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교회법학회 제32회 학술세미나
    “담임목사-부교역자 관계, ‘종속’ 아닌 ‘존중’ 돼야”
    (사)한국교회법학회(회장 서헌제 교수)가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북미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교회 부교역자의 지위와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32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위형윤 교수(학회 이사)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서헌제 교수(중앙대 명예교수, (사)한국교회법학회 회장, 개신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가 ‘부교역자, 사역자인가 근로자인가? - 법원판결과 ..
  • 한국교회법학회 제32회 학술세미나
    한국교회법학회, ‘교회 부교역자의 지위와 역할’ 주제로 학술세미나 연다
    한국교회법학회(이사장 소강석 목사, 학회장 서헌제 교수)가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소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국제회의실에서 ‘교회 부교역자의 지위와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32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사)한국교회총연합와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가 후원한다. 이날 발제에는 △서헌제 교수(중앙대 명예교수)가 ‘부교역자, 사역자인가 근로자인가’ △진지훈 목사..
  • 서헌제 교수
    유지재단 명의로 등기한 지교회 재산의 강제경매(下)
    유지재단 명의로 등기한 지교회 재산이 다른 교회의 부도 사태로 경매처분 될 위기를 불러온 예장통합교단 서울노회유지재단 사건을 두고는 교계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교회재산의 공적 관리를 위해 여러 교회의 재산을 유지재단으로 묶어둔 것이 오히려 화를 자초하여,..
  • 서헌제 교수
    유지재단 명의로 등기한 지교회 재산의 강제경매(上)
    2018년부터 예장통합 서울노회유지재단에 교회재산을 명의신탁한 여러 교회들이 압류되고 경매당하는 일이 발생하여 교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있다. 교회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2021년 5월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 한국교회법학회 ‘처치앤로’ QR코드
    교회법학회 스마트폰 앱 ‘처치앤로’, 학회 QR코드 통해 바로 연결
    ‘처치앤로’는 스마트폰 시대에 맞추어 교회법학회(이정익 대표회장, 서헌제 학회장)가 IT솔루션 웹촌(Web-chon)에 의뢰하여 개설한 미니홈피, 앱(App)으로 손안에 있는 도서관이다. 학회 QR코드를 통해 손쉽게 연결이 가능해졌다. 스마트폰 사진기를 QR코드에 갖다 대면 학회 지식창고이자 도서관인 ‘처치앤로’로 바로 연결이 된다...
  • 한국교회법학회 제31회 학술세미나
    “기독 사학 자율성 회복 위해 정체성·건학이념 구현해야”
    (사)한국교회법학회·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CTS다음세대운동본부가 공동으로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사랑의교회 북미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기독교사학의 자율성 회복,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31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 서헌제 교수
    “찰스 3세 대관식, 성경적 바탕 위에 치러진 예배”
    서헌제 박사(교회법학회장, 중앙대 명예교수, 대학교회 목사)가 14일 중앙대 대학교회 주일예배에서 “God Save the King”(눅 4:16∽2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 박사는 “지난 5월 6일 영국왕 찰스 3세의 대관식이 영국 성공회 켄터베리 대주교의 집전으로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거행되었다. 70년 만의 대관식이라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집중되었고 저도 BBC방송을 통해 전 과..
  • 서헌제 교수
    동성 커플 피부양자 자격인정, 어떻게 볼 것인가?(下)
    앞의 두 번의 글을 통해 동성 커플에 대한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인정 여부에 대한 서울행정법원 판결(판결 1)과 이를 뒤집은 서울고등법원 판결(판결 2)의 내용을 살펴보았다. 하급심판결에 사실과 법리적인 오류가 있을 경우 상급심에서 이를 바로 잡는 일은 심급제도를 통해 국민의 재판받을 권리를 제대로 보장한다는 측면에서 볼 때 하등 문제 될 일이 아니다..
  • 한국교회법학회 제30회 학술세미나
    한국교회법학회, ‘세계여성의 날’ 맞아 성명 발표
    한국교회법학회(회장 서헌제 교수)가 8일 ‘여성을 위한 권리 신장과 양성평등에 더욱 매진하자’라는 제목으로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성명을 발표했다. 한국교회법학회는 “제115회 세계여성의 날을 즈음하여 우리나라와 세계 곳곳에서 여성의 날 기념행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우리는 세계 모든 나라에서 여성의 권리 신장과 양성평등이 조속히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 서헌제 교수
    포괄적 차별금지법,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다(下)
    성소수자 인권단체인 퀴어여성네트워크는 2017년 제1회 '퀴어여성 생활체육대회'를 열기 위해 동대문 시설관리공단으로부터 동대문체육관 대관을 허가받았다. 그러나 민원이 제기되자 공단측에서는 다른 장소를 알아보도록 협조를 구하고 체육관 천장 공사를 이유로 대관을 취소하여 결국 이 행사를 열리지 못했다...
  • 서헌제 교수
    CTS 차별금지법 대담 방송과 방심위의 제재
    최근 한국교회의 공통된 화두는 '차별금지법 반대'이다. 그러나 다수 언론은 국민 여론이 법안통과를 바라는데도 일부 보수 개신교와 정치권이 결탁해서 법안을 막고 있는 것처럼 편향적 보도를 일삼고 있다...
  • 서헌제 교수
    목사의 정치적 발언과 선거법(下)
    문재인 정부에 들어와 전광훈 목사를 비롯하여 일부 목사들이 교회 예배에서나 대규모 옥외 집회를 통해서 직접 정권을 비난하는 일이 잦아지면서 목사들의 정치적 발언이 어디까지 허용되는지가 법의 심판대에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