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애와 성전환증, 어떻게 볼 것인가
    "교회 이전 시대 고조선, 삼위일체 흔적 찾으려는 노력 비약"
    12일 서울교회(담임 박노철 목사)에서 진행된 창조론오픈포럼에서 '초기 기독교의 한반도 전래에 대한 신학적 검토'를 주제로 발제한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는 개신교와 천주교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기독교의 한반도 전래 이전에 들어온 한반도 기독교 전래에 대해 신학적으로 검토하는 가운데 '천손사상'(단군신화)과 '베스티기움 트리니타티스(Vestigium Trinitatis, 삼위일체의 흔..
  • 양승훈 교수
    "인간 죄만 강조하다 하나님 은총 희미...칙칙한 회색 영성"
    12일 서울 대치동에 위차한 서울교회에서 진행된 창조론 오픈 포럼에서 양승훈 원장(벤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은 '켈트영성과 창조신앙'을 주제로 발제하며 "켈트 전통에 그동안 서방교회가 간과했던 부분들을 보완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며 켈트영성을 소개했다...
  • 창조론오픈포럼
    "창조론 운동의 지평이 변하고 있다"
    한국 창조론 운동의 지평이 서서히 변하고 있다. 그 동안 창조론 운동은 창조론에 대한 진지한 반성이나 학문적 접근이 없이 지난 수십 년 동안 오로지 외구그이 일부 창조론 논리를 그대로 답습한 프로파간다적인 운동으로 일관해 왔다. 많은 안티들이 기독교인들을 반지성적이라고 비판하고 일부 청년들이 교회에서 등을 돌려버린 데에는 바로 그런 이유들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 그 상황이 변하고 있다. 창조..
  • 창조오픈포럼
    14일 대광고서 '창조론오픈포럼' 개최…'영혼창조' 등 다양한 논문 발표
    복음주의 창조론 전문가들의 모임인 창조론오픈포럼이 오는 2월 15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신설동 대광고 생활관에서 개최된다. 특별히 이번 모임에는 영혼 창조와 생명 윤리, 아담 이전 동식물의 죽음에 대한 주해적 고찰, 한국 고등학생들의 창조론과 진화론에 대한 생각 , 창조연대 연구에 나타나는 성경해석학적 이슈, 생물 진화와 우주 진화 그 본질적 다름, 우주론 블랙홀 창세기, 창조론 운..
  • 여호수아가 태양을 멈춘 사건, 그리고 성경과 과학
    과학과 신앙의 건강한 관계 정립을 위한 제9회 창조론 오픈포럼이 8일 서울 경희대학교에서 개최됐다.이번 포럼에서는 “조나단 에드워즈가 말했듯 하나님의 창조 목적이 과연 ‘하나님의 영광’인가?”, “여호수아의 기도로 태양이 정말 멈췄는가?” 등 민감한 주제들이 대거 등장했고, 발표가 마칠 때마다 질문과 반박이 쏟아졌다. 포럼을 주최한 조덕영 박사 등은 “논쟁적 주제들인 만큼 결론을 내리기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