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지팡이니이다.(2절) 하나님께서 모세를 택하여 애굽에서 신음하는 자기 백성을 구원해 내는 위대한 사명을 맡기시고자 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바로 왕 앞에 보내실 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아무것도 주시지 않았습니다... [출애굽기 특강] 이선규 목사 ‘왜 여호와 인가?’
사람이 살다 보면 남에게 오해를 살 때도 있고 본인이 오해를 할 때도 있습니다. 무전여행을 떠난 대학생이 어느 산골을 지나다가 밤을 맞게 되었습니다. 인가가 드문 곳이라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멀리서 불빛이 새어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너무나 반가워서 단숨에 달려갔습니다... [출애굽기 특강] 이선규 목사 ‘학대를 받을수록’
출애굽기라는 책은 그 이름이 그 성격을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엑소더스는 “떠남” 곧 탈출을 의 합니다. 하나님의 구속역사는 그 백성의 탈출에서부터 시작합니다.탈출이 없이 하나님의 위대한 구속 역사는 성립되지 않습니다... [설교] 의정부 승리교회 이충섭 목사 ‘때마다 일마다’
오늘 본문에서 주의 재림을 간절히 사모하며 그 일에 심취된 데살로니가 교회로 바울은 이 교회에 보내는 편지의 마지막에 때마다 일마다 은혜와 평강이 함께하기를 간구하고 있습니다. 본문 16절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 주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反동성애 설교] 주님의 교회와 조국을 위하여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동성애 문제의 심각성을 전국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알리기 위해 반 동성애 설교문을 24일 공개했다. 한국교회언론회 측은 "동성애 문제를 알리기 위해서는, 한국교회 누구라도 사용해도 된다"고 언급했다. 다음은 설교문 전문이다... [설교] 민들레교회 이주영 목사 '믿음과 사랑'
요즘 많은 교회에서 건강한 교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그런데 건강한 교회의 기준이 될까요? 좋은 양육 프로그램이 건강할까요? 좋은 설교자가 있는 교회가 건강할까요? 영적인 체험이 많아야 건강할까요? 오늘 베드로후서 1장 5절~7절 본문 말씀은 건강한 교회를 어떻게 세워갈 수 있는지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설교자가 '언약의 중보자' 역할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이승진 박사는 한국교회의 문제점, 특히 신학교육의 문제를 지적하면서 "신학생들이 신학교에서 습득한 신학교육의 패러다임 속에는 이론신학과 목회현장이 분리되어 있고, 이론신학 안에서도 성경신학과 실천신학이 분리되어 있으며, 심지어 실천신학 안에서도 설교학과 목회리더십, 또는 기독교교육학이 지나치게 세부적으로.. [신간소개] 팀 켈러의 설교
크리스천 대부분이 자신이 품고 있는 신앙을 누군가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어려움을 호소한다. 특히 복음의 능력이 우리 삶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보여 주는 일은 더더욱 부담스러워한다. 목회자도 예외가 아니다. 뛰어난 통찰과.. 설교 바로 직전 일어나서는 안 되는 상황 9가지
교회 성장 컨설팅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Rainer) 박사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설교 바로 직전 일어나서는 안 되는 상황9가지(9 Distractions That Shouldn't Happen Right Before a Sermon)"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주일 예배 설교.. 11가지 종류의 설교 스타일…당신은 어느 쪽?
영국에서 교회 개척 리더십 팀을 이끌고 있으며, 설교 사역과 설교자 양성 사역을 맡고 피터 미드 목사는 처치리더스에 "11가지 종류의 설교 스타일(11 Kinds of Preacher)"라는 제목의 기고 글을 통해, "설교자의 성격이 설교에 영향을 미친다"면서.. "교회가 교리를 가르치고, 성도들은 교리를 알아야 한다"
"교리 설교가 한국교회 문제의 해답이다." 7일 대한교회(담임 윤영민 목사)에서 열린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제31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정창균 박사(합신대)의 주장이다. 그는 "한국교회 위기상황과 교리 설교의 회복"을 주제로 발표하면서, 교회와 성도의.. 이미 아는 얘기, 신선하게 전하는 방법은 '다른 시각'
SNS를 통해서 수많은 이들과 글로 소통하는 서울 은평구에 있는 서북교회(예장 합동정통) 배경락 담임목사를 지난 15일 서북교회에서 만났다. 배경락 목사의 책장을 보니 책보다 책장 선반 남은 공간에 놓인 카메라가 더 눈에 띄었다. 그리고 책장 앞에 무릎 높이만한 선반에는 커피 기구들이 줄지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책과 사진, 커피를 좋아하는 배경락 목사의 방은 당회실과 연결돼 있었고 당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