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CK와 조그련, 부활절 공동기도문 발표
    2015년 부활절에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와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이하 조그련)이 공동기도문을 발표했다. NCCK와 조그련은 1996년부터 매 년 부활절을 맞아 공동기도문을 작성해 함께 기도하고 있다. 공동기도문은 루터중앙교회에서 드려지는 2015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에서 사용되며, 한국교회 모두가 각 처소에서 드리는 부활절 예배에 사용된다. 다음은 기도문 전문...
  • 전병금
    "벼랑 끝에 몰린 표현의 자유, 이대로 좋은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언론위원회(위원장 전병금 목사)는 최근 심각하게 침해받고 있는 표현의 자유에 대하여 사회적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오는 3월 26일 오후 2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벼랑 끝에 몰린 표현의 자유,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 "세월호 참사에 대한 한국교회 어떻게 응답해야 하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 세월호참사대책위원회(위원장 이승열 목사)는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신학토론회를 열어 세월호 참사에 대한 신학적 성찰과 함께 한국교회가 세월호 참사에 대해 어떻게 응답해야 하는지에 대한 토론의 자리를 마련한다...
  • NCCK
    NCCK "무너진 공교육…대안 및 '교육방향' 찾겠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가 6일 열린 교육위원회 김종선 위원장(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 교수)의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국교회 교육과 무너진 공교육에 대한 교육정책 및 교육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NCCK는 현 산하 교육훈련원을 통해 에큐메니칼 교육에 집중해왔으며 한국기독교교육과 한국공교육의 붕괴에 대해 한국교회가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판단 아래 교육위를 신설했다고 설립..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로고
    NCCK,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조속한 쾌유 기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가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피습에 대해 "폭력적 의사표현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교계에서 가장 먼저 입장을 표명했다. NCCK는 인라 논평을 통해 "리퍼트 주한 미대사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함과 동시에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NCCK는 또 "이일로 인해 한·미간의 불필요한 오해가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홈리스
    NCCK "노숙인 문제, 한국교회가 책임지고 해결해야 할 숙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 홈리스대책위원회(대책위) 제3대 위원장으로 취임한 함동근 목사(기하성 서대문, 순복음한성교회 담임)가 25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홈리스 대책위의 사업계획과 활동방향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김창현 목사(위원회 사무국장)의 위원회 연혁 및 소개, 함동근 목사(위원장)의 소감 및 사업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 진보기독교
    진보 기독교계 "집회·시위에 대한 '벌금폭탄' 중단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를 비롯한 진보성향 기독교계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토론회를 열고, "집회 및 시위에 대한 무분별한 벌금집행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토론회는 이영욱 선생(섬돌향린교회 교우)와 임보라 목사(섬돌향린교회 담임)의 사례발표에 이어 박주민 변호사와 최헌국 목사(예수살기 대외협력위원장) 및 김진모 전도사(한신대 신학과)가 발표..
  • 세월호
    진보 기독교계, 집회·시위 등 정부의 무분별한 벌금 집행 論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인권센터(이사장 허원배 목사, 소장 정진우 목사) 및 기독교 단체들이 오는 10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토론회를 열고, '집회 및 시위에 대한 부당한 법 집행' 등에 대한 방안을 마련하며 공동대응을 모색한다...
  • NCCK 김영주 총무 인터뷰
    "나만 진리라는 생각 버리고 서로 존중하며 자중자혜 해야"
    한국역사문화관 자료 부분은 이미 우리가 3년 전에 역사연구소과 역사 관련 단체들에게 프로젝트를 줘서 그 사람들이 1년 동안 연구하고 준비를 했다. 콘텐츠를 비롯해 어떤 형태가 될 것인지 이미 상당한 부분 연구가 되고 준비가 됐습니다. 이것을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을 했고, 이런 정도의 규모이고 내용이라면 정부 차원에서도 국민의 귀중한 세금을 써도 되겠다라고 판단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