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계 이종성 박사
    "통전적 신학, 에큐메니칼·복음주의 운동 '통합지향'"
    장신대(총장 김명용) 연구지원처가 주최하는 '제11회 춘계 이종성 신학강좌'가 23일 서울 광진구 광장로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발제는 천세종 교수(장신대, 신약학), 이상조 박사(소망교회 목사, 역사신학), 백충현 교수(장신대, 조직신학)가 담당했다...
  • 서울신대 장신대 튀빙겐대 국제학술대회
    "평화통일은 한민족의 염원이요 민족적 과제"
    서울신대(총장 유석성)와 장신대(총장 김명용), 독일의 튀빙겐대(신학부 학장 캄프만) 3개 학교가 4일 낮 서울신대에서 모여 "평화와 기독교의 과제"를 주제로 제2회 국제학술대회를 열었다. 특히 유석성 총장은 기조강연을 통해 "오늘 한반도의 절실하고 시급한 과제..
  • 장신대
    장신대 교수들, 신학의 좌표 설정 위한 신학성명 발표
    올해 2015년은 한국이 일제의 식민지배로부터 해방된 ‘광복 70주년’이자 민족의 ‘분단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국내적으로 민족의 평화통일이 절실히 요청되고, 국제적으로는 한반도의 운명에 영향을 끼쳐 온 강대국들의 움직임으로 인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 신성윤 장신대 성서학연구원
    "꾸란의 하나님, 한국 기독교인들 혼란 야기시킬 수 있다"
    구약과 신약, 꾸란에 나타나는 아브라함 기사를 중심으로 유대교와 기독교, 이슬람교를 비교 연구한 발표가 이뤄져 관심을 모았다. 지난 18일 저녁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85회 성서학 연구원 심포지엄'에서, 한국 이스라엘 연구소장 신성윤 박사는 동 주제로 발표했다...
  • 장신대 국제학술대회
    "킹덤 사업가들이야말로 21세기 교회의 비밀병기"
    장신대 개교 114주년을 기념하며 많은 행사들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21세기 아시아 태평양 신학과 실천"을 주제로 12일과 13일 양일간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제16회 국제학술대회'도 진행 중에 있다. 특히 데스나오 야마모리 명예회장(국제기아대책기구)의 "아시아의 빈곤과 지역사회 개발 선교" 강연은 아시아 선교의 실질적인 비전을 보여줘 관심을 모았다...
  • 코이즈미 켄
    "무교회 성향 일본교회, 설교에 의한 교회형성 필요"
    동경신학대학 코이즈미 켄 교수(실천신학)는 12일 오후 장신대 한경직 기념예배회당에서 열린 해외석학초청 강연에서 "설교에 의한 교회형성"을 주제로 발표했는데, 이러한 일본교회의 약점을 소개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 박영선 목사 설교대담
    "설교 중 가장 중요한 것, '무리 중 하나' 되는 일?"
    통전적 신학을 추구하는 장신대에서 근본주의 진영 설교의 대가 박영선 목사(남포교회 원로)를 초청, 설교대담을 나눠 관심을 모았다. 11일 오후 윤철호 교수의 사회로 열린 이 날 대담에서는 설교 비평 장르의 개척자 정용섭 목사(샘터교회)가 초청되어 박 목사와 함께 대화를 나눴다...
  • 임성빈 교수
    "작금의 교회 위기, 신앙인의 신앙인답지 못함에 기인한다"
    9일과 10일 양일간 장신대(총장 김명용 박사)에서 열린 '2015 한중미 국제학술대회'에서 임성빈 교수(장신대)가 지적한 문제다. "후기세속화시대에서 공공신학하기: 21세기 한국교회의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 임 교수는 "한국교회 개혁을 말할 때 많이 이야기 되는 것이 교회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말하고, "물론 교회가 사회변혁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중요한 것은 교회의 교회다..
  • 장신대
    "각국의 문화적 상황 속에서 공공신학하기"
    한국과 중국, 그리고 미국의 각 나라마다 문화적 상황속에서 공공신학은 어떻게 이해되고 발전하고 있을까?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명용)가 4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각국의 문화적 상황 속에서 공공신학하기(Doing Public Theology in Our Own Cultural Context)' 라는 주제로 한국, 중국, 미국의 신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