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팬데믹 상황 속에서는 밖에서 시간을 보내는 일이 줄어들고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기회를 통해서 가정의 화목을 도모할 수도 있지만, 실상을 보면 가정폭력이 늘어나고 이혼율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인데요. 지난 10월 16일 인도 중부 지방에 있는 보팔이라는 도시에서 사는 16세의 소녀는 폭행을 일삼는 아버지를 살해해 사회적 파장이 크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 [간증] 차인표, 빈곤 아이들 도우며 만난 예수님
그는 위로해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7살쯤 되는 아이의 손을 만졌고, 바로 그 순간 40년 동안 기다렸지만 한 번도 보지 못하고 듣지 못했던 예수님께서 자신의 마음에 말씀해 주시는 것을 들었다. "인표야. 정말 수고 많았다. 내가 너를 오랫동안 기다렸다. 얼마나 외로웠니. 얼마나 힘들었니. 내가 이제 너를 위로해 줄게. 내가 너를 사랑한다. 너는 사랑 받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났단다.”.. “인도 일부 지역 봉쇄령 해제로 석 달 만에 교회서 예배”
할렐루야! 모두 평안하신지요?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마비된 것 같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불안해지고 공황 상태 같은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도는 3월 23일 강력한 완전 봉쇄령 이후 6월 1일부터 일부 지역에 제한적으로 봉쇄령을 풀었지만, 6월 11일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6번째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고 하루 확진자 수가 거의 만 명씩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봉쇄령 가운데도 확.. 인도, 美 국제종교자유위원회 대표 입국 비자 발급 거부
인도 정부가 최근 미 국제종교자유위원회 대표의 입국 비자를 거부했다고 1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국제종교자유위원회는 인도를 ‘종교 자유 특별 우려 국가’(Country of Particular Concern)로 지정하는 보고서가 발표된 후 무슬림과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를 조사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 기독교인 증오 폭력 올해만 134건
인도 중부의 마디아 프레데시 주에서 정령 숭배 부족의 공격으로 최근 기독교 목회자가 심각한 폭행을 당하는 등 인도 내에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한 폭력사건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정령 숭배 부족 7명은 식료품점에서 나오던 랄루 키라데(Lalu Kirade) 목사를 급습, 목을 조르고 돌로 쳤으며, 목사의 돈도 강탈했다. 그들의 공격은 매.. “인도 기독교인들에 대한 공격 및 폭력 증가”
인도에서 기독교인과 교회에 대한 공격이 계속 증가하고 폭력의 정도도 매우 심각해지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도 기독교인들을 옹호하는 기독교단체인 유나이티드크리스천포럼(United Christian Forum, 이하 UCF)은 2020년 1월부터 3월까지 총 26건의 폭행 사건이 발생했고, 56건의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한 협박 사건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폭력.. 라자스탄 빌리지에서 일어난 여성 교육의 선구자
얼마 전 인도사회학회(Indian Sociological Association) 회장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도사회학회는 깊은 슬픔에 잠겼습니다. 이전에 라자스탄의 조그만 도시에 있는 한 대학에서는 인도사회학회 회원들의 국.. 인도 부족인들, 교회와 성경 불사르고 "기독교인들 산산조각 내겠다" 협박
남아시아에서 기독교인 학대가 고조되는 가운데 인도 동부의 한 교회 건물에서 도끼로 무장한 부족인들이 건물을 불사르기 전에 기독교인들을 산산조각 내고 토막낼 수 있다고 협박했다... [CD포토] 인도선교전략포럼 개최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측은 "2015년을 기점으로 비자거부, 비자발적 철수가 늘어나고 있는 인도의 현재 문제와 대처에 대한 발제 포럼, 그리고 질의가 이어지는 시간"이었다고 밝히고, "조용선 선교사, 원장하 선교사 최은성 목사, 이경옥 선교사는 포럼 발표자로 참여해 실제적인 비자문제부터 인도 선교에 대한 영적인 이해까지 폭넓은 이해를 제공해 줬다"고 전했다... 인도, 2014년 부터 인민당(BJP)이 정권을 잡은 후 기독교에 대한 핍박 증강
인도는 2019년 기독교 박해 순위 조사에서 83점을 받으며 조사 대상국 중 10위를 기록하였다. 급진적인 힌두교도들의 기독교 박해의 영향으로 점수가 급격하게 상승했던 2018년과 비교해 2019년에는 이러한 경향이 줄어들 것을 예상했던 것과 달리, 급진 힌두교도들의 기독교 박해가 오히려 증가하는 추세다. 2019년 5월에는 총선이 예정되어 있는데, 그 여파로 종교적 민족주의가 심화되어 인도.. 한교연 인도 복음주의협의회와 선교협약 체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인도 뱅갈지역에 선교센터를 건립하고 인도복음주의협의회와 선교협약을 체결하는 등 본격적인 인도 선교 지원에 나선다... 핍박 박는 성도들에게 가해자 용서하라 촉구한 대주교
지난달 하순, 인도 오디샤(Odisha)주 칸드하말(Kandhamal) 지방 기독교인들은 추모 예배를 드렸다. 10년 전, 그 지역에서 7주에 걸쳐 발생한 대량학살의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예배였다. 당시 힌두교 지도자 스와미 락쉬마나난다 사라스와티(Swami Lakshmanananda Saraswati)가 살해되자, 기독교인들에게 책임이 있다는 유언비어가 돌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