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법학회(이사장 소강석 목사, 학회장 서헌제 교수)·한국교회미래재단이 오는 28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교회의 국가·사회에 대한 기여와 전문 선교의 과제’라는 주제로 제34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한국교회총연합회,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교정선교회가 후원한다.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예배와 2부 학술세미나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개회예배는 상임이사 황영복 목사의 .. “불행한 일, 하나님의 일 나타나는 축복으로 승화되길…”
서헌제 박사(교회법학회장, 중앙대 명예교수, 대학교회 목사)가 10일 중앙대 대학교회에서 ‘무엇 때문입니까’(요 9:1-5, 눅 13:1~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 박사는 “요한복음 9장에는 나면서부터 앞을 보지 못하는 거지의 곁을 지나가던 제자들이 예수님께 그가 겪는 불행이 누구의 죄로 인함인지 묻는다”며 “누가복음 13장에는 총독 빌라도에 의해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갈릴리 사람들, .. “‘한 알의 밀알로 죽음으로 많은 열매 맺으라’는 명령”
서헌제 박사(교회법학회장, 중앙대 명예교수, 대학교회 목사)가 13일 중앙대 대학교회에서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요 12:20~2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 박사는 “죽은 지 4일이나 된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오신다는 말을 듣고 큰 무리가 호산나를 외치며 ‘이스라엘의 왕이시여’라고 환호했다(요 12:13)’며 “그러나 예수님은 로마제국의 개선장군들이 화려한 마.. “느헤미야의 성벽 재건, 52일의 기적이 일어나게 된 세 가지는…”
서헌제 박사(교회법학회장, 중앙대 명예교수, 대학교회 목사)가 15일 “52일의 기적”(느 6:15~1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 박사는 “예루살렘 성벽이 B.C 586년 바벨론 군대에 의해 파괴되었다가 140년 후인 B.C 445년 재건된다. 느헤미야가 백성들과 함께 성벽 재건을 시작한 지 52일 만에 공사가 완공된다”며 “느헤미야는 페르시아 아닥사스다왕의 술관원으로 수산궁에 거하던 .. 한국교회법학회 스마트폰 앱 “처치앤로”, 앱스토어 등록
한국교회법학회 스마트폰 앱 “교회와 법”은 학회의 모든 자료(문서, 동영상 등)를 원문으로 검색하고 다운로드 받으며 다른데 송부할 수 있도록 제작된 학회의 온라인 창고이다. 교회법학회는 “신장환 목사님의 웹촌(webchon)에서 제작하고 관리하는 앱으로서 종래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만 가능했지만 이번에 젊은 세대가 많이 이용하는 아이폰의 앱스토어에도 등록했다”고 했다... 한국교회법학회, 「교회와 법」 제11-1호 발간
한국교회법학회(이사장 소강석 목사, 학회장 서헌제 교수)가 연구재단 등재학술지 「교회와 법」 제11권 1호를 발간했다고 최근 밝혔다. 교회법학회는 발간사에서 “지능정보사회를 살고 있는 오늘날 교회도 이러한 기술과 사회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생성형 인공지능인 챗GPT와 블록체인 기술의 등장은 21세기 새로운 삶을 창조해야 하는 도전을 만들어내고 있다. 인공지능 등 신기술.. “동성커플 건보 피부양자 자격 인정 대법 판결 유감”
서헌제 박사(한국교회법학회장, 중앙대 명예교수, 대학교회 목사)가 지난 18일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동성 배우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린 것에 대해 비판했다. 서 박사는 “7월 18일, 대법원 전원합의체에서 동성 배우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는 첫 판례가 나왔다”며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과 그리고 한국교회법학회는 대법원의 판결에 유감을 .. 법학적성시험(LEET)의 일요일(주일) 시행을 재고하라
앞으로 2주 후인 7월 21일에는 법학적성시험이 치루어진다. 법학적성시험(LEET)은 이공계생들에 비해 취업문이 좁은 인문사회계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문직인 변호사가 될 수 있는 첫 관문인 만큼 많은 응시자들이 몰린다. 작년에는 1만 7천명 정도가 응시하였고 금년에는 그 수가 거의 2만명에 이를 것을 추산된다. 문제는 이 시험이 매년 기독교 신자들이 ‘주의 날’(Lord’s Day)로 특.. 「교회와 법」, 제11권 1호(2024.8.31 발행) 원고 모집 공고
(사)한국교회법학회는 교회법을 통해 교회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회복하고, 교회의 자유와 정교분리를 지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초교파적 학술단체이다. 「교회와 법」(The Journal of Church and Law)은 교회법학회가 매년 2월과 8월, 2회 발행하는 학술지로 교회의 ‘신앙공동체’로서의 측면과 ‘교인들의 단체(사단)’라는 측면에 관련된 신학적, 법적 문제들을 연구주제로 한다. (.. 인공지능시대 교회행정·기독교윤리·교회법에 대한 고찰
(사)한국교회법학회(이사장 소강석, 학회장 서헌제)·동아대학교 법학연구소(소장 김용의)가 공동으로 24~25일 양일간 부산 동아대 모의법정에서 ‘인공지능(AI)시대의 교회와 법’이라는 주제로 제33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24일 예배 및 개회, 주제발표, 토론 및 질의, 특강 및 윤리교육, 폐회기도, 25일 강평 및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서헌제 학회장을 대신해 인사말을 전한 소.. 한국교회법학회, 「교회와 법」 제10-2호 원고모집
한국교회법학회(이사장 소강석 목사, 학회장 서헌제 교수)가 학술 「교회와 법」(편집위원장 명재진 교수) 제10-2호 원고모집을 공지했다. 「교회와 법」은 교회의 ‘신앙공동체’로서의 측면과 ‘교인들의 단체(사단)’라는 측면에 관련된 신학적·법적 주제들을 다루는 학술지이며,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서 매년 2월과 8월 2회 발행하고 있다. 제10-2호는 오는 2월 29일(목)에 발간 예정이며, .. “담임목사-부교역자 관계, ‘종속’ 아닌 ‘존중’ 돼야”
(사)한국교회법학회(회장 서헌제 교수)가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북미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교회 부교역자의 지위와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32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위형윤 교수(학회 이사)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서헌제 교수(중앙대 명예교수, (사)한국교회법학회 회장, 개신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가 ‘부교역자, 사역자인가 근로자인가? - 법원판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