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4월 29일 네팔지진 복구를 위한 한국교회의 기도와 정성을 모으기 위하여 9개 회원교단과 기독교사회봉사회, 인권센터 등의 책임자들과 함께 긴급 연석회의를 갖고 「네팔지진 한국교회대책협의회」(가칭, 이하 네팔 대책협)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공동대표는 교회협 회원 교단장이 맡기로 했으며 집행부는 관련 부서 실무 책임자들이 맡는다... 네팔 강진, 한국교계도 팔을 걷어붙이다
네팔 강진 피해로 말미암은 사상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NGO들이 나선데 이어 한국 교계도 관심을 갖고 구호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보이고 있다... NCCK, 2016년 최저임금에 대한 한국교회의 입장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4월 23일 제2회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2016년 최저 임금에 대한 한국교회의 입장(요구안)을 채택하고, 서신(아래 참조)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과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전달하기로 결의하였다... 남북 교계 "하나된 조국을 후손에게 선물하게 하소서"
남북 교계는 5일 부활절을 맞아 '2015년 부활절 남북 공동기도문'을 발표했다. 이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서울 용산구 소월로2길 중앙루터교회에서 가진 NCCK 부활절 새벽예배에서 가진 교회의 기도 시간에 북측의 '조선그리스도교련맹(KCF)'과 공동으로 준비한 기도문을 가지고 기도했다... NCCK 부활절 새벽예배…"그리스도 부활이 우리 부활되도록"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대표 황용대 목사)는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소월로2길 중앙루터교회에서 '그리스도의 부활, 우리의 부활'이라는 주제로 부활절 새벽예배를 드렸다. 이곳에서 성도들은 부활의 생명력을 가지고 주님의 복음을 보게 해달라는 기도를 드리며 부활의 증인이 되어 세상을 따스하게 하는 말씀을 가지고 예배를 드렸다. 지난 2011년 NCCK에 가입한 기독교한국루터회에서 NCCK 부.. NCCK,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 철회 요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는 지난 3월 27일 해양수산부가 입법 예고한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의 즉각 철회를 요청하고 나섰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NCCK, 2015년 에큐메니칼 선교정책협의회 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는 4월 9일 오전 9시 30분 서대문구 북아현동에 위치한 아현교회에서 '2015 에큐메니칼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NCCK 부활절 메시지] 그리스도의 부활, 우리의 부활
예수께서는 그 시대의 권력들에게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그 권력들이란 종교 권력이었고, 로마제국과 그 치하에 있던 지역 군주였으며, 슬프고 안타깝게도 해방을 갈구하는 민중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고난, 아픔, 눈물, 그리고 안타까운 무력감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리스도의 부활은 현재의 장애를 모두 극복하고 곧 터져 나올 희망노래의 시작이 됩니다. 우리는 이것을 복음이라 부릅니다.. NCCK 언론委 표현자유 침해 사례집 발간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언론위원회(이하 NCCK 언론위원회, 위원장 전병금 목사)은 표현의 자유가 침해된 사례들을 모아 사례집을 만들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날 NCCK 관계자에 따르면 전 위원장은 "지난 26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렸던 '벼랑 끝에 몰린 표현의 자유, 이대로 좋은가'라는 토론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정리하여 여·야 대표에게 전달하는 등 표현의 자유를 위해 계속해서 일해 나갈 것.. "맹골수도, 세월호 침몰현장에서 선상예배 드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가 세월호 침몰현장인 맹골수도에서 선상예배를 드린다. 선상예배는 기독교의 고난주간 성금요일인 4월 3일 드린다는 계획이다. NCCK는 25일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 정말 사는게 사는게 아니다"
세월호는 아직 현재진행형이다. 300여 명의 아까운 생명을 차가운 물 아래 묻고도, 우리는 벌써 그들을 잊은 것은 아닌지. 그들의 안타까운 절규가 아직도 우리 귓가에 생생한데 말이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가 24일 저녁 기독교회관에서 "세월호 참사에 대한 한국교회의 응답"이란 주제로 '세월호 참사 1주기 신학토론회'를 개최했다. 특별히 이 자리에는 세월호 실.. NCCK, 제2회 노숙인창작음악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홈리스대책위원회(위원장 함동근 목사)는 지난해에 이어 제2회 노숙인창작음악제를 개최하기로 하고, 이를 알리기 위해 노숙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콘서트를 연다. 3월 30일 저녁 7시에 문화공간 길 2층 문화카페(용산구 후암동 105-73 황금빌딩 2층)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