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포지엄을 통해 한,일 양국 교회는 혐오와 차별이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 간의 이해나 대립을 넘어서 기독교가 화해와 공생의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으며, 특별히 한·일 양국의 가톨릭 교회도 함께 참가하여 이주민 선교에 대한 현황과 정책들을 공유하고 연대의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NCCK '한반도 평화를 위한 연합기도회' 개최
연동교회는 과거 1988년 2월 29일 "민족의 통일과 평화에 대한 한국기독교회 선언"(88선언)이 발표된 의미가 있는 곳이다. 나핵집 목사(NCCK 화해통일위원장)의 인도로 열린 기도회에서는 변창배 목사(예장통합 사무총장)와 지학수 목사(기감 선교국 총무직무대리)가 각각 기도와 성경봉독을 한 후 김필수 사령관(한국구세군)이 "참 평화의 시대로"(렘33: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NCCK, 대만 화렌지역 지진에 관한 연대서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가 지난 2월 6일 대만 화렌에서 발생한 지진 소식을 접하고, 위로의 연대서신을 보냈다. 아울러 교회협 회원교단과 대만장로교회와 협력, 빠른 시간 안에 긴급구호헌금을 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반도 평화통일 위한 '출애굽' 새 역사 시작되기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가 3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18년 신년예배 및 하례회'를 개최했다. 윤세관 목사(NCCK 부회장, 기장 총회장)의 인도로 열린 예배에서는 한용길 장로(NCCK 부회장)와 백승훈 청년(NCCK 부회장)이 각각 기도와 성경봉독을 하고, 유영희 목사(NCCK 회장)가 "우리가 심어야 할 것"(호10:12~13)이란 주제로 설교했다... "낡은 것은 사라지고, 새 것이 나타났습니다"
2018년이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새 역사가 시작되는 전환점이 되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분단의 고통에 개입하시므로 평화에 도전하는 탐욕의 세력들은 물러나고, 작지만 사랑하는 힘을 가진 사람들의 생명〮정〮의·평화의 망이 세상을 감쌀 수 있기 바랍니다. 특별히 세계인의 평화축제인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반도와.. “두 개의 십자가를 지고, 분단과 냉전의 질곡을 넘어”
이성희 목사의 인도로 열린 예배에서는 최기학 목사(예장통합 총회장)가 "평화의 일꾼"(마5:9)이란 주제로 설교했으며, 암브로시오스 조성암 대주교(한국정교회)가 축도했다. 또 유영희 목사(NCCK 회장)가 인도한 감사와 축하의 시간에는 장상 목사(WCC 공동의장)와 정구도 박사(노근리국제평화재단 이사장)가 축사하고, 김용복 박사(아시아생명학연구원장)와 한국염 목사.. 2017 NCCK 인권상에 민노총 강원영동지역 노동조합 삼표지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 주최로 오는 7일 오후 6시 30분 기독교회관에서는 '2017인권주간연합예배 및 제31회 NCCK인권상 시상식'이 열린다. 올해의 인권상은 해고 된지 934일 만에 39명 전원 정규직으로 복직하게 된 민주노총 강원영동지역 노동조합 삼표지부(동양시멘트 비정규직 노동자)에게 주어졌다... WCC, 대림절 첫 주간 '한반도 평화 밝히는 기도주간'으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촛불혁명의 위대한 정신을 이어받고, 이를 세계교회에 확산시키기 위해 세계교회협의회(WCC)에 한반도 평화를 위한 촛불기도회를 제안했다. 이에 세계교회협의회(WCC)는 대림절 첫째 주간을 한반도 평화를 밝히는 기도주간으로 정하고 전 세계 교회에 기도문을 발송했다. 또 NCCK는 세계교회.. NCCK, 93년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회장 선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20일 기하성 총회회관에서 제66회 정기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신임회장과 신임총무로 각각 유영희 목사(기하성 신수동측)와 이홍정 목사(예장통합)를 선출했다. NCCK가 여성을 회장으로 선출한 것은 93년 역사상 처음이다... "많은 은혜 입고 살았다…한국교회 앞에 감사하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를 7년 동안 실질적으로 이끌어 왔던 총무 김영주 목사가 20일 정기총회를 끝으로 떠난다. 15일 낮 정동 한 식당에서 김 총무는 기자들과 만나 마지막 퇴임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동안의 일들에 대해 돌아보며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NCCK, 실행위 통해 신임 총무로 이홍정 목사 선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19일 낮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65회기 제4회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신임 총무로 이홍정 목사(예장통합)를 선출했다. 1956년 11월 9일 출생한 이홍정 목사는 배재고와 서울대 사범대, 장신대 신대원(M. Div), 영국 버밍험대 인문학부 신학과 대학원 박사과정.. 한반도 전쟁반대 호소를 위한 NCCK 교단장 긴급 기자회견 열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가 28일 오전 9시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양이재 앞에서 "한반도 전쟁반대 호소를 위한 교단장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한반도 평화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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