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간 구호 캠프에서 지내고 있는 600명의 아마탸 이재민을 위한 점심. 아침 점심저녁이 제공된다.
    월드비전, 인도·미얀마 홍수 피해지역 이재민들 돕는다
    지난 7월 31일, 인도 동북부 지역과 미얀마의 계절성 몬순 기후와 사이클론 코멘(Komen)의 영향으로 집중 호우와 산사태가 발생해 인도와 미얀마가 큰 피해를 입었다.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은 인도에 최고재난 대응단계인 카테고리 3를 선포하고 미얀마에는 카테고리 2를 선포했다. 또한 피해지역 대상으로 1천만 달러 규모의 재난 대응을 목표로 긴급구호활동을 시작했다...
  • 鄭의장 인도·캄보디아 방문 마친 후 귀국
    인도, 캄보디아 순방을 마친 정의화 국회의장이 14일 새벽 귀국했다. 정 의장의 이번 공식 순방에는 권성동, 신성범, 박명재(새누리당) 등 의원 3명과 김일권 국제국장, 조준혁 외교특임대사, 이민경 부대변인 등이 함께 했다. 정 의장의 이번 방문은 신흥 강국 인도와의 의회정상 교류로 양국 간 정치·경제·통상 등 제반분야 협력을 심화하고 동남아국가연합(AENAN, 이하 아세안) 내 주요 협력 ..
  • 인도 힌두교
    갠지스 강에 모인 인도 힌두교인들
    인도 힌두교인들이 18일 갠지스 강에 몸을 담그기 위해 강둑에 빼곡하게 모여 있다. 인도에서는 월요일과 힌두 음력 상 달이 없는 날이 드문 길일로 여겨지고, 이날 신들이 소원을 잘 들어준다는 믿음이 있다...
  • 15.5.8 정의화 의장 인도 모디총리와 회담
    모디 印총리 만난 鄭 의장 "국회연설 제안할 것"
    정의화 국회의장은 8일(현지시간)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회담을 갖고 양국간 협력을 논의했다. 이날 국회에 따르면 정 의장은 인도 총리실에서 가진 회담에서 모디 총리에게 "국회는 모디 총리께서 방한시 국회를 방문해주신다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존중을 표현으로 큰 의미를 지닐 것"이라면서 "여야 원내대표 및 지도부와 협의하여 모디 총리님의 국회 연설을 제안해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14.11.12 한-인도 정상회담
    朴대통령-모디 인도 총리, 18일 정상회담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인도 총리가 오는 18일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5일 밝혔다. 모디 총리는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우리나라를 국빈방문한다. 박 대통령은 모디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외교·안보·국방, 경제·통상·과학기술, 사회·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의 실질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한반도 정세와 지역 정세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에 대해서도 의견..
  • 인도 카스트 철폐
    [포토뉴스] 印 불가촉 천민과 브라만 여성의 사탕 교환
    '불가촉 천민'으로 천시 받던 인도의 달리트 여성(파란색 사리)들이 13일 달리트 및 카스트 제도 철폐에 앞장선 빔 라오 암베드카르의 탄신일 전야를 맞아 브라만 등 상위 카스트 출신 여성들과 사탕을 서로 먹여주고 있다. 자신도 달리트 출신인 암베르카르는 마하트마 간디와 함께 인도 독립 지도자였고 간디가 생각하지 못한 카스트 차별 불법 조항의 헌법 채택을 이뤄낸 인물이다. 사진의 달리트 여성들..
  • 인도 교회
    인도 '교회 방화' 범죄 증가에 현지 교계 우려
    인도 기독교계가 증가하는 교회 방화 범죄에 우려를 표했다. 현지 가톨릭 교회 뉴델리 교구의 아닐 코우토 대주교는 14일(현지시간) 교회에서 네 번째로 교회가 공격을 받아 불에 탄 이후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교회 방화가 새로운 기독교 박해의 양상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 삼성전자 갤럭시 E7
    삼성, 중저가 갤럭시 시리즈 인도서 공개
    삼성전자는 중저가 스마트폰 단말기를 인도에서 신규 런칭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단말기를 통해 인도의 젊은 소비자층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6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에서 신규 스마트폰 출시 행사를 개최하고 컴팩트한 디자인의 '갤럭시 E7'과 '갤럭시 E5', 초슬림 풀 메탈 스마트폰 '갤럭시 A5'와 '갤럭시 A3'를 선보였다. '갤럭시 E7'과 '갤럭시 E5'는 각각 5.5형..
  • 모한 바그와트 총재
    인도 민족주의자들, 기독교인 대규모 강제개종 '논란'
    인도의 힌두민족주의단체가 크리스천과 무슬림을 상대로 대규모 개종에 나서 논란이 되고 있다. 3일 오픈도어선교회는 '민족봉사단'(RSS, Rashtriya Swayamsevak Sangh)이 12월 초 무슬림 수백 명을 강제로 개종시키고, 25일에는 성탄절을 이용해 크리스천을 힌두교로 개종시키려는 행사들을 계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