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가 오는 18일 이화여대 대학교회에서 100주년 기념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NCCK가 걸어온 지난 10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새로운 길을 위해 다짐과 연대를 선언하는 자리로, "손잡고 가는 우리, 함께"라는 주제로 열린다... 한국교회 사회운동사 시리즈 출간… “교회의 사회적 역할과 정체성 조명”
한국 기독교 역사문화관 손승호 사무국장은 최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공동 인터뷰에서 "이 책은 한국 교회가 단순히 신앙 공동체를 넘어 사회 속에서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책"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최근 제기되는 한국 교회 무용론에 대한 응답으로서, 교회의 사회적 존재 의미와 역할을.. 그리스도교에 맞는 올바른 인공지능 활용 방안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는 한국정교회대교구, 한국천주교주교회의와 27일 오후 명동 대성당 꼬스타홀에서 ‘인공지능에 대한 그리스도교적 관점’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바르톨로메오스 총대주교(정교회 세계 총대주교)가 축사를 전했다... “NCCK의 100년, 협동·공생·사랑 외치고 보여준 역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이하 NCCK)가 20일부터 21일까지 ‘생명의 하나님, 사랑으로 만물을 새롭게 하소서, 한반도와 동북아시아 평화를 향한 새로운 100년’이라는 주제로 NCCK 100주년 기념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20일 첫째 날은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수유) 채플실에서 진행됐다... 제6회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국천주교주교회의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공동으로 설립한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의 주최로 열린다. 2019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온 이 문화예술제는 그리스도교 전통 간의 대화와 협력, 공존과 상생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로 자리매김해왔다... NCCK, 10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다채로운 행사 진행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NCCK)가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9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20~21일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NCCK는 "2024년, 100주년을 맞이하면서 한반도 및 주변 강대국 간의 긴장과 대립이 고조되고 전 세계가 전쟁으로 아파하는 현 상황을 회개하면서 세계 에큐메니칼 공동체의 지도력과 지나온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와.. ‘100주년’ NCCK, 제도개혁 특별위원회 조직하기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가 25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72회기 2차 정기실행위원회를 갖고, ‘NCCK 제도개혁 특별위원회’를 조직하기로 했다.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NCCK는 “전체적인 구조와 조직을 재고하는 한편,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변화된 선교 및 재정 상황을 반영해 앞으로의 100년을 이끌어 나갈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판단에.. NCCK, ‘명성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참여 문제 논의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NCCK)가 오는 22일 긴급 임시실행위원회를 열고, ‘202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참여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NCCK가 부활절인 오는 31일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에서 열리는 이 예배에 공식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NCCK 여성위원회 등 에큐메니칼 진영에서 반대의 목소리가 나왔다. 명성교회가 ‘부자 세습’을 한 교회라는 점에서다... 100주년 맞은 NCCK, 에큐메니칼 운동 방향 모색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가 지난 26~27일 경기도 파주시 지지향 대회의실에서 ‘2024 NCCK 에큐메니칼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정책협의회는 올해 NCCK 1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한 에큐메니칼 운동을 새롭게 하고, 교회와 사회의 관계와 소통을 위한 집단지혜를 모으기 위해 열렸다고 NCCK는 밝혔다... NCCK 신년예배 “지난 100년의 여정, 하나님의 은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대표회장 윤창섭 목사, 이하 NCCK)가 2일 오후 한국기독교100주년 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2024년 신년예배 및 하례회를 개최했다. 예배는 정옥진 장로(한국기독교장로회)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조성암 대주교(한국정교회)가 대표기도를 했다. 이어 박소영 부총무(한국기독교장로회 청년회전국연합회)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윤창섭 목사가 ‘살림’(요한복음 6:35-40)이라는 제목으로.. 김종생 총무 “NCCK, 동성애 찬성하지 않았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72회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윤창섭 목사(기독교대한복음교회 총회장)의 기자회견이 20일 오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개최됐다. 윤 목사는 특히 NCCK가 동성애를 옹호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에 대해 “이 문제는 제가 회장이 되기 이전 NCCK에서 당면한 문제 중 가장 힘든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와 관련된 담당 부서들이 있으므로 이에 대해 충분히 의.. 윤창섭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총회장, NCCK 신임 회장 취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20일 오후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7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신임 회장으로는 윤창섭 목사(기독교대한복음교회 총회장)가 선출됐다. 총회는 개회예배, 축하의 시간, 특별강연, 신·구임원 이·취임식, 안건토의, 총회 회의록 채택, 폐회예배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