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북자
    탈북민의 복음화·제자화, 어떻게 해야할까?
    온누리 통일위원회가 제3차 통일 세미나를 통해 '미리 온 통일' 탈북민들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지난 22일 오후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열린 행사의 주제는 "탈북민 복음화와 사역자화"였다. 김영식 목사(남서울은혜교회 통일선교 지도목사)는 "탈북민 접근과 유대관계: 하나원 수료이후 주거지 정착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통일선교 사역을 통해 경험한 탈북민 성도 정착은..
  • 이번에 졸업하는 여명학교 졸업자가 답사를 하고 있다.
    [CD포토] 탈북학생들 위한 '여명학교' 졸업식 열려
    탈북청소년들을 위한 '여명학교'가 지난 10일 오전 한양교회에서 제13회 졸업식을 갖고 졸업생들의 새 출발을 알렸다. 정주채 목사는 설교를 통해 "성경적인 꿈과 비전을 갖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자"면서 마음 안에 개인의 미래뿐 아니라 나라와 조국의 그림을 크게 그리기를 당부했다...
  •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
    한교연 제3회 탈북민초청 힐링캠프…탈북민 300명 초청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은 지난 9월 30일 여전도회관 김마리아홀에서 제3회 탈북민 초청 힐링캠프 행사를 개최하고 어려운 역경을 딛고 대한민국에 정착한 탈북민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 GOODTV 신규 프로그램 <오, 자유여!> 선보인다 탈북자들의 신앙 토크쇼
    GOODTV 신규 프로그램 '오, 자유여!' 선보인다
    GOODTV(대표 김명전)가 올 가을을 은혜로 물들게 할 간증 토크 프로그램 <오, 자유여!> 를 새롭게 선보인다. 크리스천 탈북민들이 출연해 신앙 간증을 나누는 프로그램 <오, 자유여!>는 한 크리스천 탈북자가 사선을 넘으며 외쳤다는 '오 하나님, 자유를 향한 나의 여정을 지켜주소서!'를 줄인 말이다...
  • 예장통합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와 굿타이딩스가 함께 개최한 통일 심포지움에서 여성 탈북민 사역자들이 발표해 이목을 끌었다.
    "탈북민 신학 정립이 시급하게 필요하다"
    예장통합 총회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가 주최하고 굿타이딩스가 주관한 '통일로 가는 길 제5차 심포지움'이 1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화해와 포용: 북한복음화 - 북향민(탈북자) 목회자에게 듣는다!"란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는 오로..
  • 탈북자 탈북민 선교 북한 선교
    "탈북민 돕는 사역자들의 소진은 예견된 것…그럼 어떻게?"
    탈북민을 돕는 소중한 사역을 하는 이들에게도 '피로'는 있다. 사역의 특수성을 고려한다면, 이들의 고생은 타 섬김의 사역보다 더 심각할지도 모른다. 7일 열매나눔빌딩에서는 미래나눔재단과 한반도평화연구원 공동으로 "북한이탈주민 지원 인력의 소진..
  • 레팜(Refugees Family) 선교회 제공
    "유럽 '난민'과 탈북 '난민'…우리 도움의 손길 필요!"
    지난해 대중들이 '난민'을 감정적으로 인식하기 시작한 것은, 아마 9월초 터키 해변에서 익사한 3살짜리 '시리아' 꼬마아이의 주검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면서 부터일 것이다. 그 사진 한 장은 충분히 '난민'을 인식하게 만들었고, 그들이 처한 생의 한계와 고통, 그리고 이 비극과 맞물려 있는 정세에 귀를 기울이게 했다. 2015년 지중해를 건너 유럽에 도착한 난민 이주자는 유엔집계..
  • 노량진교회 림인식 목사
    [림인식 설교] 남긴 칠천 명 - 민족의 화해와 통일의 일꾼으로서 탈북동포들, 중국동포들, 조선족들의 역할
    옛날 남쪽 유대 나라와 북쪽 이스라엘 나라로 나뉘어졌을 때, 북쪽 이스라엘 나라 최악의 왕 아합이 이방 시돈 왕 엣바알의 딸인 이세벨을 왕후로 맞았다. 이세벨은 하나님을 섬기는 이스라엘의 여호와 종교를 폐하기 위해 선지자들을 많이 죽였고, 바알 우상을 국교로 만들려고 이방에서 850명의 우상 선지자들을 끌고 들어와 궁궐에서부터 전국 각처에 바알 제단과 아세라..
  • 김해성 목사
    [김해성 목사] 민족의 통일에 있어 중국동포들의 역할에 대하여
    미국에서 정치학 석사과정을 밟다가 재미동포의 소개로 유럽의 북한 대사관을 방문해 그들과 민족 문제를 놓고 이런저런 토론을 한 것이 포착되어 간첩죄로 기소된 유학생이 있습니다. 1985년 ‘구미유학생간첩단사건’으로 체포돼 대법원에서 사형 확정 판결을 받은 분입니다. 아무런 간첩 행위도 하지 않았는데 사형선고를 받은 사실은 외국과 인권운동가..
  •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19일 오전 화평교회에서 탈북민 등을 주제로 2월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열었다.
    "탈북민들은 통일의 마중물, 통일의 역군이다"
    "민족의 화해와 평화와 통일의 일꾼들로서 탈북동포들, 중국동포들, 연변조선족들의 역할은?" 동 주제로 19일 오전 화평교회(담임 이광태 목사)에서는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 2월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가 열렸다. 동영진 목사(한국기독교 탈북민 정착지원협의회 실행위원장)는 "통일의 역군인 탈북민"이란 주제로 발표하면서..
  • 탈북민
    "부모님 시신을 본 후, 3년 동안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나는 1970년대에 북한에서 태어났습니다. 내 부모님은 군대의 교관이었습니다. 행복한 가정생활을 했지만 내가 여덟 살 때, 처음으로 우리 가정에 위기가 닥쳐왔습니다. 아버지가 도박을 했다는 이유로 불명예제대 했고, 어머니는 극심한 충격을 겪으시고 병을 얻었는데, 그로 인해 오랜 세월 누워있어야 했습니다. 얼마 후에, 제 선생님이 내 동생과 나를 교실 밖으로 불러내며 따라오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