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대림절 기도] 나 주의 종이오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선물을 주셨습니다.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화입니다. 사람의 헤아림, 계산, 욕망을 뛰어넘는 진정한 평화를 이 땅에 주옵소서. 마리아가 예수님을 잉태합니다. 마음이 너무너무 기뻐서 찬양합니다. 마리아의 찬가입니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합니다...
  • 연요한 목사
    [대림절 기도]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은 저의 생명입니다. 말씀 안에 제 생명이 있습니다. 이 땅에서 육신의 생명뿐만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살 것인가 말씀하시는데 귀 기울이게 하옵소서. 죽은 영혼을 살리는 생명을 줍니다. “주 예수 귀한 말씀은 목마른 사막 길에서 샘물과 같도다.” 하나님 말씀에 가까이하여 심신이 건강하게 하옵소서...
  • 연요한 목사
    [대림절 기도] 주 예수께서 오실 때에
    변화 받은 삶의 열매를 드릴 때입니다. 오늘을 성실하게 살게 하옵소서. 그리스도를 바라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그 날에 하나님 앞에 드릴 열매가 있게 하옵소서. 깨어서 기도하게 하옵소서. 빛이신 하나님 앞에 서게 되는 날, 부끄러움 없고 싶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자비를 덧입어야합니다...
  • 연요한 목사
    [대림절 기도] 너 지렁이 같은 야곱아
    하나님은 진실하십니다. 거짓이 없습니다. 저를 부르신 분은 진실하셔서 모든 일을 다 이루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런데 그 힘 있는 말씀이 왜 저에게 능력으로 다가오지 않은가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 믿음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분명합니다. 저의 믿음 없음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어린이처럼 순수해야 하는데 그러하지 못하고 판단하여 믿을 때가 많이 있습니..
  • 연요한 목사
    [대림절 기도] 희망의 아침이 밝아옵니다
    기다림 속에서 내일을 보며 힘겨운 오늘을 이겨내게 하옵소서. 절망할 수 없습니다. 기다림이 없이 이루어지는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기다림 속에서 삶은 진행되고 인도되고 성취되어갑니다. 누구를 기다린다는 것 자체가 저의 삶이요 행복입니다. 기다림이 있어 꿈을 키우고, 역경 속에서도 소망이 더 무르익어 갑니다...
  • 연요한 목사
    [대림절 기도] 동방에서 온 박사들처럼
    부정과 부패가 깊은 어둡게 덮여있는 오늘을 보시옵소서. 동방에서 온 박사들처럼 밤하늘을 바라볼 신앙적 인내와 소망을 갖고 살게 하옵소서. 아무리 세상의 어두운 세력이 극성스럽다 해도 새벽이 찾아온다는 자신을 갖게 하옵소서. 별이 나타나는 것도 하나님의 특별하신 의도입니다..
  • 연요한 목사
    [대림절 기도] 성실함과 용서를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고 수고의 땀도 흘렸는데 그만 뜻하지 않은 구렁에 빠져버렸습니다. 제가 붙잡은 무언가를 내던지라는 하나님의 뜻입니까? 고난 가운데에서 하나님 뜻을 알기 원합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때론 하나님 도우심이 없이도 할 수 있다고 교만하였습니다. 저의 약함을 바라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악착스레 잡고 있는 썩은 줄을 포기하게 하옵소서. 움켜쥔 손을 펴게 하옵소..
  • 연요한 목사
    [대림절 기도] 오히려 새로운 희망을
    세상의 시간은 끝이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 영원을 살아갑니다. 세상의 시간과 다른 시간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께 찬양을 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희망으로 삼아 예수님만 따라가게 하옵소서. 저도 이 땅에 계실 때의 예수님 모습을 따라서 살게 하옵소서. 한 해가 저물며 뭔지 모를 허전함을 느끼게 만드는 이 시기에 오히려 새로운 희망을 주십니다..
  • 연요한 목사
    [대림절 기도] 우리 주님, 오십시오
    “마라나 타, 우리 주님, 오십시오.”(고전16:22) 기다림의 계절입니다. 신앙의 선배들은 모일 때마다 마라나타를 외침으로 주님을 기다리는 자기 신앙을 늘 확인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길은 흠이 없는 일 년 된 양이나 염소의 피를 대문 문설주에 바르면 그 피를 하나님이 보시고 그 집은 건너뛰어 죽음을 면했습니다. 하나님의 기이하신 일을 기다리면서 서둘러 먹어야 하는 식사입니다...
  • 연요한 목사
    [대림절 기도] 요한이 되고 싶습니다
    이 땅을 슬기롭게 통치하시는 구원의 하나님을 오늘도 기다립니다. 다윗 가문에서 의로운 가지가 돋아나 우리에게 오십니다. “사람들이 그 이름을 ‘주님은 우리의 구원이시다’라고 부를 것이다.”(렘23:6) 이 땅에 살아가는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닮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어떻게 닮습니까..
  • 연요한 목사
    [대림절 기도] 기다림은 새로운 소망으로
    기다림 속에서 진정한 자유와 소망, 그리고 사랑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주소서. 기다림은 절망을 뚫고 새로운 소망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기다림을 통해 삶을 성숙하고 풍요롭게 만드옵소서. 이 땅에 구세주로 오신 예수님의 성탄을 생각합니다. 주님께서 저의 심령에, 저의 삶의 현장에 찾아오시어 마지막 날에 다시 오실 영광의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하게 하옵소서. 저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합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우주를 알고, 하나님을 알고
    세상은 하나님이 주시는 양식으로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누립니다. 영원한 생명의 길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께 있다는 사실을 보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하늘에서 내려 온 빵이고,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사는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을 하늘로부터 오신 그리스도, 영원한 생명을 주는 생명의 주님으로 제 속에 모십니다. 믿지 않으면 어떻게 먹습니까? 믿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