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모이는 예배가 멈춘 상황에서, 경기도 성남시 선한목자교회(유기성 목사)가 성도들이 각자의 가정에서 세족식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고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유기성 목사 “올해 부활절 예배, 오래도록 기억될 것”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12일 부활주일예배에서 “산과 들판은 예년과 똑같다. 추위는 지나가고 꽃도 피었다. 그러나 부활절 예배만큼은 예년과 전혀 다른 예배를 드리고 있다”며 “아마 2020년 부활절 예배는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기성 목사 “염려의 원인은 우리 안에 있다”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29일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한가’(고린도전서 7:25~40)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에서 설교했다. 유 목사는 “코로나19 사태가 속히 종식되기만 기도하지 말고, 이 때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기도하길 바란다”며 “아무리 어려운 때라도 주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에게 주시는 유익이 있기 마련”이라고 했다... 유기성 목사 “지금은 믿음의 실상이 드러나는 때”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22일 ‘나는 예수님 안에서 행복한가?’(고린도전서 7:1~24)라는 주제로 주일예배에서 설교했다. 유 목사는 “(코로나19) 상황이 참 어렵다. 전 세계적으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것 같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신천지 집단의 실상이 드러났다. 더 두려운 것은 신천지뿐 아니라 예수를 믿는다는 우리들의 실상도 드러나는 것”이라고 했다... 유기성 목사 “다시 모일 때는 새로운 교회가 되자”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는 18일 예수동행일기에 ‘다시 모일 때를 준비해야 한다’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유기성 목사 “다시 만날 땐 하나님의 성전된 모습으로”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15일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고전6:12~20)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를 설교했다. 유 목사는 “지금은 만날 수 없지만 속히 모이게 될 것이다”며 “다시 만나게 될 때는 그저 옛 모습 그대로 모여서는 안 된다. 만날 땐 변화된 모습으로 만나기”를 기대했다... 유기성 목사 “한 교회의 부흥… 마음에 막힌 영적 우물을 파야”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는 11일 ‘낙심하지 말고 우물을 파자’라는 제목으로 예수동행일기를 썼다. 유 목사는 “교회에 모여 예배 드리지 못하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한국 교회가 큰 침체에 빠질 염려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며 “많은 교인들이 집에서 영상으로 예배하고 설교 듣는 것이 익숙해져 한국 교회 전체가 동력을 상실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로, 충분히 우려할 만하며 지금 한국 교회는 여러 .. 유기성 목사 “상황 어려울수록 주님 더욱 바라보자”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23일 주일예배에서 ‘예수님의 마음으로 보라’(고린도전서 4:14~21)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 목사는 “상황이 어려울수록 주님을 더욱 바라봐야 한다”며 “어떤 상황에도 예수님의 마음으로 보기를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플로이드 맥클랑 선교사(올네이션스선교회 대표)의 저서 ‘겁 없는 가족’을 인용해 “우리가 같은 사람을 보고 같은 상황을 보아도 다 같은 것.. 유기성 목사 “주님만 바라보면 누구도 심판하지 않아”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16일 ‘심판하지도 말고 심판에 무너지지도 말라’(고린도전서 4:1~13)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에서 설교설교했다. 그는 “여러분이 하나님의 성전이다. 이를 정확히 믿는다면 세상 사람과 정확히 구별된 삶을 살 수 있다. 이는 심판에도 무너지지 않고, 누구도 심판하지 않을 시작점”이라며 “바울은 고린도 교인으로부터 말도 안 되는 심판을 자주 받았다. 고린도 교회에 당.. 유기성 목사 “회개도 은혜 받은 자가 한다”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는 13일 예수동행일기에서 ‘회개도 은혜 받은 자가 한다’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게재했다. 유 목사는 “며칠 동안 정말 답답한 시간을 보냈다”며 “회개도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은혜 받은 자만이 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회개해야 한다’고 하지만 회개가 되는 것이 아니었고, 정말 회개하고 싶지만 그런다고 회개가 되는 것이 아니다”며 “회개할 것이.. 선한목자교회, 18일 ‘청년들의 예수동행 운동’ 개최
선한목자교회(유기성 목사)는 오는 18일(화) PM 8시 선한목자교회 글로리홀 6층에서 ‘청년들의 예수동행 운동’을 개최한다... 유기성 목사 “‘회의’보다 ‘기도’ 많이 해야”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22일 ‘예수동행일기’에서 "결정할 일이 많다 보니 교회에서 회의가 많다"며 목회하는 중에 가장 힘든 것 중 하나가 '회의'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중요한 회의에서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했다"며, "많은 시간을 부목사들과 회의를 했지 정작 주님과 의논한 시간은 너무도 짧았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회의보다 기도를 많이 해야 한다"며, "지금 한국교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