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교단 산하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 이하 장신대) 학생들의 동맹휴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학생비상공동행동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 나흘 간 기도회, 공청회, 퍼포먼스를 열어 전체 학생들과 소통하며, 세습반대운동에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장신대 명예훼손 아냐…퀴어 이단 사상으로부터 지키는 것이 목적"
장반동은 "장신대와 한국교회의 반동성애 운동을 지원하며"란 제목의 성명을 통해 "장반동의 목적은 장신대 명예를 훼손하는 것이 아니라 동성애 퀴어 이단 사상으로부터 지키는 것"이라 적시하고, "이를 위해 9월 총회결의를 이끌어 내어 동성애 이단 규정을 법제화 하는 것"이라 전했다. 더불어 "총회 결의를 준비 하시는.. 장신대 학생들, 명성교회 세습 문제로 '동맹휴업' 결의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 이하 장신대) 학생들이 명성교회 목회세습 문제로 말미암아 '동맹휴업'을 결의했다. 장신대 대학부-신학대학원 학생들은 28일 낮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학생비상총회'를 개최하고, 참석인원 신학대학원 신학과 458명 중 276명이, 학부 259명 중 183명의 찬성으로 동맹휴학 건에 찬성했다... 장신대 재학생이 장신대 동성애 사태 일으킨 학생들에게 "너네들은 아직 회개를 덜 했다"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 이하 장신대) 동성애 옹호 논란으로 교단 내 잡음이 일고 있는 가운데, 장신대 재학생이 직접 장신대 신대원 학우회와 학부 총학생회 등을 비판하는 글을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신대 재학 중인 조한민 전도사는 얼마 전 장신대 홈페이지 장신광장게시판에 "장신대 학생들의 동성애 옹호.. "통합 교단은 동성애 교단으로 전락한 美PCUSA 전철 되풀이하지 말아야"
행동하는 신학자·목회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동성애 문제에 대한 장신대 임성빈 총장의 교육지침에 대한 논평서를 내고 "임 총장 서신의 동성애 정책 변호 논리는 동성애 확산 지지자들의 논리를 그대로 따르고 있다"며 "통합교단은 동성애 교단으로 전락한 미국 PCUSA 등의 전철을 되풀이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신대, 동성애 옹호 퍼포먼스 학생들 징계 처분
장신대 징계위원회(위원장 홍인종)는 26일 학생 5명 가운데 1명에게는 정학 6개월을, 3명에게는 근신 및 사회봉사 활동을, 다른 1명에게는 엄중 경고 처분을 내렸다. 징계 사유는 학교 명예훼손과 지도교수 지도 위반, 수업 방해 등이었다... "장신대가 동성애 지지한다? 사실이 아니다"
임성빈 총장은 "최근 우리 사회에 문제가 되고 있는 동성애와 관련하여 교단 총회장님들의 담화문과 총회 결의에 표명된 것처럼, 성 문화가 윤리적 상대주의의 영향을 받으면서 지나치게 개인의 자유를 증진하는 방향으로 전개되는 것은 심각한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 "장신대 동성애 무지개 사태, 선지동산 영적 근간 무너뜨린 사건"
행동하는 신학자·목회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19일 논평을 통해 장로회신학대학교 '동성애 무지개' 신학 사태에 대한 우려의 뜻을 표하고 학교 측에 조속한 마무리를 촉구했다. 샬롬나비는 "장로회신학대학 ‘동성애 무지개’ 신학 사건은 선지동산의 영적 근간을 무너뜨리는 사건"이라 지적하고, "예장통합 총회가 장신대 ‘동성애.. 장신대, '동성애' 문제 관련 "음해로부터 보호해 달라"
장신대 측은 입장문을 통해 "먼저 이번 전국장로회연합회 장로수련회에 모인 장로들에게, 동성애 문제와 관련해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전한다"고 밝히고, "그러나 장신대는 동성애 문제와 관련해 예장통합 총회와 입장을 같이 할 뿐 아니라, 이사회와 학생 및 교직원 등 장신공동체가 한 마음으로 필요한 제반조치를 이미 취했다"고 전했다... "동성애 옹호 및 지지 운운 보도는 사건 호도이자 교권 도전"
일부 학생들의 동성애 옹호로 홍역을 겪고 있는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 이하 장신대)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동성애 관련 보도가 사실과 다르게 과장 왜곡 됐다"며 "청원 문건(명단 포함)을 인용한 동성애 옹호 및 지지 운운은 묵과할 수 없는 사건 호도이자 교권 도전"이라 주장했다... 장신대, 학내 동성애 옹호 논란 사과하고 조치 취하기로
장신대는 "동성애에 대한 의사표현과 관련한 총회 및 학교교칙 위반의 건"이란 제목의 공지를 통해 "지난 5월 17일 학부학생 3명과 신대원 학생 5명이 채플실에서 동성애 상징 무지개색 옷을 맞춰입고, 깃발을 들고 사진을 찍은 행위와, 더 나아가 그 사진을 SNS 상에 올려 퍼트린 행위에 대해 학교교칙과 총회법에 따라 관련 학생들을 불러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장신대, 또 다시 학내 동성애 옹호 논란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 교수, 이하 장신대)가 또다시 동성애 옹호 논란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 지난 17일, 장신대 채플 시간 이 학교 A동아리의 S학생을 비롯한 여러 명이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을 기념한다며 한경직 예배당에서 친동성애 퍼포먼스를 벌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