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신대에서 발행하는 학교신문 '신학춘주'
    [페북지기 Pick] 장신대 학내신문 '신학춘추' 편집장의 변명 아닌 변
    '어떤 가치판단 없이' 동성애 행사를 여과없이 보도하고, '종교학의 입장'에서 무당을 소개했다는 장로회신학대학교 학내신문 '신학춘추' 편집장이 밝힌 변(辨)이 오히려 꺼림칙하다. 신학춘추는 지난달 30일 발행한 '통합114호'를 통해 같은 달 17일 향린교회에서 열린 친(親)동성애 행사인 '투박하게 시작하는 한국퀴어신학 운동' 토크마당을 비중있게 다루면서, 섬돌향린교회 임보라 목사와의 성소수..
  • 장신대에서 발행하는 학교신문 '신학춘주'
    [논단] 장신대의 신학춘추는 '동성애' 부추기고 '무당'을 예수의 자리에 두려는가?
    2017년 5월 30일(화)에 발행된 장로회신학대학교 공식 신문인 신학춘추 114호에는 제4면, 7면, 8면에 걸쳐서 동성애를 옹호할 뿐만 아니라 무당을 두고 ‘하늘과 땅을 잇는 사람’이라고 칭하였다. 기사 내용들 중 어떤 부분에서도 동성애와 무당의 인터뷰를 성경의 가치관으로 여과하려는 시도를 하지 않았다. 동성애 진영과 무속인의 대변인 노릇을 자처한 것이다...
  • 임성빈 교수
    차기 장신대 총장에 임성빈 교수 선출
    장로회신학대학교(이하 장신대) 차기 총장으로 임성빈 교수(기독교와 문화, 기독교윤리학)가 선출됐다. 임성빈 교수는 장신대(Th.B.)와 동 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루이빌신학교(M.A.), 장로회신학대학 대학원(Th.M.), 미국 Princeton 신학교(Ph.D.)..
  • 스리랑카 성공회 교회 감독회장 Dhiloraj Canagasabey 주교
    스리랑카 성공회 교회 감독회장 Dhiloraj Canagasabey 주교, 장신대 내방
    지난 5월 9일 스리랑카 성공회 교회의 감독회장이자 WCC중앙위원인 Dhiloraj Canagasabey 주교가 장신대 총장실을 내방해 김명용 총장과 환담을 나누었다. 세계 교회와 서남 아시아 교회의 존경받는 지도자인 Dhiloraj Canagasabey주교는 스리랑카와 파키스탄 등 서남 아시아의 기독교 선교 상황과 세계교회협의회의 다양한 이슈에 대해 함께 나누며 교제했다...
  • 제1회 장신대 총동문의 밤 행사가 소망교회에서 열렸다.
    [CD포토] 제1회 장신대 총동문의 밤 행사 열려
    2일 저녁 소망교회(담임 김지철 목사)에서는 김지철 장신대 이사장과 곽재욱 장신대 총동문회장의 초청으로 '제1회 장신대 총동문의 밤' 행사가 열렸다. 신문수 목사(부회장, 천안중앙교회)의 인도로 먼저 열린 예배에서는 조재호 목사(총무, 고척교회)가..
  • 장신대 기독교교육연구원
    "한국교회 위기극복을 위해서는…"
    장신대 기독교사상과문화연구원 교회와사회연구부가 최근 '기독교와 문화 2016년 1학기 세미나: 교회의 사회문화적 책임과 목회 윤리'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한국교회 위기극복을 위한 방법에 대해 목회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 신학생들이 세월호 참사와 희생자들을 기억하면서 노란종이배를 접어 놓고 있다.
    "세월호, '안전한국' 만드는 초석으로 부활하기를"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전국 교회에 목회서신을 발송하고, "가슴 아픈 이름 ‘세월호’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초석으로 부활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한다"고 했다. NCCK는 목회서신을 통해 "304명의 평범..
  • 왼쪽부터 장신대 김명용 총장, 박상진 교수, 미션파트너스 대표 한철호 선교사.
    장신대, 올해부터 선교단체 및 기독교NGO 사역자 특별전형 실시
    장로회신학대학교(이하 장신대)가 올해부터 선교단체 및 기독교 NGO에서 일정기간 전임사역자로 헌신한 선교사들에 대해 '신학대학원 특별전형'으로 입학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목받고 있다. 장신대 신대원은 7일 오전 '선교단체 및 기독교NGO 지도자 간담회'를 갖고, "한국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위한 선교단체 및 기독교NGO와 신학교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박상진 교수..
  • 몰트만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 드리는 삶이라면, 고난은 해방이다"
    22일 서울신대에서 "본회퍼의 평화사상과 동아시아의 평화"란 주제로 '제2회 하이델베르크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국제학술대회'가 열린 가운데, 위르겐 몰트만 박사(튀빙긴대 명예교수)가 ”고난당하는 하나님만이 도우실 수 있다“(디이트리히 본회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