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10분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 13일 모임에선 김영길 목사(북한크리스천살리기운동대표)가 ‘사도행전 3장 6~16절’을 본문으로 설교하며 북한교회의 실상과 그동안의 사역을 소개했다. 김 목사는 “성도들과 북한의 형제자매를 위해서 기도해왔기에.. 지성호 의원 “북한 군의 우리 국민 사살에 경악”
탈북민인 지성호 국회의원(국민의힘)이 에스더기도운동 금요철야기도회에서 최근 간증했다. 지 의원은 “제 고향 땅에서는 제 이야기가 많이 화제가 되는 것 같다. 지성호가 꽃제비이고 장애인이라고 하는데 대한민국에 가서 북한의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준하는 국회의원이 되었기 때문이다... [탈북민 간증] “나를 돌이키게 만든 어머니의 새벽기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에서 15일 강송철 전도사(탈북민, 총신대)가 간증을 했다. 강송철 전도사는 “북한에서 나온지 3년이 됐다. 지금 총신대학교를 다니고 있다. 북한에서 나와서 한국에서 방황을 했고, 그 시간을 통해 이 자리에 올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북한에서의 삶, 한국에서 겪었던 삶, 지금 나의 삶에 대해 간증을 하려고 한다”고 했다... [탈북민 간증] “복음 통일이 이루어지는 그 날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에서 8일 김정원 전도사(탈북민, 감신대)가 ‘내가 만난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간증을 했다. 김 전도사는 “저는 고향이 북한 함흥이다. 어머니는 전쟁고아로 비행기 파편이 배에 스쳐 가서 화상을 입었다. 그래서 저희 어머니는 배꼽이 없고 뱃가죽이 화상으로.. [탈북민 간증] 믿음 없는 죽음의 땅에 주님이 계셨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10분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 18일 모임에선 김요셉 전도사(탈북민, 장신대)가 간증을 했다. 김 전도사는 “태어나면서부터 김일성 김정일의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도 죽어도 그들을 위한 존재로 알고 엄격한 교양 밑에서 성장했다. 다섯 살 때는 다정했던 옆집 할아버지 할머니가.. [탈북민 간증] “오늘까지 살아 숨 쉬게 해주심에 감사”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10분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 11일 모임에선 손이슬 사모(장신대 교회음악과)가 북한에서 배운 아코디언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담은 연주와 함께 “길지 않은 인생 가운데 하나님께서 개입해주셔서 오늘까지 살아 숨 쉬게 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간증을 전했다... [간증] 지성호 의원 “북한 2,500만 잃어버린 양들을 위해”
지 의원은 “대한민국에 정착한 3만 5천 명의 탈북민이 있는데 하나님께서 어떻게 저를 써주셨을까 생각한다. 하나님의 눈물이 고인 그 땅을 바라보고 기도할 줄 알았고, 애통하는 자들을 보고 눈물지으며 내가 선 자리에서 하나님께서 하라는 일을 했을 때 부족한 자를 들어서 사용하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지금도 자유를 찾는 수많은 사람이 있지만 어려운 상황인데, 팔도 없고 다리도 없고 목발에 .. [탈북민 간증] 일평생 목숨 다해 하나님 전할 것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10분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 4일 모임에선 이현진 목사(탈북민, 거룩한그루터기 선교회대표, 기쁨나눔순복음교회 )가 시편 40:2을 본문으로 김일성을 찬양하고 선전하던 인생에서 끄집어내어 주님을 증거하는 주의 종으로 세워주신 삶에 대해 간증했다... 접경지역평화기도목사회, 대북전단 살포 비판
접경지역평화기도목사회(이하 목사회)가 30일 대북전단살포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목사회는 “우리는 접경마을에서 남북한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목사들”이라며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 지난 26일 밤부터 27일 아침까지 전국에서 모인 50명의 목사들은 평화파수꾼 철야기도회로 모였고, 지금까지 매주 월요일 기도회를 이어오고 있다”고 했다... 北, 해외취업후 강제송환된 여성들 반역자 간주… 구금 등 인권 침해
필사적인 노력 끝에 해외 취업에 나섰던 북한 여성들이 강제 송환된 뒤 보안 당국이나 경찰로부터 구타를 당하거나 비위생적 조건 아래 구금되고 영양 부족과 공격적인 신체 수색 등에 시달리고 있다고 유엔난민기구(UNHCR)가 최근 밝혔다... 軍 “연미정 배수로 통해 월북하는 장면 포착된 영상 확보”
군이 탈북민 김모씨가 강화도 연미정 인근 배수로를 통해 월북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확보해 정밀 분석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김준락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이날 오전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현재까지 우리 군은 연미정 인근에 있는 배수로를 통해서 월북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월북' 김모씨 18일 택시타고 강화도 접경지로 이동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27일 기자들과 만나 “탈북민 김씨는 지난달 지인 여성을 자택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구속영장도 발부된 상태였다”며 “사건의 중요성을 감안해 합동조사단을 편성해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