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말씀을 중심으로 그리스도의 심판과 주의 재림, 그리고 우리 각자의 마지막 때를 앞두고 성도가 준비해야 할 12가지 자세를 살펴보고, 더욱 풍성한 깨달음을 얻어, 우리의 준비를 더욱 견고히 해나가고자 합니다. 13. 깨어 기도하며 주님의 뜻을 분별하는 삶 (마 24:42, 막 13:33, 눅 21:36):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항상 깨어 기도하며 주님의 오심을 준비하라고 여러 번 강조하..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깨어 준비하는 성도의 자세(1)
오늘 우리는 다가올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 그리고 우리 각자의 인생의 마지막 때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에 대해 깊이 묵상하고자 합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실 날은 도적같이 임할 것이며, 그 날에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불에 녹아 사라질 것입니다 (벧후 3:10). 이러한 엄중한 때를 앞두고 우리는 과연 어떠한 자세로 살아가야 할까요? 오늘 본문과 제시된 성경 구절들을 통해 성도가 준비해야 할 자.. 성경이 말하는 인간의 한계와 하나님의 지혜
고린도전서 8장 2절: “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요.” 바울은 사랑과 지식을 비교하면서 먼저 지식의 불완전함을 증명한다. 본 절에서의 ‘지식’(그노시스)이 ‘하나님에 관하여 아는 것’을 시사 하지만, 이 지식으로는 하나님을 알대로 알지 못하다는 것이다. 겨우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계명을 지키는 것에 불과한 정도로 아는 것뿐이다.(요일 ..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의 ‘예배와 설교의 본질’
만나교회(담임 김병삼 목사)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서울 감리교신학대(총장 유경동) 백주년기념관 중강당에서 ‘향림설교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목회자들이 설교 준비와 전달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의 강연자로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는 ‘예배와 설교의 본질’에 대해 강의했다. 김 목사는 “설교는 선포가 아니라 성도들을 설득하여 삶으로 .. “설교의 첫 번째 초점, 삶의 변화 아냐… 은혜 공급하는 것”
고상섭 목사(그사랑교회 담임)는 8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그리스도 중심 설교? 그리스도 형상 설교?’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고 목사는 “남침례신학교 설교학 교수 아브라함 쿠루빌라는 설교의 목적이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는 것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설교에서 중요한 것은 ‘삶의 변화’”라며 “하나님이 성경을 주신 목적을 독자의 변화라고 이해하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닮아감을 .. 설교 직전까지 기도한다는 김은호 목사의 ‘설교론’
지난 15일부터 경기도 가평 오륜빌리지에서 DNA미니스트리(대표 김은호 목사) 주최로 열린 ‘3040 차세대 목회자 멘토링’의 마지막 날인 17일. 1989년 오륜교회를 개척해 지난해 담임에서 물러나 원로가 된 김은호 목사가 이 자리에 참석한 12명의 30~40대 차세대 목회자들에게 ‘이렇게 설교하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어쩌면 설교는 목회자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분야일지 모른다. 젊은 목.. “하나님과 대화로 이끌지 못한 설교, 진정한 설교라 할 수 없어”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28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기도하기 위해 설교하라’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설교란 무엇인가? 설교는 어떻게 실행돼야 하는가? 이러한 질문은 설교자에게뿐 아니라 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들에게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교회에서 주로 행해지는 대부분의 설교는 연설 형식의 설교가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중요한 것은 대형 교회에서.. “프로그램과 행정으로 회심이 되나?… 설교에 모든 것 걸어야”
“행정을 잘해서 교회가 되나? 기획을 잘 한다고 교회가 되나? 부목사들이 열심히 하면 교회가 되나?” 이렇게 질문한 수영로교회 담임 이규현 목사는 “제일 중요한 것은 담임목사의 설교”라며 “설교에 모든 걸 걸어야 한다”고 했다. 이 목사는 18일부터 경기도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1회 한국복음주의 목회의 세대계승’ 세미나의 이튿날인 19일, ‘설교’를 주제로 강연하며 이 같이 .. [신간] 가슴에 들리는 설교 이야기
그리스도인은 설교를 잘하는 목사를 선호하고, 교회의 이동도 그 설교에 따라 이뤄진다. 그러므로 설교를 잘하고자 하는 열망은 설교자라면 누구에게나 있는 소망이다. 개신교는 오직 성경을 모토로 하였기에 교회의 예배에서 성례식과 함께 ‘설교’가 가장 중요한 순서가 되었다. 저자 이경만 목사(금천교회 부목사)는 교인들이 바라고 공감하는 설교가 무엇인지, 그런 설교를 하려면 어떻게 준비하고 전달해야 .. “주기도문의 핵심,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부르는 데 있어”
서헌제 박사(교회법학회장, 중앙대 명예교수, 대학교회 목사)가 12일 중앙대 대학교회 주일예배에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마 6:9-1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 박사는 “대학교회는 이번 학기 산상수훈을 주제로 바이블톡(Bible Talk)을 진행하고 있다. 본문에 기록된 주기도문은 산상수훈뿐 아니라 전체 성경을 압축한 복음의 정수라고 할 수 있다”며 “주기도문은 기도뿐 아니라 우리의 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성도의 영혼을 위해
최상의 설교는 철저히 본문에 근거하여 철저히 청중의 이야기로 전달되어야 한다. 설교는 그때 그곳 사람들에게 주신 말씀을 지금 이곳 사람들의 이야기로 잇대어 이 사람들을 변화시킨다. 설교자에게 그것은 치열한 싸움이며 잠 못 이루는 깊은 고뇌다. 청중과 무관한 설교는 뜬구름 잡는 설교가 되고, 본문과 무관한 설교는 설교자의 개인 생각에 불과하며, 적용이 없는 설교는 목적 없는 설교가 되고, 제대.. [전문] 오정현 목사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설교
지난 55개 성상 동안 국가조찬기도회를 은총의 통로로 사용하셔서, 우리 민족을 영적 강국이 되게 해주신 살아계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오늘, 이 국가조찬기도회를 통하여 우리 국가 지도자들에게 새 마음, 새 영, 새 능력을 부어주시기를 바랍니다(겔 3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