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북한인권정보센터(이하 NKDB)가 24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통일부의 탈북민 지원 정책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주제로 신(新)정부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정책 제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희영 아나운서(북한인권정보센터 이사, 전MBC 아나운서)의 사회로, 신영호 이사장의 인사말, 조정훈(시대전환 국회의원)·태영호(국민의힘 국회의원) 의원의 축사.. 한교연, 설 앞두고 ‘탈북민 초청 사랑나눔 행사’ 개최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이 27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2022 설 명절 탈북민 초청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김병근 목사(한교연 공동회장)의 인도로 드린 1부 예배에선 김학필 목사(한교연 상임회장)가 ’통회하는자(시편 34:17~1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우리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탈북민 이순실 집사 간증 “나를 살리신 하나님”
에스더기도운동이 주최하는 ‘22차 청소년 지저스 아미’ 마지막 날인 지난 7일 오전 탈북민 이순실 집사가 ‘죽음의 사막에서 만난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간증했다 이순실 집사는 “2007년에 대한민국에 왔다. 와서 보니까 대한민국은 정말 천국이다. 이 천국에 빈 주먹, 맨발로 와서 이만큼 성장하기까지는.. 한국VOM, 내년 탈북민 복음 양육에 5억 원 투입 계획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 목사, 이하 한국 VOM)가, 오늘날 탈북민 약 35%가 서울과 인천과 경기 이외의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는 정부 통계를 인용하며 “2022년에는 기금 5억 원을 책정해 한국의 시골 지역에 거주하는 탈북민 ‘잃은 양’을 전도하고 양육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한국교회, 문턱 낮춰 탈북민에 많은 사역 기회 줘야”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최이우 목사, 이하 한복협)는 10일 강변교회(담임 이수환 목사)에서 ‘한국교회에서 탈북민을 어떻게 도울 것인가’라는 주제로 12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권형준 목사(정읍명성교회), 김광호 전도사(장신대 신학대학원)가 나섰다. 김광호 전도사(장신대 신학대학원)는 “저는 고난의 행군이 시작됐던 92년도 북한에서 탈출했다. 나는 첫 탈북 시도 후.. 한국 VOM 현숙 폴리 대표, 책 ‘영웅의 여정’ 발간
한국 순교자의 소리(한국 VOM)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의 신간 ‘영웅의 여정(The Hero’s Journey)’이 출간됐다. 현숙 폴리 대표는 30일 “이 책에서 저는 10명의 북한 기독교인들이 실제적으로 걸어온 ‘영웅의 여정’에 관하여 말하는 특권을 누렸다. 그리스도께서 탈북민들과 저의 인생 이야기를 어떻게 말하기를 원하시는지를 이해함으로.. 지린 교도소 탈출 탈북인 주현건씨 41일 만에 붙잡혀
신경보(新京報)와 중앙통신 등에 따르면 지린(吉林)시 공안국은 이날 오전 10시(한국시간 11시)께 수감 중인 중국에서 경계가 가장 삼엄한 지린성 교도소(吉林監獄) 담을 넘어 도주한 주현건씨를 41일 만에 붙잡았다고 밝혔다... “통일정책, ‘북한 주민 인권 향상’으로 선회해야”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과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통일위원회(위원장 우승구)가 ‘한반도 복음통일을 위한 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12일 오후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2021 한반도 통일포럼’을 개최했다... “북한의 견고한 진 무너지고 복음통일 이루도록 기도하자”
기드온동족선교회가 제4차 글로벌복음통일연합 기도회를 31일 온라인(ZOOM)을 통해 개최했다. 먼저 환영사를 전한 임현수 목사(기도회 대표, 토론토 큰빛교회 원로)는 “현재 한반도의 복음전도 상황은 전쟁보다 시급한 비상사태다. 우리나라는 아프간 사태 등을 비춰보아도 북한과의 복음통일을 생각한다면 정말 시급하고 중대한 상황”이라며 “통일을 위해 염려하고 준비하는 사람들이 깨어있자”고 했다. 이.. “한국이 탈북민 품지 못하면 분단 더 길어질 것”
에스더기도운동이 주최하는 ‘21차 청소년 지저스 아미(JESUS ARMY)’가 4~6일 일정으로 진행된 가운데, 마지막 날이었던 6일에는 지성호 의원(국민의힘)이 ‘북한 특강’을 전했다. 지 의원은 “대한민국은 이 나라를 지켜 달라는 기도로부터 시작되었고, 기도하는 많은 분들로 인해 발전하게 되었다”며 “우리의 기도가 계속해서 이어져 갈 때 하나님의.. 탈북자로서 종교를 인정하고 믿게 된 이유
탈북지식인 카톡방에서 논한 것이다. 최고점 무종교사회는 단연 북한이다. 스스로 “종교가 없는 유일나라”라고 선포. 종교타파의 ‘성황당’이란 혁명연극 서두에 명시한 것이다. 당연히 종교를 접한 것은 북한을 벗어난 상태(탈북)에서다. 반종교선전에 세뇌된 자가 즉시 믿게 되었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단지 선교사들의 선행에 감동되었다. 탈북과정인 중국, 러시아 체류시 각양각색 인간 중에서 가장 선한 .. 한국 VOM “ 탈북민들 기억에서 북한 지하교회 자취 발견”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 목사, 이하 한국 VOM)가 탈북민들의 기억에서 북하 지하교회의 자취를 발견할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 VOA에 따르면 탈북민 김모 씨는 북한에 살던 시절, 기독교를 처음 접했던 때를 아래와 같이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