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장신대 김명용 총장, 박상진 교수, 미션파트너스 대표 한철호 선교사.
    장신대, 올해부터 선교단체 및 기독교NGO 사역자 특별전형 실시
    장로회신학대학교(이하 장신대)가 올해부터 선교단체 및 기독교 NGO에서 일정기간 전임사역자로 헌신한 선교사들에 대해 '신학대학원 특별전형'으로 입학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목받고 있다. 장신대 신대원은 7일 오전 '선교단체 및 기독교NGO 지도자 간담회'를 갖고, "한국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위한 선교단체 및 기독교NGO와 신학교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박상진 교수..
  • 몰트만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 드리는 삶이라면, 고난은 해방이다"
    22일 서울신대에서 "본회퍼의 평화사상과 동아시아의 평화"란 주제로 '제2회 하이델베르크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국제학술대회'가 열린 가운데, 위르겐 몰트만 박사(튀빙긴대 명예교수)가 ”고난당하는 하나님만이 도우실 수 있다“(디이트리히 본회퍼의..
  • 김지철 목사
    소망교회 김지철 목사, 장신대 신임 이사장 취임
    장신대(총장 김명용) 교수를 역임한 바 있는 김지철 목사(소망교회 담임)가 장신대 제25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한 김지철 목사는 취임사에서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장신대는 늘 제 가슴 속에 들어와 있었다. 무엇보다 이사회와 교수회의 역할 분담을 통해 학교가 바르게 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맡겨진 일을 잘 감당하며 충성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김명용 장신대 총장
    "하나님 나라 건설의 결정적 도구는 교회"
    "화해와 연대: 동아시아 공동체를 향하여"란 주제로 '제5회 한일신학자 학술대회'가 20일 장신대에서 열렸다. 김명용 총장(장신대)는 "온신학의 평화신학"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평화는 하나님 통치의 결정적 상징이며,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시면..
  • 기독교교육
    교회만 신앙교육 현장이라고 생각한다면…'큰 오산'
    장신대(총장 김명용) 기독교교육연구원(원장 장신근)이 주최한 '지도자 세미나'(대림절·성탄절 강습회 및 교사교육)가 19일 서울 광진구 광장로 장신대 소양 주기철 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영유아·유치부, 아동부, 청소년부 교육지도자, 교육목사, 교사 등이 참여했고, 주제강의·선택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 창조론
    과학자들, 창세기 1장 설명…"하나님 창조는 당연한 것"
    과학자들이 진지하게 '하나님의 창조'에 대해 논(論)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5일 서울 광진구 광장로 장신대(총장 김명용)에서 열린 '2015년 종교개혁제 세미나 '대화로 통하다' - 과학자가 본 창세기 1장, 창조기사의 의미'에서 과학자들이 발제자로 나서 '창조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장신대
    서구 신학자, 지성에 치우쳤지만…'로흐만'은 달랐다
    장신대(총장 김명용)가 '얀 후스 순교 600주년 기념, '제13회 종교개혁기념 학술강좌'를 22일 오후 교내 세계교회협력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체코 개혁신학자 '로흐만'의 화해·해방·평화를 추구하는 신학사상:구원론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발제한 최윤배 교수(장신대 조직신학)는 "얀 후스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는 체코의 위대한 현대 개혁신학자 로흐만에 대한 연구는 큰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