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로, 기독교는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께 대한 신앙을 고백합니다.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 대한 신앙 고백입니다. 기독교는 무엇보다 먼저 성부 하나님께 대한 신앙을 고백합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라고 고백합니다. 기독교는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창조주이시고 그리고 우리들의 아버지가 되심을 고백합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김명혁 목사 설교] 기독교란 무엇인가?①
저는 강변교회를 개척해서 29년 동안 목회하다가 2008년 1월에 은퇴한 후 지난 6년 4개월 동안 주일마다 전국에 흩어져있는 삼사십 여명 신자들을 가진 작은 교회들 한두 곳을 방문하며 설교하고 있는데 오늘 여기 경기도 이천시 관교동에 있는 은혜로 교회에 처음으로 와서 세 번 설교를 하게 되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라인권 목사님과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가정과 사회와 자연계에 대한 우리의 책임"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이하 한복협)가 오는 5월 9일 신촌성결교회(담임 이정익)에서 "가정과 사회와 자연계에 대한 우리의 책임"을 주제로 5월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갖는다... 윤리적 실패는 힘의 남용 때문, 한국교회 윤리적 실패는 반드시 막아야
버트란트 럿셀의 'the power'라는 저서에서 물리적인 힘과 경제력과 영향력(도덕적 능력)을 이야기하였다. 일차적으로는 물리적인 힘(군사력)이 제일 강하게 작용하고, 이차적으로는 경제의 힘이 강하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도덕적 능력이 가장 강하다고 했다. 최후의 승리는 도덕적 승리에 달려있다. 그런 의미에서 핵을 들고 설쳐대는 북한이나, 부정직한 역사관을 가진 일본이나,.. 손인웅 목사 "타 종교, 포용적 변혁주의 입장 취해야"
14일(금) 오전 경동교회(담임 박종화)에서 열린 한국복음주의협의회(이하 한복협) 월례회에서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원로)는 "모든 종교인들이 자기 신앙에 대한 정체성을 지켜가면서 진리에 더욱 정진할 뿐 아니라, 이웃종교에 대해서 깊은 이해와 존중하는 태도를 가지고 포용적 변혁주의 입장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한국교회와 성도들, 예수님의 '열린 행보'에 눈 뜰 때"
부산에서 열린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가 지난 8일 막을 내린 가운데 부산총회 마지막까지 일부 반대자들로 인해 몸살을 앓았던 모습을 보면서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어떤 자세를 취하면 좋을 것인가에 대해 주목할 만한 목소리가 나왔다... "손양원 목사의 원수사랑, 성령의 감동으로 가능했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가 11일 오전 신촌성결교회(담임목사 이정익)에서 '자연사랑 생명사랑 이웃사랑 원수사랑'이란 주제로 10월 월례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열었다... 한복협, 전도에 평생을 바친 '최권능 목사' 조명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이하 한복협)가 13일 오전 서울 도곡동 강변교회(담임목사 허태성)에서 월례회를 열고 예수 전도에 온 평생을 바친 순교자, '예수 천당 불신 지옥'으로 잘 알려진 최권능(본명 최봉석, 1869-1944) 목사를 조명했다. 이날 발제를 맡은 총신대 신대원 박용규 교수는 '최봉석 목사님의 한국교회사적 의미'주제로 최 목사에 대해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자신을.. 한복협, "작은 교회 격려하고 함께 하는 교회 되자"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이하 한복협)가 14일(금) 오전 "작은 교회들을 격려하며 함께 하는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명성교회(담임 김삼환)에서 6월 월례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가졌다... 전세계 갈등 해결, 한국교회의 역할은?
재난의 의미에 대해 새로운 이해가 요구되고 있다. 지진, 홍수, 가뭄 등과 같은 자연재해와 함께 계속되는 부족, 민족 간의 갈등, 전쟁, 종교 간의 전쟁, 인종말살 등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인재'도 있다. 또한 19세기 서구 강대국에 의해 자행된 식민지 정책에 의한 강제점령, 착취, 문화말살 등으로 피압박 민족(국가)이 오랫동안 겪게 되는 민족의 아픔은 '역사적, 민족적 재난'의 한 모습으.. 종단 지도자들 ‘평화의 기도’함께 불러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는 3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9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경동교회(박종화 담임목사)서 진행했다. 이번 기도회는 기독교·불교·천주교·원불교 등 각 종단의 지도자들이 강사로 나서 3.1정신과 종교인들의 사명에 관해 논의했다... “한국교회는 민족 고난의 현주소이자 교육의 산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 3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가 9일 오전 7시 서울 중구 장충동 경동교회(박종화 담임목사)서 개최됐다. 이번 기도회에는 기독교·불교·천주교·원불교·천도교 등 각 종단의 지도자들이 강사로 나서 3.1정신과 종교인들의 사명에 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