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2015 성탄 메시지]
    2000여 년 전, 예수는 갈등과 분열, 고통과 슬픔으로 절망과 눈물이 넘치는 땅 한가운데에 오셨습니다. 가장 낮은 곳에 오셔서 아픔을 싸안고 눈물을 닦아 주셨습니다. 다시는 죽음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없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2000여 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2015년 성탄절에도 예수는 고통 속의 위로로, 절망 속의 희망으로 오십니다...
  • NCCK 홈리스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
    이 사회에서 가장 소외되고 가난한 이들 중 하나인 노숙인들의 자활 움직임이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2월 12일(토)에는 부산 NCC 노숙인사회복귀위원회가 부산 밥퍼를 중심으로 꾸린 더불어합창단의 공연이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 부산교대 심성보 교수
    "한국교육, 학교를 승자·패자 가르는 장소로 만들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가 15일 아침 교육위원회 3차 교육포럼을 개최한 가운데, 심성보 교수(부산교육대, 한국교육네트워크 이사장)는 "세계교육개혁의 흐름과 우리의 과제"란 주제로 발표하면서 "우리나라 교육이 학교를 승자와 패자로 가르는 장소로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는 2015년 12월 1~6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국제협의회’에 참가했다.
    "한반도 평화 위해 세계교회 연대 중요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는 2015년 12월 1~6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국제협의회’에 참가했다. 금번 협의회는 독일교회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세계교회협의회(WCC)를 비롯한 미국, 영국, 캐나다, 스코틀랜드 등 세계 주요 교회에서..
  • 윤여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윤여준 전 장관 "한국정치와 한국교회는…"
    한국기독교회협의회(NCCK)가 자리를 마련해 교파를 초월한 교계의 원로들이 모여 다함께 한국교회의 갱신을 지향하는 마음으로 대화를 이어나가고 있는 ‘원로들의 대화’가 그 9번째 시간을 12월 2일 오전 7시 종로구 소재 연동교회(담임 이성희 목사)에서 가졌다...
  •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NCCK "조계사에 대한 공권력 투입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11월 27일,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을 체포하기 위해 조계사 경내에 공권력을 투입하려고 하는 정부와 경찰의 시도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조계사에 대한 공권력 투입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 NCCK
    NCCK, 이동춘 신임회장 선출…헌장개정안 진통 속 '부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23일 서울 종로구 종로 6가 서울복음교회에서 '흔들리는 교회, 다시 광야로'라는 주제로 개최된 '제64회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 회장으로 이동춘 목사(기독교대한복음교회 총회장, 익산 갈릴리교회)를 회장으로 추대했다. 또 부회장으로 채영남 목사(예장 통합), 최부옥 총회장 (기장), 박종덕 사령관(구세군), 김근상 주교(성공회),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