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대는 "동성애에 대한 의사표현과 관련한 총회 및 학교교칙 위반의 건"이란 제목의 공지를 통해 "지난 5월 17일 학부학생 3명과 신대원 학생 5명이 채플실에서 동성애 상징 무지개색 옷을 맞춰입고, 깃발을 들고 사진을 찍은 행위와, 더 나아가 그 사진을 SNS 상에 올려 퍼트린 행위에 대해 학교교칙과 총회법에 따라 관련 학생들을 불러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장신대, 또 다시 학내 동성애 옹호 논란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 교수, 이하 장신대)가 또다시 동성애 옹호 논란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 지난 17일, 장신대 채플 시간 이 학교 A동아리의 S학생을 비롯한 여러 명이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을 기념한다며 한경직 예배당에서 친동성애 퍼포먼스를 벌인 것이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장신대, 이래서는 안 된다"
언론회는 논평을 통해 "편파적 이념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내용과, 반성경적인 주제의 학생들 활동에 대하여, 학교 측이 미온적이라는 주장이 나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 지적하고, "이런 면에서 장신대가 분명한 입장을 대외적으로 밝히고, 한국교회에 혼란이 오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신대 내 친북논란…김정은 쉽게 비방·무조건 조롱 안 돼?
동성애 옹호 논란으로 홍역을 치뤘던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가 이번엔 친북논란으로 시끄럽다. 학부 사경회 강사가 김정은을 옹호하는 발언으로 학교가 뒤집어 졌기 때문이다. 김영식 목사(낮은예수마을교회)는 4학년 사경회 저녁예배 시간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 "물질은 하나님의 뜻 구현을 위해 주어진 것"
기독교인에게 있어 ‘물질’은 무엇이며 어떻게 대해야 할까. 무조건 터부시해야 할까? 이창호 교수(장신대 기독교와문화)는 "물적 자산에 대한 신학적 윤리적 고찰"이란 주제로 강연을 전하면서, 먼저 "예수께서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며 양자택일의 선택지로 제시할 만큼 물질에 대한 욕구와 추구를 경계하고 계시지만..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신학교에서의 ‘동성애’ 문제는 엄중해야 한다
최근 우리 사회에서 ‘동성애’문제가 불거져 나오면서, 정통 신학대에서도 친동성애를 표방하는 인사를 교내에 초청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 이 대학은 한국에서 대표적인 신학교이며, 복음적인 학교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학교 동아리가 주관하여, 친동성애적인 강사를 초청하여, 강연 모임을 가지려다 취소하게 된 것이다... [반동연 논평] 친동성애자 로뎀나무그늘교회 박 모 목사를 초청한 장신대 구성원의 행동에 충격과 실망을 금할 수 없다
친동성애자인 로뎀나무그늘교회 박 모 목사가 10월 25일 오후 2시 소양관 609호에서 도시빈민선교회 암하아레츠 주관으로 “목회현장에서 만난 성소수자들의 신앙과 삶 이야기(동성애: 현장이 답하다)”라는 제목의 강연을 열기로 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과 실망을 금할 수 없다. 정녕 로뎀나무그늘교회 박 모 목사가 장신대 초청강사 자격이 있다고 믿고 있단 말인가. 아니면 그의 신학사상을 잘 모르고 .. 세반연, 예장통합 총회 앞에서 명성교회 세습반대 시위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공동대표 김동호 백종국 오세택, 이하 세반연)와 장신대 총학생회는 지난 18일 교단 총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명성교회가 속한 서울동남노회와 예장 통합 총회에서 세습 시도를 저지해 달라고 촉구했다... 연세대 신과대, 케서린 켈러(Catherine E. Keller)와 로버트 코링턴(Robert S. Corrington) 방한 강좌
현재 미국에서 가장 핫(Hot)한 신학자 중 한명인 케서린 켈러가 방한, 감신대(중강당; 23일, 월), 장신대(새문안홀; 24일, 화), 그리고 연세대(신과대학 B114; 26일, 목) 강연과 컨퍼런스를 그리고 미국의 탈자적 자연주의(ecstatic naturalism)의 거장인 로버트 코링턴이 서강대(정하상관; 24일 화, 5시), 연세대(신과대학 B114; 26일 목, 4시)에 마찬가지.. "안보위기·한반도 평화 위해 한·미 공조와 협력 필요"
북핵·미사일로 말미암은 한반도 위기 상황에 대해 전문가는 어떻게 바라보고 그 해법은 무엇일까? 지난 21일 장신대에서 열린 평화통일신학포럼에서 윤영관 교수(서울대 명예교수, 전 외교부장관)는 "한반도 평화·통일과 북핵 위기"란 제목의 강연을 통해 한·미 동맹 강화 등 내·외적인 촘촘한 외교·안보 등의 네트워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종교인 과세, 교회의 사회적 이미지 개선할 것"
종교인 과세 문제가 교계 핫이슈로 부각된 가운데, 20일 낮 장신대에서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 기독교윤리연구소와 장신대 교회와사회연구부가 공동으로 "목회자의 납세와 경제윤리"란 제목의 목회자윤리세미나를 개최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은 21세기 한국교회의 과제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며 한국교회 양대 장로 교단인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이성희 목사)와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함께 '장로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한 한국교회의 현실과 나아갈 길"이란 주제로 진행될 이번 심포지엄은 1차로 15일 연동교회(담임 이성희 목사)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