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창화 대표
    “국가가 요보호아동(고아)들의 부모가 되진 못해”
    에스더기도운동이 3일 25차 통일선교컨퍼런스 및 북한구원기도성회를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했다. 통일선교컨퍼런스 및 북한구원기도성회는 오는 4일까지 진행된다. 셋째날인 이날 오전 오창화 대표(진원무역/한국입양가족연대 대표)가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60:1~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오픈도어 김성태 북한선교
    전직 北외교관 “4~5년 사이에 고위탈북자 10여명 귀순”
    북한 김정은 일가 비자금 금고인 노동당 39호실의 수장 전일춘의 사위(외교관)가 쿠웨이트에서 우리 측으로 망명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4~5년간 북한 고위직 인사 10여명이 탈북해 우리 측으로 귀순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 조요셉 목사
    “북한을 변화시킬 수 있는 건 오직 복음”
    조요셉 목사(물댄동산교회 목사)가 26일 에스더기도운동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예배에서 간증을 했다. 조요셉 목사는 “제가 북한 사역을 하게 된 동기는 95년도에 탈북민 두 사람을 만난 것 때문이다. 8월에 조선족인 자매가 불법체류로 경찰에 잡히게 됐다. 제가 경찰 대..
  • 케네스 배 선교사 지구촌 교회 간증
    탈북 지원 단체들 “바이든, 탈북민들에게 관심 갖기를”
    지난해 한국에 입국한 탈북민이 229명으로 대폭 감소했고 미국에 입국한 탈북 난민도 2명에 그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와 북한의 국경 봉쇄 영향이 큰 것. 이에 탈북 지원단체들은 "올해도 전망이 암울하다"며 바이든 행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 탈북민 임혜진 목사(평양예루살렘교회)
    “北 정치범수용소에서 어떤 인권유린 일어나는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예배’ 19일 모임에선, 탈북민 임혜진 목사(평양예루살렘교회)가 간증을 전했다. 임혜진 목사는 “정치범수용소에서 17년을 살았다. 정치범 수용소가 어떤 곳이고, 어떤 인권유린행위가 일어나는지 말씀드리겠다. 북한에 1970녀대 초 북한에선 이주구역이라고 부르는 정치범수용소 관리소가 형성되었다. 이주구역에서 학교에 다녔는데, 주변에 머..
  • 해리티지 재단
    “대북전단금지법, 김정은 정권에 굴복 메시지”
    미국의 대표적 싱크탱크인 ‘해리티지 재단’은 21일 해리티지 아시아연구센터의 올리비아 에노스(Olivia Enos) 수석 정책 분석가가 쓴 ‘남북한의 자유에 위협을 가하는 전단금지법’이라는 제목의 논설을 웹사이트에 개재했다...
  • 탈북민 김권능 목사(인천 한나라은혜교회)
    [탈북민 간증] “복음은 곧 감사… 북한선교도 감사함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예배’의 지난 8일 모임에선, 탈북민 김권능 목사(인천 한나라은혜교회)가 ‘감사’(시136:1)라는 주제로 말씀과 함께 간증을 전했다. 김 목사는 “개척 5년 차인데 매해 추수감사절 때면 듣는 찬양이 있다...
  • 서경석 목사 1인시위
    “대북전단은 북한 민주화 운동… 왜 막으려 하나”
    서경석 목사(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새한국) 집행위원장)가 7일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대북전단금지법 제정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앞으로 서 목사는 8일까지 1인 시위를 이어간다고 했다. 서 목사는 이날 성명서를 발표하며 “시급히 1인 시위를 하는 이유는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이 야당의 반대를 무릅쓰고 대북전단금지법을 국회외교통일위원회에서 기습 통과시키고..
  • 탈북민 김순교 목사(한백선교회)
    “북한 순교자들의 기도와 핏소리 들어야”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예배’ 1일 모임은 제주도에서 목회를 하는 탈북민 김순교 목사(한백선교회)가 간증과 함께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북한 함경남도에서 고난의 행군 시기에 먹고 살기 위해서 중국에 넘어왔다가 하나님을 만났다. 진리를 알게 되니 김부자 밑에서 노예로 한평생 살아온 게 너무 원통해 자살폭탄을 메고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었다. 믿고 의지했..
  • 탈북민 지영애 전도사(연세중앙교회)
    [탈북민 간증] “27kg으로 죽어가던 목숨, 주님이 살리셨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 24일 모임에선 탈북민 지영애 전도사(연세중앙교회)가 북한에서의 삶을 간증했다. 지영애 전도사는 “함경북도 샛별군에서 평범한 농부의 가정에 둘째 딸로 태어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살았다. 고등중학교를 졸업하고 당시 정부의 방침으로 농업 부분에서 일하다가 1992년 결혼해서 예쁜 딸을 낳고 살고 있었다. 그런데 김일성이 죽고 북..
  • 윤은성 목사(어깨동무 사역원)
    “통일, 굉장히 힘든 과제… 하나님 개입하셔야 가능”
    통일 선교회와 유튜브 번개탄 TV가 함께하는 ‘통일비전 1day 비전캠프’가 지난 21일 오후 홍성 감리 교회에서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번 1day캠프는 민호기 목사(찬미 워십), 김하은 자매, 윤은성 목사(어깨동무사역원 원장, 이름없는 교회 담임), 강은정 자매(탈북인), 임우현 목사(징검다리 선교회 대표)가 다음세대에게 역사와 통일 비전이라는 주제로 찬양과 간증,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