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일을 할 때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앞에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헌신을 준비하게 하옵소서. 최고의 아름다운 자세입니다. “당신들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사랑하십시오.”(신6:5) 마리아는 값진 순 나드 향유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님의 발.. [아침을 여는 기도] 말씀 안에 생명이 있습니다
세상에 말씀이신 참 빛이 있으시지만 세상은 알아보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생명입니다. 육체의 눈으로 밤에 잘 다닐 수 있도록 등불을 밝힙니다. 내비게이션으로 어디로 가야 할지 정확히 지시를 받습니다. 그런데 어리석게도 영적으로는 어디가 하나님 나라로 가는 영생의 길인지를 알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따라
우리가 눈을 뜨고 있어도 빛이 없어 캄캄하면 아무것도 볼 수 없습니다. 빛은 생명입니다. 땅이 좋아도 빛이 없으면 식물은 자라기 어렵습니다. 빛의 양이 많아야 크고 좋은 열매를 거둘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저의 삶을 살펴주옵소서. “어둠에 앉아 있는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아침을 여는 기도] 광야에 복음이 피어납니다
저는 광야에 있습니다. 희망의 빛이라곤 어디서도 찾을 수 없습니다. 온통 캄캄한 어둠과 절망스러운 고통뿐입니다. 그런데 광야에 복음이 피어납니다.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가 있다. 너희는 주님의 길을 예비하고, 그의 길을 곧게 하여라.”(막1:3) 이제 광야는 절망과 죽음의 땅이 아닙니다. 불안과 공포의 땅도 아닙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뜨겁게 솟는 하나님의 존재
하나님은 끝없는 사랑이십니다. 제가 어리고 약하여 하나님께 원망하고 졸라대지만, 그 응석을 외면치 않으시고 다 품어 안으시고 내어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성서의 인물들은 광야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결단하였습니다. 광야에서 예수님께서 첫 번째 시험을 받으십니다. 돌로 빵을 만들랍니다... 생기를 얻어 온통 초록빛 세상
하나님께서 자기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세상에 자신을 나타내 보여주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죄악으로 어두워진 세상에 구원의 빛을 비추시옵소서. 혼란과 걱정만 가득한 세상에 안정과 평화를 주옵소서. “지금은 그렇게 하도록 하십시오.. [아침을 여는 기도] 세례 받으신 예수님
죄가 없으신 우리 예수님께서 왜 세례를 받으셨습니까? 자기를 비워서 종의 모습을 취하시어 철저히 낮아진 겸손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으로 나셔서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사람의 몸으로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십자가 고통 가운데 돌아가셨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세상 모두가 하나님의 집
가족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집에 다시 돌아온 마리아와 요셉은 예수님과 행복을 누리며 사셨습니다. 예수님은 몸과 지혜가 날로 자라면서 하나님과 사람의 총애를 많이 받으셨습니다. 이 세상에 우연히 되는 일이 있습니까? 내가 왜 이런 일을 당해야 하는지 이유를 알 수 없고 그 일과 사건 안으로.. [아침을 여는 기도]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습니까?
예수님이 열두 살이 되는 해 유월절에 부모님을 따라 예루살렘에 가셨습니다. 절기가 끝나 집으로 돌아올 때 일행 중에 같이 있으려니 하고 하룻길을 갔는데 생각이 나 찾아보았는데 예수님이 보이지 않습니다. 헤매면서 예루살렘 성전에까지 되돌아갔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잃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손수 심으신 나무
생명의 원천이 하나님이시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의 생명이 왔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습니다. 예수님은 창조이전 처음부터 말씀으로 계셨고 육신으로 세상에 오셨지만 사실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말끔히 씻으실 잿물
제가 시험을 당할 때, 공격을 받아 어려울 때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을 간구합니다. 세상과 우상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저의 드리는 제사가 더러워졌고 하나님께서는 예배를 받지 않으셨습니다. 마음속에 하나님을 향한 순전한 마음이 없어졌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했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 오심에 대답하면서
이 땅을 구원할 의지를 가지신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죽어가는 인류를 구원하시려 이 땅에 오셨습니다. 사람 육신의 생명도 귀하고 영적인 생명이 더욱 소중합니다. 예수의 이름이 우리를 구원할 유일한 이름입니다. 이 성탄 계절에 아기 예수님을 저를 구원할 유일한 구세주로 고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