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의 설교가 교회 예배의 가장 주된 요소이며, 또 교회의 건강과 영적 생명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런데 이에 대해 유명한 기독교 저술가이자 라이프웨이리서치의 대표인 톰 라이너 박사는 "목회자들이 보통 몇 분을 설교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목회칼럼] 예수 부활의 첫 증인된 마리아
마리아의 신앙 인격과 그가 받은 은혜를 은혜로 간직하며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 드리려고 무진 애를 쓴 보람이 이같이 예수님께 감동을 드리고 하나님 아버지 보다 먼저 부활의 주님을 뵙는 영광과 그 누구보다도 예수님 부활의 벅찬 소식을 전하는 최조의 부활 증인된 믿음을 오늘 우리 모두가 온전히 본받읍시다... [설교] 부활의 신앙을 가져야 삽니다 -벧전 1:3~9-
순복음연합교회 양승호 목사는 31일 부활주일 설교를 '부활의 신앙을 가져야 삽니다'(벧전 1:3-9)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양승호 목사는 부활의 신앙을 가짐으로 말미암아 3가지 소망을 얻게 됨을 강조하면서 첫째는 산 소망, 둘째는 영생에 대한 소망, 셋째는 재림에 대한 소망임을 역설했다... [목회자의 서재]박희민 목사 "독서 통해 성경 해석하는 눈·판단력 길러야"
옛 선진들 가운데 책의 세계를 발견하고 그 기쁨을 누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공자는 ‘공부’를 일상생활 속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죽을 때까지 해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주자는 공부란 닭이 알을 품는 것과 같다고 했고, 율곡은 공부를 하지 않으면 사람다운 사람이 될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연암은, 선비가 독서를 하면 그 은택이 천하에 미친다고 했다. 독서의 중요성은 목회자들에게도 .. "목회자는 은혜로운 말씀 증거에 목숨 걸어야"
연세대학교 총동문 목회자부흥협의회(대표회장 장향희, 이하 연부협)는 7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목회와 교회성장'이라는 주제로 '제1차 세미나'를 진행했다... 한국교회, 찬양·설교 강조하는 예배 지양해야
한국 교회의 지나친 찬양중심 예배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 한국복음주의신학회는 28일 서울 사당동 총신대학교에서 ‘한국교회와 예배’를 주제로 제59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주발제자로 나선 총신대 총장 정일웅 박사는 현재 한국교회의 예배에 대해 "예배자(회중)의 감성을 지나치게 자극하고, 분위기에 휩싸여 하나님께 사로잡힘을 경험하게 하려는 의도와 노력이 지나치게 반영된 모습을 보여주고.. 김인환 제자교회 담임 대행 “연합·회복·부흥 이룰 것”
김인환 박사(총신대 전 총장)가 11일 제자교회 주일예배 설교에서 “교회의 안정과 회복과 부흥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교인들에게 협력을 요청했다. 그는 최근 법정구속돼 있는 정삼지 목사를 대신해 제자교회 담임목사 직무대행을 맡게 됐다... 존 파이퍼의 간절한 외침 “하나님을 설교하라”
존 파이퍼의 이 책 제목은 다. 제목대로라면, 설교자들은 이제까지 무엇을 설교하고 있단 말인가?.. 대예배 설교에 20시간 투자… 나머지는 하나님께 맡겨
성경적 설교는 무엇일까? 설교자로서 생명력 있는 말씀의 감화력을 이루어내는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 10월 24일 미드웨스트대학교 워싱턴 캠퍼스(학장 고유경 박사)에서 열린 ‘목회자를 위한 설교세미나’에서 정현 교수(리버티신학대학교 신약 및 설교학 교수)는 “성경 본문을 설교의 기저로 삼으라”로 시작되는 설교 10계명을 소개했다... 말씀 전하다 인생 마치고 싶다던 하용조 목사의 마지막 설교
하용조 목사는 7월 31일 ‘변화산에서 생긴 일’이라는 제목으로 주일 설교를 전했다. 여느 때같이 하 목사는 열정적으로 마가복음 9장 2-13절을 본문 삼아 설교를 전했지만, 느헤미야 강해 후 이어진 올해 3월 첫째주부터 시작된 그의 마가복음 강해 설교는 더 이상 나아가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