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통일코리아선교대회(이하 선교대회)가 29일~2.1일까지 3박4일로 장로회신학대학교(임성빈 총장, 이하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 1층 국제회의장에서 70년 전쟁을 넘어 통일코리아로!를 주제로 진행된다. 13회를 맞이한 이번행사는 통일비전캠프에서 통일코리아선교대회로 이름을 바꿨다... 한국조직신학회, 제61차 신진학자 학술발표회 개최
한국조직신학회가 17일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 세계교회협력센터 2층 새문안홀에서 신년감사예배 및 제16차 신진학자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예배에선 신옥주 교수(회장, 장신대)의 인도로 황덕형 총장(서울신학대학교)이 설교했다. 황 목사는 “우리는 받은 은혜를 너무 쉽게 잊어버린다”며 신명기 말씀을 인용해 “우리가 절대 잊어버려서는 안되는 사건이 출애굽 사건”이라고 말했다. 이어 “.. 샬롬나비 "장신대, 反동성애 입장 확인은 다행"
행동하는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이하 샬롬나비)이 지난 11월 26일 배포한 '허호익 교수의 동성애 옹호 밀실강연 강행에 대한 논평'에 대해 사실 관계가 틀린 것이 있다며 정정 보도를 요청했다... "샬롬나비 논평은 사실관계 왜곡…일방적 주장만 담아"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 이하 장신대)가 허호익 교수(대전신대 은퇴교수)에 대한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이하 샬롬나비)의 논평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장신대 신대원 학우회(이하 학우회)는 반박 논평까지 내놓았다... "허호익 교수 장신대에서 동성애 밀실 강연, 엄정히 조사해야"
샬롬나비(원장 김영한 박사)는 장신대에서 대전신학대학교 허호익 교수가 12일 소양관 609호에서 동성애를 옹호한 강연을 두고, 비판 논평을 냈다. 이들은 “예장 통합 103회는 동성애를 이단 신학으로 규정한 바 있다”며 “예장 통합에 소속된 목사인 허호익 교수는 버젓이 장신대에서 동성애 강연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강연은 총회의 결의를 전적으로 역행했다”고 비판하며, “학교의 대내.. "장신대 무지개 퍼포먼스 학생, 법 이전 신앙 양심 고백이 우선"
샬롬나비는 장신대 동성애 무지개 사태에 대한 논평을 발표했다. 이들은 “서울 동부지법은 장신대가 경건을 모토로 목회자를 양성하는 특수기관”이라며 “절차상의 이유로 장신대의 징계를 무효화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서울 동부지법 판결은 신학대의 특수성을 무시한 처사”라며 “동성애 옹호를 금지하는 통합교단의 법을 무색하게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또 이들은 징계 무효 소송을 낸 학생들을 향해 .. "죽은 이후 천국의 삶, 부활한 몸과 영혼으로 살 것"
전 장신대 총장 김명용 박사는 온 신학회 3회차 강연을 30일 천호동 광성교회에서 진행했다. 그는 ‘죽음 이후에는 어떻게 될까? -영혼 불멸의 교리에 대한 새로운 평가와 죽은 자의 미래’란 주제를 전했다. 그는 “헬라철학은 사후(死後) 영혼의 불멸을 가르쳤지만, 몸의 부활보다 영혼 불멸에 가깝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리스도교는 당시 유행했던 헬라 철학에 영향을 받았다”며 “ 때문에 죽은.. 동성애 옹호 학생 2인 감싼 장신대 교수들…동반교연은 반박 성명 발표
동성애 옹호 혐의로 목사고시에서 최종 불합격 처리된 장신대 학생 2인에 대한 호소문에 다수의 장신대 교수들이 서명했다는 사실이 공개된 가운데, 이를 반박하는 反동성애 진영의 비판 목소리 역시 높아 현재 진행 중인 예장통합 제104회기 총회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장신대 무지개 깃발 징계, 1심 판결 무효"
채플시간에 성소수자 차별 금지를 상징하는 무지개색 옷을 입어 징계 받은 장신대 신대원생 4명의 징계 처분은 무효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 동부지법은 민사합의 13부(심태규 부장판사)는 18일 장신대 신대원생 4명의 손을 들어줬다. 이들은 학교를 상대로 낸 징계 무효 소송에서 승소함으로, 다음 학기에 복학할 예정이다. 소송을 제기한 학생들은 성소수자 인권의 날인 5월 17일, 채플 시간에.. "장신대 예배당을 동성애 깃발로 뒤덮은 신학생 옹호하는 판결 규탄한다"
예장통합 동성애 대책본부는 ‘장신대 예배당을 동성애 깃발로 뒤덮은 신학생 옹호하는 판사를 규탄 한다’고 외치며 동부지법 앞에서 27일 오후 2시 반부터 집회를 가졌다. 이는 지난 17일 동부지법 민사21부가 장신대 무지개 사건을 일으킨 4명에 대해, 징계 효력 가처분 정지 판결을 내린 이유 때문에 개최됐다. 앞으로 징계 무효 확인소송 확정판결 전까지 학생들에게 내린 장신대의 징계는 잠정적 무.. "장신대 세교모 교수들은 학생들 선동 하지 말라"
예장통합정체성과교회수호연대(이하 예정연)는 30일 오후 2시 반에 장신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예정연 대표 최경구 목사는 성명서를 통해 “정치적인 세교모 소속 교수들은 자진해서 교단을 떠날 것”을 촉구했다. 이어 그는 “장신대는 훌륭한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를 양성했다”며 “이는 교단 소속 지도자로서, 자부심을 가질만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최근 수년 사이, 장신대에서 교수들.. 장신대 무지개 퍼포먼스 학생들 징계, 본안 판결 까지 무효
작년 5월 17일 채플 시간에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 색 옷을 입은 장신대 신대원생 4명에 대한 ‘징계 처분’이 본안 판결까지 무효 됐다. 17일 서울 동부지법 민사 21부는 장신대 신대원 소속 학생 4명이 장신대를 상대로 낸 ‘징계 처분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재판부는 “학교의 징계 처분에 절차적 하자가 있다”며 “징계 사유를 학생들에게 사전에 고지하지 않고, 의견 진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