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9일 스리랑카 성공회 교회의 감독회장이자 WCC중앙위원인 Dhiloraj Canagasabey 주교가 장신대 총장실을 내방해 김명용 총장과 환담을 나누었다. 세계 교회와 서남 아시아 교회의 존경받는 지도자인 Dhiloraj Canagasabey주교는 스리랑카와 파키스탄 등 서남 아시아의 기독교 선교 상황과 세계교회협의회의 다양한 이슈에 대해 함께 나누며 교제했다... [CD포토] 제1회 장신대 총동문의 밤 행사 열려
2일 저녁 소망교회(담임 김지철 목사)에서는 김지철 장신대 이사장과 곽재욱 장신대 총동문회장의 초청으로 '제1회 장신대 총동문의 밤' 행사가 열렸다. 신문수 목사(부회장, 천안중앙교회)의 인도로 먼저 열린 예배에서는 조재호 목사(총무, 고척교회)가.. "한국교회 위기극복을 위해서는…"
장신대 기독교사상과문화연구원 교회와사회연구부가 최근 '기독교와 문화 2016년 1학기 세미나: 교회의 사회문화적 책임과 목회 윤리'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한국교회 위기극복을 위한 방법에 대해 목회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세월호, '안전한국' 만드는 초석으로 부활하기를"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전국 교회에 목회서신을 발송하고, "가슴 아픈 이름 ‘세월호’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초석으로 부활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한다"고 했다. NCCK는 목회서신을 통해 "304명의 평범.. 장신대, 올해부터 선교단체 및 기독교NGO 사역자 특별전형 실시
장로회신학대학교(이하 장신대)가 올해부터 선교단체 및 기독교 NGO에서 일정기간 전임사역자로 헌신한 선교사들에 대해 '신학대학원 특별전형'으로 입학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목받고 있다. 장신대 신대원은 7일 오전 '선교단체 및 기독교NGO 지도자 간담회'를 갖고, "한국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위한 선교단체 및 기독교NGO와 신학교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박상진 교수..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 드리는 삶이라면, 고난은 해방이다"
22일 서울신대에서 "본회퍼의 평화사상과 동아시아의 평화"란 주제로 '제2회 하이델베르크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국제학술대회'가 열린 가운데, 위르겐 몰트만 박사(튀빙긴대 명예교수)가 ”고난당하는 하나님만이 도우실 수 있다“(디이트리히 본회퍼의.. 소망교회 김지철 목사, 장신대 신임 이사장 취임
장신대(총장 김명용) 교수를 역임한 바 있는 김지철 목사(소망교회 담임)가 장신대 제25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한 김지철 목사는 취임사에서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장신대는 늘 제 가슴 속에 들어와 있었다. 무엇보다 이사회와 교수회의 역할 분담을 통해 학교가 바르게 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맡겨진 일을 잘 감당하며 충성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나님 나라 건설의 결정적 도구는 교회"
"화해와 연대: 동아시아 공동체를 향하여"란 주제로 '제5회 한일신학자 학술대회'가 20일 장신대에서 열렸다. 김명용 총장(장신대)는 "온신학의 평화신학"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평화는 하나님 통치의 결정적 상징이며,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시면.. 교회만 신앙교육 현장이라고 생각한다면…'큰 오산'
장신대(총장 김명용) 기독교교육연구원(원장 장신근)이 주최한 '지도자 세미나'(대림절·성탄절 강습회 및 교사교육)가 19일 서울 광진구 광장로 장신대 소양 주기철 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영유아·유치부, 아동부, 청소년부 교육지도자, 교육목사, 교사 등이 참여했고, 주제강의·선택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과학자들, 창세기 1장 설명…"하나님 창조는 당연한 것"
과학자들이 진지하게 '하나님의 창조'에 대해 논(論)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5일 서울 광진구 광장로 장신대(총장 김명용)에서 열린 '2015년 종교개혁제 세미나 '대화로 통하다' - 과학자가 본 창세기 1장, 창조기사의 의미'에서 과학자들이 발제자로 나서 '창조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공적신학, 한 사람의 영적 안녕(well-fare)과 직결되어 있다"
"세상 속에 던져진 그리스도인,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포항제일교회와 한동대, 그리고 장신대가 협력해 "공적 신학과 기독교 영성"을 주제로 연합 학술 심포지엄을 마련했다... "의심의 눈초리가 아닌, 봉수·칠골교회도 역사 일도록 기도해야"
장로회신학대학교 남북한평화신학연구소(소장 안교성)가 26일 오후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평화통일신학: 신학적 근거의 모색, 실천을 중심으로"란 제목으로 '제2회 평화통일신학포럼'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