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가 21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64회 제3차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한 가운데, '비상시국대책회의'(가칭)를 구성하고 비상시국 선언문을 발표하기로 했다. NCCK는 "갑작스러운 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의 해체 시도, 집필진과 편찬 기준을 철저히 감춘 채 추진하고 있는 한국사교과서.. 6.25 양민학살도 동조했던 한국교회 '배타적 이원론'
NCCK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김철환 목사)가 19일 오후 기독교회관에서 "미래를 향한 첫 걸음, 기억과 반성"을 주제로 '종교개혁500주년 기념토론'을 벌였다. 최태육 목사(예수님의 교회)는 "학살과 기독교인들의 배타성"을.. NCCK "한반도 사드 배치 철회하라!"
18일 오전 국방부 정문 앞에서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노정선 목사, NCCK 화통위) 주최로 '한반도 사드(THAAD) 배치 철회 요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NCCK 화통위는 자신들이 그간 사드 배치 반대 의사를 밝혀왔고, 여러번 질의를.. "한반도 평화와 후세대 위해 '평화조약' 체결 이뤄져야"
14일 오전 기독교회관 701호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NCCK 화통위) 주최로 '평화조약 체결 국제캠페인(미국) 참가자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그간 평화조약 폐기 촉구의 가장 큰 이유가 됐던 '외국군 철수'(1장 2조) 및.. 정세균 의장 "비리, 부정부패 엄단할 것"
정세균 국회의장은 12일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등은 국민 불신의 원인이 될 우려가 있다면서 비리와 부정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처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세균 의장은 이날 아침 서울 정동의 한 식당에서 열린 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주최로 열린 초청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이른바 방탄 국회는 국회가 범법자를 비호하는 셈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NCCK, 전세계 종교인들에게 "평화헌법 9조 수호하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지난 10일 있었던 일본 참의원 선거결과에 관련해 "전 세계 종교인들이여, 평화헌법 9조를 수호합시다!"라는 제목의 호소문을 발표하고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세계교회협의회(WCC) 등에 공동대응을 요청했다. 다음은 호소문의 전문이다.. [NCCK 논평] 한·미 양국은 한반도 사드배치 결정을 철회하라!
본 위원회는 줄곧 한반도 내에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THAAD) 배치를 반대해 왔다. 그러나 우려했던 대로 한미 당국은 7월 8일에 한반도 사드배치를 공식발표하였다... NCCK, 세계에 '한반도 평화조약 체결' 당위성 알리러 나선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노정선 목사, 이하 화통위)는 오는 7월 1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한반도 평화조약 체결 국제(미국)캠페인"에 앞서 참가자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NCCK, 방글라데시에 위로서신 발송과 종교폭력에 대한 성명서 발표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는 4일 방글라데시 NCC 총무인 데이빗 다스 목사에게 7월 1일 방글라데시 다카 외교가 식당에서 발생한 테러에 관련해 “그 희생자들과 유가족들 위에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는 위로 서신을 보냈다. NCCK는 서신을 통해 특별히 성스러운 라마단 기간에 종교의 이름으로 무고한 시민들을.. NCCK "최저임금 1만원은 인간으로서의 존엄이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윤길수 목사)는 최저임금위원회의 2017년 최저임금 결정시한(6.28)을 앞두고 “최저임금 1만원은 인간으로서의 존엄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세계교회, '국제회의 개최' 등 남북평화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동아시아 평화와 남북관계의 진전을 위해 '한반도 에큐메니칼 포럼'(EFK) 확대운영위원회가 지난 10~11일 중국 심양 캠핀스키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WCC가 주관하는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국제회의'를 11월 17~23일 사이에 개최키로 하고, 주 내용은 한반도 정세분석, 평화조약 등으로 하며, 장소는 상해나 홍콩 치앙마이 중 한 곳을 선택키로 결의했다.. NCCK와 조그련, 심양에서 만나 남북 관계 해빙 물꼬
남북 관계 얼어붙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가 민간 차원의 활발한 교류를 추동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는 23일 "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노정선 목사)가 지난 6월 9일 중국 심양에서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이하 조그련)과 회담을 가졌다"고 밝히고, ▶8.15 남북공동기도회 ▶한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