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마테라(Joseph Mattera) 박사가 쓴 ‘현대 교회에 스며든 8가지 인본주의적 오류’라는 칼럼이 크리스천포스트를 통해 소개되었다. 마테라 박사는 뉴욕시에 있는 부활교회의 담임 목사이며, '미국 사도지도자연합(USCAL)'과 '그리스도언약연합(CCC)'을 이끌고 있다... 기독교 올림픽 선수, 성호 긋기 이유로 5개월 자격정지
국제 스포츠 기구가 2024년 하계 올림픽에서 십자가 성호를 그은 기독교 선수에게 내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린 가운데, 해당 선수는 자신의 신앙을 굳게 지키겠다고 선언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국제유도연맹(International Judo Federation, IJF)은 올해 파리 올림픽에서 세르비아 유도 세계 챔피언 네마냐 마이도프(28)가 십자가 성호를 그은 것을 포함한.. [통합⑫] ‘인공지능 시대, 목회자 윤리 선언문’ 채택
최근 목회자들이 설교 연구와 기도문 작성에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점점 더 많이 활용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는 ‘인공지능 시대, 목회자 윤리 선언’을 채택했다. 예장 통합 제109회 정기총회가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겔 37:14, 행 9:31)’라는 주제로 창원 양곡교회(담임 장형록 목사)에서 24~26일 열리는 가운데 26일 총회 셋째.. [통합⑪] 총회100주년기념관 건축 부채, 사회봉사부 재난기금 빌려 갚기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9회 정기총회가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겔 37:14, 행 9:31)’라는 주제로 창원 양곡교회(담임 장형록 목사)에서 24~26일 열리는 가운데 총회 셋째 날인 26일 오전 회무서 총대들은 총회100주년기념회관 건축 부채 일부를 총회 사회봉사부 재난기금을 차용해 해결하자고 결의했다... 글로벌에듀, 아프리카 4개국서 “린치핀 선교사역”
사단·공익법인 글로벌에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9월에도 아프리카 4개국 선교사역을 펼친다. 9월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이어지는 선교사역에서는, 먼저 지난해 10월 사역했던 르완다와 우간다 및 탄자니아의 교육 및 구호 사업의 마무리 및 추가지원을 할 예정이다... 한신대, 디지털새싹 캠프 강사 워크숍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디지털새싹사업단(단장 류승택)은 지난 21일 경기캠퍼스에서 ‘2024학년도 2학기 디지털새싹 캠프 강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강사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였으며, 프로그램 가이드 및 실습, 디지털 기반의 교육 혁신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초·중·고 및 대학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1부는 한신대 류승택 디지털새싹사업단.. 발달장애 화가 전시회 ‘파리 아트패러’ 성황리에 종료
아트패러(ArtPara)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레드힐코리아는 파리 패럴림픽 기간에 맞춰 프랑스 파리 OECD본부에서 열렸던 전 세계 발달장애 화가들의 전시회 ‘2024 파리 아트패러(Paris ArtPara): 빛을 발하라’가 약 4천5백 명의 관람객이 관람하는 성황 속에 열흘 간의 전시를 끝내고 막을 내렸다고 25일(수) 밝혔다... 사람들은 꿈을 꾸며 살지 않는가!
이것은 미래에 대한 계획을 의미하는 것 같다. 그런데 “꿈을 꾼다고 뭔가 되냐?”라고 그것에 대해 회의적인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사실 모든 것은 꿈꾸는 것부터 시작한다고 볼 수도 있다. ‘꿈 대로 된다’ 또는 ‘상상하는 것 만큼 된다’라는 명강사들의 강의도 종종 들어볼 수 있다... [합동⑪] 총회 선거규정, 자격 요건 등 대대적 개정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109회 정기총회가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울산 북구 소재 우정교회(담임 예동열 목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25일 셋째 날 회무에서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보고가 있었고, 총회 선거규정 제20차 개정안이 전격 통과됐다... 우리가 후손을 위해 해야 할 일
종교개혁을 일으킨 독일은 성혁명의 폭풍에 무너진 독일의 참담한 상황을 맞고 있다. 글로벌 성혁명의 저자인 가브리엘 커비는 자신의 저서 <글로벌 성혁명 Global Sexual Revolution>에서 독일에서 진행되고 있는 성혁명 세력의 성애화 방법을 낱낱이 폭로하고 있다... 예장 통합, 정·부총회장 후보 동성애 반대 입장 제출 의무화
예장 통합 제109회 정기총회에서 총회장과 부총회장 후보자에 대한 동성애 등 반대 입장 제출이 의무화 됐다. 24일부터 창원 양곡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총회의 둘째날이었던 25일 회무에서는 ‘총회 임원선거조례’ 조항에 이 같은 내용의 신설이 결의됐다... 김성회 의원 “안창호 위원장에게 모욕적 표현, 사과”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의원(고양시갑)이 얼마 전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 국회청문회 당시 “무자격 보수 기독교 탈레반주의자”라고 했던 자신의 발언을 재차 사과했다. 김 의원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신상발언을 했다. 지난 청문회의 발언에 대해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과 기독교인들께 사과 드렸다. 잘못한 것은 반성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