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나토서 '경제·안보' 외교전… 10개국 회담 '강행군'윤 대통령은 다자외교 데뷔전 무대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선택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나토 정상회의 공식 세션에 참석하는 동시에 시간을 쪼개 주요 참가국 정상들과의 양자 회담을 이어가며 빡빡한 일정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원전·반도체·신재생에너지 등에 대한 협의를 통해 세일즈 외교도 펼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