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VOM
    한국VOM, 예수님의 ‘모든 명령’ 실천하는 1년 양육교재 출간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가 예수님의 삶과 가르침을 1년 동안 실제 행동으로 옮기도록 안내하는 신간 교재 ‘모든 것을 드리는 삶(The Whole Life Offering)’을 펴냈다고 11일 밝혔다. 이 교재는 예수님의 명령을 단순한 지식이 아닌 “생활 속 실천 항목”으로 재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 한국VOM “中 A목사, 12년 복역 후 석방”
    중국 허난성에서 신앙 활동을 이유로 구속돼 12년형을 선고받았던 장 샤오지에(Zhang Shaojie) 목사가 지난 11월 16일 형기를 마치고 석방됐다.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장 목사가 경찰 호송 아래 난러현 자택으로 귀가했다고 최근 밝혔다...
  •  에릭 폴리 목사와 현숙 폴리 대표가 시온 교회를 위한 24시간 릴레이 기도에서 동아시아 지역의 기도를  2시간 동안 인도했다.
    한국VOM “中 시온교회 위해 전 세계 5만 명 기도 참여”
    중국 시온교회를 위한 24시간 릴레이 기도회에 전 세계 약 5만 명이 동참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폴리)와 미국 차이나에이드(China Aid)는 최근 진행된 기도회에 중국 내 성도들을 포함해 수만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중국의 박해를 받고 있는 ‘이른비 언약교회(Early Rain Church)’와 ‘메이플라워 교회(Mayflower Church)..
  • 한국VOM
    한국VOM, 핍박받는 기독인들에게 성탄 선물 보낸다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가 올해도 박해 지역 기독교 가정의 자녀들을 위한 성탄절 선물 상자를 보낸다고 19일 밝혔다. 파키스탄, 인도, 네팔, 미얀마, 에티오피아, 나이지리아 등 10개국이 대상이며, 지난해 500개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도 동일하거나 더 많은 상자를 전달할 계획이다...
  • 한국VOM
    기독교인들, 中 시온교회 위해 24시간 릴레이 기도
    전 세계가 중국 시온교회를 위해 기도한다. 오는 11일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한 마음으로 중국 가정교회 시온교회(Zion Church)를 위해 24시간 릴레이 기도에 들어간다. 이번 기도운동은 줌(Zoom)을 통해 진행되며, 나라별로 시간대를 나누어 진행된다. 한국 교회는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기도 순서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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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VOM “북한 사역 재정비” 촉구하며 성경 3만2천 권 발송
    한국순교자의소리(대표 현숙 폴리, 한국VOM)가 최근 북한 사역의 ‘재정비’를 촉구하며 전국 교회 목회자들에게 존 로스 누가복음 성경 3만2천 권을 발송했다고 4일 전했다. 이 단체는 매년 평균 3만 권의 성경을 북한에 전달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우편 발송은 “북한 및 탈북민 사역을 복음 중심으로 다시 세우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현숙 폴리 대표는 “많은 교회가 탈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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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고민주공화국 기독교인 학살… 11월 전 세계 교회, 핍박받는 형제 위해 기도
    올해 11월 첫째 주일과 둘째 주일, 전 세계 130개국 약 10만 개 교회가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위해 동시에 기도한다.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올해 기도의 초점을 지난 9월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발생한 대규모 학살 사건에 맞춘다고 21일 밝혔다. 당시 무장 세력의 공격으로 100명 이상이 살해되고 수백 명이 납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 한국VOM
    중국, 구금 목회자 성경·가족엽서 금지… 가혹한 처우 지속
    중국 저장성 원저우시 핑양현에 위치한 펑워 교회(Fengwo Church)의 황이쯔(Huang Yizi) 목사가 국가 승인 없이 설교와 안수 활동을 했다는 혐의로 2개월 넘게 구금된 가운데, 당국이 황 목사가 성경을 읽거나 가족과 우편으로 연락을 주고받는 것조차 금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 한국VOM
    中, 온라인 종교활동 대폭 제한… “삼자교회도 예외 없어”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현숙 폴리 대표)는 중국 정부가 성직자들의 온라인 활동을 강력히 규제하는 새 지침을 내놓았다고 30일 밝혔다. ‘성직자를 위한 온라인 행동 지침(Online Conduct Guidelines for Religious Clergy)’에 따르면 목회자와 종교인들은 정부가 지정한 공식 사이트가 아니면 설교, 전도, 기도, 모금, 물품 판매를 할 수 없다...
  • 한국VOM 할리마는 거리와 상점에서 난민 여성들과 교제하고, 그들의 문제에 대해 묻고, 어려운 시기에 주님께서 어떻게 자신을 도우셨는지 간증한다.
    “자신 공격한 무슬림들 석방 탄원한 기독교인 여성”
    소말리아 출신의 기독교인 여성 ‘할리마’(가명)가 자신을 폭행한 무슬림들을 용서하고, 그들의 석방을 직접 탄원한 사실이 알려졌다.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폴리)는 최근 이 사연을 소개하며 “할리마의 삶은 믿음과 용서의 놀라운 증거”라고 전했다...
  • 한국VOM 복음을 전하는 조 목사(왼쪽).
    북아프리카서 기독교로 개종한 여성, 가족의 극심한 반대에도 신앙 지켜
    북아프리카는 전 세계에서 무슬림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일부 국가에서는 99% 이상을 차지한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 현숙 폴리 대표는 하나님이 여전히 그 지역에서 사람들에게 자신을 드러내신다고 전했다. 소셜 미디어, 꿈, 그리고 사역자들을 통해 예수님을 알게 되는 사례가 있다는 것이다...
  • 한국VOM 중국
    中 당국, 또 시온교회 급습… 성도·어린이까지 구금
    중국 저장성 자싱시에서 시온교회 지교회가 당국의 급습을 받아 성도들이 강제 구금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가 19일 밝혔다. 한국VOM과 미국 차이나에이드(China Aid)에 따르면 지난 8월 3일, 경찰 약 80명이 자싱시에 위치한 시온교회 지교회를 들이닥쳐 예배 중이던 성인 21명과 어린이 6명을 현장에서 연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