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은퇴목사)가 26일 새문안교회(이상학 목사) 봄 부흥사경회에서 ‘너 자신을 알라’(고전15:1~1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인류는 만물의 영장이라 일컫는다. ‘영장’이라는 단어에서 ‘영’은 ‘신령 영’자이다. 그리고 인류는 만물의 영장이라는 말은 인간이 만물 중에 영묘한 우두머리라는 말”이라며 “그런데 사람이 만물을 다스릴만한 존재인지는 검증해.. [서평] 보이는 내러티브 설교법
이 책은 읽기 시작하는 첫부분에 이야기 설교와 내러티브 설교의 차이점을 명확히 함으로 내러티브 설교가 갖는 특징과 중요성을 잘 설명하고 있었다. 그제서야 오해를 풀었다. 내러티브 설교는 이야기가 설교가 아니다. 물론 두 설교 기법은 어느 정도 공유하고 있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서로 다른 설교 기법이다... ‘코로나 극복과 고신교회 회복을 위한 특별기도회’ 열려
고신포럼(대표 김현규 목사)이 6일 서울시 광진구 소재 서울시민교회(담임 권오헌 목사) 본당에서 ‘코로나 극복과 고신교회 회복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에선 신수인 목사(고신 직전총회장)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가 ‘주님 곁에 서서’(요12:1~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기억해야 할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3가지 은혜
꽃동산교회 김종준 목사가 14일 ‘하나님의 베푸시는 은혜’(시편 103:1~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종준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는 너무나도 크고 중차대 하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도 알지 못하고 불평하고 원망 가운데 살아가는 것만큼 배은망덕한 것은 없다. 성경에서 보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찬송하고 감사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 더 근원에 와 복을 주시지만.. 성경이 말하는 고난과 선교
한국동남성경연구원들의 고난과, 설교에 대한 글들을 엮은 신간 ‘고난과 선교,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가 지난 27일 출간됐다. 고난이란 주제는 인간 실존의 문제이며 신앙생활의 가장 큰 걸림돌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이것은 신과 관련해서도 가장 자주 언급되는 문제이다. 즉 신이 계시다면.. 존 맥아더, 50여 년의 설교 담긴 신간 ‘성경 교리’
존 맥아더, 리차드 메이휴의 신간 ‘성경 교리’가 22일 출간됐다. 존 맥아더의 『성경 교리』는 세계적인 강해 설교자인 존 맥아더가 한 강단에서 거의 50여 년에 걸쳐 설교를 통해 이루어낸 그의 필생의 작업이며 설교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목회자가 주의해야 할 4가지
목회자는 오늘날 교회의 영적 건강과 나라에 대한 책임이 있다. 크리스천포스트 객원 칼럼니스트이자 웨스트사이드크리스천펠로쉽 교회의 셰인 아이들만 목사는 기고 글에서 목회자들이 버려야 될 부분에 대한 몇 가지를 소개한 글이 눈에 띈다... [풍성한 묵상] 헌신 된 생애
흑인 목사 마틴 루터 킹이 암살당하기 전 바로 두 달 전에 다음과 같은 설교를 하였습니다. 저는 가끔 저의 죽음에 대하여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의 장례식을 그려봅니다. 만약에 여러분 중에 누가 혹시 저의 장례식에 계신다면 부디 길게 하지 말아 주십시오... “왜 부활하신 예수님의 관심은 평안이었을까?”
김은호 목사(오륜교회)가 22일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에서 진행하는 ‘코로나 국난 극복을 위한 세이레 기도회’에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요20:19~21)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세이레 기도회는 1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오전 6시 CGNTV와 온누리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크리스천들이 알아야 할 천국에 대한 4가지
많은 사람이 천국에 대해 알고 싶고, 가고 싶어 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미국 대형교회 중 하나인 텍사스주 펠로우십교회(Fellowship Church) 목회를 하는 에드 영 목사의 설교를 보도한 내용이 눈길을 끈다... [설교예화] 가장 중요한 습관
얼마 전에 이제 겨우 열 살인 손녀가 바빠서 하나님과 보낼 시간이 없다고 투덜거렸다. “나중에 커서 정말로 바빠지면 어떻게 하려는지 원”. 나는 손녀에게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하루의 첫 5분을 하나님께 드리라고 조언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이 습관을 아직 기르지 못했다면 당신도 아침 5분부터 시작해 보라... [설교예화] 죄의 유혹
인간은 누구나 깊은 내면에 죄를 지을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이것은 마치 사람이 절벽 위에 섰을 때 몸을 천길 만길 밑으로 던지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것과 같다. 그러기에 사람은 죄를 두려워하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죄에 빠져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