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순실 집사(탈북민, 방송인-이만갑 출연)
    “통일, 아무리 부르짖어도 기도 없인 안 돼”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 17일 모임에선 탈북 방송인 이순실 집사가 “나의 친정아버지보다 더 좋은 하나님을 자랑하러 딸의 마음으로 나왔다”며 간증을 전했다. 이 집사는 “평양시 보통강구역에서 태어나 인민학교 4학년까지 평양시민이라는 긍지를 갖고 살다가, 아버지가 군인이어서 황해북도 평산 2군단 사령부로 이사를 오게 되었다. 평양과 달리 시골로 오니 ..
  • 암미
    남북 CCM 아티스트 ‘암미’,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에서 간증 및 찬양
    정지연, 한별 씨가 탈북민 이송 씨와 함께 팀을 이룬 최초의 남북 CCM 아티스트 '암미'(AMMI)가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 전라도 광주 지부에서 10일 저녁 찬양을 불렀다. 광주 쥬빌리는 시작된 지 6년이 되었고 다른 지역보다 늦게 시작한 곳이다. 한 달에 한번 집회가 열리고 약 70여명이 모여서 복음적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통일 관련 기독교 사역자, 활동가, 교수, 정책관련자 ..
  •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경찰, ‘北전단’ 박상학 대표 기소의견 송치
    이날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남북교류협력법 위반. 공유수면관리법 및 기부금품법 위반, 업무상 횡령 등 혐의를 받는 박 대표와 탈북민단체 등 3곳의 관계자 8명에 대해 기소의견을 달아 전날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검찰은 박 대표 혐의 중 형법상 일반이적죄에 대해서는 불기소 의견을 달았다...
  • 탈북민 오영화 전도사(청주 우암교회)
    [탈북민 간증] “인생의 주인이 하나님이 된 제 삶은 늘 기뻐”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 3일 모임에선 탈북민 오영화 전도사(청주 우암교회)가 종 되었던 애굽땅에서 인도해주셔서 회복시키시고 귀한 사명을 주신 하나님에 관해 전했다. 오 전도사는 “고등학교를 갓 졸업 후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고 마음속에 늘 가족에 대한 원망과 미움이 자리 잡고 있었다. 내가 원하는 건 들어주지 않으시면서 ..
  • 수잔 솔티
    “중국 내 탈북자 구조가 가장 시급한 문제”
    수전 숄티 여사는 서신에서 "저는 대통령님께 가장 시급한 문제에 대해 호소하려 한다. 바로 현재 중국 구치소에 억류되어 있는 북한 남성과 여성 어린이들의 문제"라 지적하고, "대한민국은 지난 수..
  • 북한구원화요모임(김영길 목사)
    “핍박받는 北 기독교인들 품고 기도해야”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10분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 13일 모임에선 김영길 목사(북한크리스천살리기운동대표)가 ‘사도행전 3장 6~16절’을 본문으로 설교하며 북한교회의 실상과 그동안의 사역을 소개했다. 김 목사는 “성도들과 북한의 형제자매를 위해서 기도해왔기에..
  • 에스더기도운동
    지성호 의원 “북한 군의 우리 국민 사살에 경악”
    탈북민인 지성호 국회의원(국민의힘)이 에스더기도운동 금요철야기도회에서 최근 간증했다. 지 의원은 “제 고향 땅에서는 제 이야기가 많이 화제가 되는 것 같다. 지성호가 꽃제비이고 장애인이라고 하는데 대한민국에 가서 북한의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준하는 국회의원이 되었기 때문이다...
  •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
    [탈북민 간증] “나를 돌이키게 만든 어머니의 새벽기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에서 15일 강송철 전도사(탈북민, 총신대)가 간증을 했다. 강송철 전도사는 “북한에서 나온지 3년이 됐다. 지금 총신대학교를 다니고 있다. 북한에서 나와서 한국에서 방황을 했고, 그 시간을 통해 이 자리에 올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북한에서의 삶, 한국에서 겪었던 삶, 지금 나의 삶에 대해 간증을 하려고 한다”고 했다...
  •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
    [탈북민 간증] “복음 통일이 이루어지는 그 날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에서 8일 김정원 전도사(탈북민, 감신대)가 ‘내가 만난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간증을 했다. 김 전도사는 “저는 고향이 북한 함흥이다. 어머니는 전쟁고아로 비행기 파편이 배에 스쳐 가서 화상을 입었다. 그래서 저희 어머니는 배꼽이 없고 뱃가죽이 화상으로..
  • 탈북민 김요셉 전도사
    [탈북민 간증] 믿음 없는 죽음의 땅에 주님이 계셨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10분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 18일 모임에선 김요셉 전도사(탈북민, 장신대)가 간증을 했다. 김 전도사는 “태어나면서부터 김일성 김정일의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도 죽어도 그들을 위한 존재로 알고 엄격한 교양 밑에서 성장했다. 다섯 살 때는 다정했던 옆집 할아버지 할머니가..
  • 손이슬 사모
    [탈북민 간증] “오늘까지 살아 숨 쉬게 해주심에 감사”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10분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 11일 모임에선 손이슬 사모(장신대 교회음악과)가 북한에서 배운 아코디언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담은 연주와 함께 “길지 않은 인생 가운데 하나님께서 개입해주셔서 오늘까지 살아 숨 쉬게 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간증을 전했다...
  • 지성호 의원
    [간증] 지성호 의원 “북한 2,500만 잃어버린 양들을 위해”
    지 의원은 “대한민국에 정착한 3만 5천 명의 탈북민이 있는데 하나님께서 어떻게 저를 써주셨을까 생각한다. 하나님의 눈물이 고인 그 땅을 바라보고 기도할 줄 알았고, 애통하는 자들을 보고 눈물지으며 내가 선 자리에서 하나님께서 하라는 일을 했을 때 부족한 자를 들어서 사용하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지금도 자유를 찾는 수많은 사람이 있지만 어려운 상황인데, 팔도 없고 다리도 없고 목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