 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한반도의 통일은 북한 주민을 살리는 길이다. 통일을 포기하는 것은 우리 주권을 버리는 것”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26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에 정치권의 한 인사가 갑자기 ‘통일을 포기하자’ ‘두 국가 체제를 수용하자’는 발언을 했다. 그리고 우리 헌법을 고치고, 국가보안법을 폐지하고 통일부를 정리하자고 했다”며 “너무나 뜬금없는 말이며,..
  • 레바논
    이스라엘, 레바논 공습… “현지 교회, 난민들의 피난처”
    레바논 교회는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인해 쫓겨난 난민들의 피난처가 되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전했다. ACN(Aid to the Church in Need) 레바논 프로젝트 코디네이터인 마리엘 부트로스는 “공습은 무장단체 헤즈볼라를 겨냥했지만, 그 결과가 광범위하고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많은 기독교인이 살고 있는 남부 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