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신학대학교 통일명사특강
    서울신대, 2025학년도 통일부 통일 특강 참여대학 선정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통일부가 주관하는 ‘2025학년도 1학기 대학생을 위한 통일 특강 및 강좌사업’ 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전국 22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서울신학대학교는 교양교육원(원장 안동현)을 중심으로 통일교과와 연계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문화예술을 통한 통일교육’을 주제로 2025년 1학기 동안 진행되며, 통일 ..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27일 이성조 상동교회 목사를 예방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왼쪽)과 이성조 상동교회 목사가 악수하고 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 상동교회 방문… 통일 및 탈북민 지원 논의
    상동교회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중심지로, 헤이그 특사 이준 열사와 상동청년회가 독립운동을 전개했던 역사적 장소다. 김 장관은 “3·1운동의 정신은 완전한 통일을 통해 실현될 수 있다”며 “통일을 향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통일부 중앙 지방협력 실무협의회
    정부·지자체, 탈북민 안전망 구축위한 협의체 발족
    통일부는 북한이탈주민 보호 및 정착지원협의회 산하 '중앙-지방협력 실무협의회'를 17개 시·도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담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3일 첫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탈북민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간 탈북민 정착지원 정책 조율과 소통을 제도화 한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정책 현황과 2025년 추진방향, ..
  • 김수경 통일부 차관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북한인권정책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통일부 “북한인권, 국제사회·민간 협업 다각화해야”
    통일부는 오늘 22일 2025년 제1차 북한인권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김수경 통일부 차관 주재로 외교부‧법무부‧국무조정실‧국가인권위원회 등 유관부처 국‧과장급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북한인권정책협의회는 정부부처 간 북한인권 정책을 협의 및 조정하기 위한 협의체로, 이번 회의는 부처별 2025년도 상반기 북한인권 정책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부처간의 효과적인 협..
  • 박상학 대표 대북전단
    통일부, 대북전단 살포 관리 강화 방침… 정세 변화 반영
    통일부는 올해 한반도 긴장 고조를 방지하기 위해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를 적극적으로 관리할 방침을 밝혔다. 이는 최근 국내외 정세 변화를 반영한 조치로, 통일부는 대북 전단 문제에 대해 '표현의 자유'와 '상황 관리'라는 두 가지 원칙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 서울신학대학교 전경
    서울신대, 통일부 ‘대학생 통일 특강 및 강좌사업’ 선정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2025학년도 1학기 통일부가 주관하는 ‘대학생을 위한 통일 특강 및 강좌사업’에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통일부는 이번 사업을 위해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최종적으로 특강 사업 8개교, 강좌 사업 14개교 등 총 22개 대학을 선정했다. 선정 결과는 지난달 7일 발표했다. 서울신학대학교는 교양교육원(원장 안동현)이 주관하는 통일 교과 연계 비..
  • 김장환 통일부 김영호 임현수 리일규
    김장환 목사 “북한 억류자 송환 위해 세계 교회 협력 약속”
    기독교계 원로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가 지난 12월 22일 원천안디옥교회(담임 김요셉 목사) 성탄주일예배에서 성탄 축하 설교를 전하고, 예배에 참석한 통일부 김영호 장관을 만나 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 등 북한 억류자 6명 송환 위한 전 세계 기독교계 협력 견인을 약속했다. 김장환 목사는 김영호 통일부 장관과의 조찬 대화에서 통일부의 노력에 호응하며, 요..
  •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지난 1일 경기도 파주에서 타이레놀,비타민C, USB, 소책자 등이 담긴 대북전단을 보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에 따르면 총 20개의 대형애드벌룬 중 8개는 보내졌으며 12개는 신고를 받고 나온 파주경찰에 의해 압수됐다. (사진= 자유북한운동연합
    정부, 대북 전단 살포 단체에 활동 자제 요청
    통일부 당국자는 17일 기자들과 만나 "지난 12일 7개 단체를 대상으로 최근 정세 및 상황의 민감성을 감안해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해 신중히 판단해줄 것을 유선으로 요청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이번 조치는 한반도 긴장 수위를 고려해 단체들의 협조를 구하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 하나원
    하나원,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김장 나눔 행사
    통일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하나원'은 서울관악경찰서와 함께 지난 4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동부하나센터에서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김장은 북한에서도 중요한 연례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탈북 후 제3국 체류 과정을 거친 하나원 교육생들에게 오랜만에 한민족 문화인 김장에 참여해 한국에 안착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는 하나원 직원 및 북한이탈주민, 관..
  • 통일부
    북한의 MZ세대, ‘장마당’세대와 북한 인권을 논하다
    통일부(장관 김영호)는 오는 11월 25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에서 '북한 인권, 두 개의 사선을 넘어 희망으로'란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북한 주민들에게 자유와 인권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헌신해 온 탈북 1세대 북한 인권 운동가이자 탈북민 최초로 국민훈장을 받은 김성민 대표(사단법인 자유북한방송)의 삶을 조명..
  • 북한 이탈주민들의 사회정착을 지원하는 통일부 소속기관인 하나원이 개원 24주년을 맞은 가운데 하나원내에 위치한 직업 교육관에 관계자가 이동하고 있다.
    통일부,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 재차 요청
    통일부는 18일 국회에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북한인권재단이 더불어민주당의 추천 지연으로 8년째 출범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타개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북한인권법에 따라 설립될 예정인 북한인권재단은 북한 인권 실태조사와 정책 개발을 목적으로 하며, 2016년 법 시행 이후 현재까지도 출범하지 못하고 있다...
  • 통일문화행사
    통일부, 베를린장벽 붕괴 35년 맞아 독일서 통일행사 개최
    베를린 장벽이 붕괴된지 올해로 35주년을 맞아, 독일 통일을 이끌어 낸 '평화혁명'의 발원지 라이프치히시에서 자유를 향한 북한 주민의 열망을 알리는 통일문화행사가 열린다. 통일부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11월 9일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까지 독일 라이프치히 니콜라이교회 광장에서 '자유를 향한 여정(Reise zur Freiheit!)'이란 주제로 「재외동포 통일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재외동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