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기총 차별금지법 반대 집회
    국회 앞 운집한 3만 명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 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 한국교회연합, 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 등 120개 단체와 전국 500여 개 교회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일대에서 ‘동성애를 옹호하는 평등법·차별금지법 반대 및 악법 제정 중단 촉구’를 위한 미스바 구국기도회 및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약 3만 명이 운집했다...
  • 류병균 우리문화사랑국민연대 상임대표
    평등 이념과 인권으로 포장된 차별금지법안의 불법성과 반인권성(上)
    최근 이른바 검수완박법안(검찰의 수사권 완전박탈)이라고 불리는 검찰청법 개정법안과 형사소송법 개정법안이 지난 4월 30일과 5월 3일에 다수당인 더불어 민주당의 강행 처리로 각각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현재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에 대한 강행 처리도 예견되고 있다. 그동안 차별금지법 제정에 미온적이었던 더불..
  • 바로서다
    2030 청년들이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4가지 이유
    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차별금지법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바로서다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차별금지법이 제정될 경우 특히 청년들이 받게 될 피해를 4가지로 정리했다. 바로서다는 성명에서 “현재 국회에 발의된 4개의 차별금지법은 모두 ‘평등’과 ‘차별금지’라는 작위적이고 추상적인 미명을 앞세워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양심과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뿐..
  • 교사 모임 차별금지법 반대 집회
    교사들 “차별금지법, 아이들 성정체성 혼란 가져올 것”
    교사 단체인 전국교육회복교사연합·자유와생명수호교사연합·대전세종기독교육자연합회·올바른교육을위한교사연합·대한민국교원조합이 11일 오후 국회의사당 앞에서 ‘아이들의 자유를 지켜 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차별금지법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자유수호포럼 따보따보
    “차별금지법, 표현의 자유 억압하는 전체주의 악법”
    최근 여의도 국회 앞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릴레이 기자회견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1일에는 자유수호포럼과 청년단체 ‘따보따보’(따르고 싶은 보수주의 따뜻한 보수주의)가 기자회견을 갖고 차별금지법을 비판했다. 자유수호포럼 박혜령 공동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차별금지법’은 국민의 알권리와 건강권을 말살하며 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 등 대한국민의 자유를 파괴하는 전체주의 악법이므로 당..
  • 김기현 의원
    김기현 의원 “차별금지법, 도덕적 기준 붕괴시키는 것”
    국민의힘 직전 원내대표였던 김기현 의원이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반대 입장을 재차 피력했다. 기독 의원으로 잘 알려진 그는 이런 입장을 이전에도 여러 번 밝혔던 바 있다. 김 의원은 10일 강원도 홍천 소노벨비발디파크에서 진행되고 있는 예장 합동(총회장 배광식 목사) 제19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강사로 나서 이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취지로 말했다...
  •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 독소조항 숨긴 채 차별금지법 인식조사”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논란이 되고 있는 차별금지법(평등법)과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를 비판하는 논평을 9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최근 국가인권위원회는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2022 평등에 관한 인식조사>인데, 여기에서 차별금지법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67.2%가 나왔다고 발표했다”며 “이는 국민 10명 가운데 7명이 차..
  • 감리교바로세우기연대(감바연)
    감리교 단체들도 차별금지법안 폐기 촉구
    최근 여의도 국회 앞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릴레이 기자회견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9일에는 감리교바로세우기연대(감바연), 웨슬리안성결운동본부(웨성본), 감리회거룩성회복을위한협의회(감거협)가 기자회견을 가졌다...
  •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기자회견
    [사설] 차별금지법,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더불어민주당이 ‘검수완박법’ 강행처리에 이어 ‘평등법’(차별금지법)도 곧 입법 수순에 들어갈 것으로 보여 교계와의 정면충돌이 불가피해졌다. 교계는 최근 여당 내에서 ‘평등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발언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그동안 ‘검수완박법’ 졸속 처리에 반대해오던 정의당이 돌연 입장을 바꿔 국회 본회의 통과에 적극 앞장 선 것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대응 방안에 골몰하고 있다...
  • 고려신학대학원
    고신대원 교수회 “차별금지법 입법 강력히 반대”
    고려신학대학원(원장 최승락 교수) 교수회가 ‘독소조항을 포함하고 있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 반대를 위한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 선언문’을 3일 발표했다. 교수회는 이 선언문에서 “현재 일부에서 입법화를 시도하는 소위 포괄적 차별금지법(이하 차별금지법)이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근거한 건전한 신학교육과 교회의 진리 선포를 심각하게 방해하는 독소조항을 포함하고 있기에 이 법의 입법을 강력..
  • 동반교연
    “차별금지법안 통과되면 동성결혼 등 합법화될 수밖에”
    최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차별금지법(평등법)과 관련한 공청회 계획서를 채택하는 등 국회에서 이 법안이 본격 논의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정 반대 측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동반교연(동성애·동성혼 합법화 반대 전국교수연합)이 4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법안 철회를 촉구했다...
  •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기자회견
    “민주당-정의당, 차별금지법 거래 추정… 사실이면 분노”
    진평연(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진평연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최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차별금지법(평등법)과 관련한 공청회 계획서 채택의 건이 의결된 것을 우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