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20일 주일예배에서 '하나님의 때가 있고 하나님의 나라가 있다 (요한복음 7:25-36)' 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 목사는 "지금이야 말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눈을 떠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삶은 의연한 일들의 연속이 아닌 하나님의 때에 맞춰 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어려운 일들을 마주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낙심하지 말아야 하며 하나님의 때에.. 유기성 목사 “다른 교회의 부흥 질투해선 안 돼”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는 지난 9일 주일예배에서 ‘나 주님의 기쁨 되기 원하네’(요 3:22-36)를 설교했다. 유 목사는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합니다’라는 고백이 나오지 않으면, 우리의 기도제목이 돼야 한다. 이는 오직 성령의 역사로만 된다. 이것이 되면 성령이 역사하셨음을 깨닫게 된다”며 “세례요한은 자신이 그리스도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소개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했다. 그리고 제자들.. “목자 되신 주님의 선하심 따라가는 2022년 되길”
국내 주요 교회들이 1일 새벽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으로 송구영신 예배를 드렸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는 ‘기대감으로 도전하자(여호수아 3:1-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지난 1년을 돌아보며 별탈 없이 주님께서 우리 교회의 사역을 위해 손길을 더해주시고 은혜 주신것에 깊이 감사드린다... “세상엔 없는 기쁨과 평화” 주요 교회들 성탄예배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는 ‘힘든 시대에 임하는 평화’(눅2:8~1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그리스도를 소테르(Soter, 구세주)로 모시는 모든 성도들이 성탄절에 두 가지를 선포해야 한다. 첫 번째 선포는 ‘하나님께는 영광’”이라며 “본문 9절에서 주의 영광을 범접할 수 없는 빛으로, 신적인 영광으로 이미지 하고 있는데, 첫 번째 단계는 우리가 먼저 그 영광을 누려야 한.. 유기성 목사 “성탄절 통해 주님과의 관계 회복되어야”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19일 주일예배에서 '큰 기쁨의 좋은 소식(눅 2:1~1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 목사는 "예수님의 탄생소식은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다. 우리에게는 세상으로부터 얻는 소식이 있지만, 그런 소식들이 과연 큰 기쁨의 소식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우리에게 다가오는 이런 소식의 기쁨은 오래가지 않지만 예수님의 탄생은 큰 기쁨의 소식이며 오래도록 묵상하며 기억할 수.. “주님에 대한 갈망 붙들어야 주님 만날 수 있다”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5일 주일예배에서 ‘주님을 향한 갈망(요한복음 1:43-5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 목사는 “우리가 예수님을 믿지만, 예수님과 인격적으로 만난 것이 아니고 마음으로 통하는 것도 아닌 그런 관계에서 신앙생활 하는 경우가 많다. 조그마한 시련이 와도 좌절하는 경우가 있고 반대로 말 한마디라도 확신과 감격에 찬 그런 경우도 있다. 이는 예수님을 만난 것과 만나.. “지금도 함께 하시는 예수님… 그분 바라보는 눈 새롭게 뜨자”
기독교대한감리회 성남지방회가 22·23일, 25·26일 4일간 2021년 성남지방 온라인 사경회를 개최한다. 23일 둘째 날에는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자신의 믿음을 점검하자’(고후13: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선한목자교회서 첫 설교 김다위 목사 “순종의 마음으로 이 자리에”
유기성 목사의 후임으로 결정된 김다위 목사가 14일 선한목자교회 3부 주일예배에서 ‘말씀이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니’(요한복음 1:1~18)라는 제목으로 첫 설교를 전했다. 강단에 오른 김 목사는 교인들에게 인사한 후 “지난 5월에 정말 사랑하고 너무 좋아하는 선한목자교회 후임 담임으로 청빙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유기성 목사 후임 김다위 목사, 14일 선한목자교회서 첫 설교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의 후임으로 결정된 김다위 목사가 14일, 이 교회 3·4부 주일예배에서 처음 설교한다. 1·2부 설교자는 유기성 목사다. 유 목사는 올해 5월 말, 유튜브 영상을 통해 자신이 2년 뒤 조기 은퇴하고 후임에 당시 미국 캔사스한인중앙연합감리교회 담임을 맡고 있었던 김 목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선한목자교회 ‘1111기도의 날’… “진리 붙잡고 기도하라”
선한목자교회가 11일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출 33:18)라는 주제로 1111기도의 날 금식성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강사로 나선 박리부가 사모는 ‘진리를 붙잡고 기도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리부가 사모는 “무엇을 붙잡고 기도하냐에 따라서 우리의 기도가 달라진다. 진리를 붙잡고 하는 기도는 여건, 상황과 관계없이 우리를 흔들리게 하지 않는다. 기도할 때 나는 흔들리지 않.. 유기성 목사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약속 믿어야”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25일 주일예배에서 '약속의 땅을 얻은 사람(여호수와 12:1-2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 목사는 "우리가 받은 놀라운 복은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는 것이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모세와 여호수와에게 주신 약속을 성취하셨다는 내용의 말씀이다. 본문 1절부터 6절을 보면 아라바 땅을 정복한 내용이 나온다"라며 "7절 부터 24절까지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여.. 유기성 목사 ‘후임’ 김다위 목사, 미 교회서 이임예배
유기성 목사의 후임으로 약 2년 뒤부터 선한목자교회를 담임하게 될 김다위 목사가 지난 27일 캔사스한인중앙연합감리교회에서 이임 및 파송예배가 있었다며, 이에 대한 감회를 29일 SNS를 통해 전했다. 김 목사는 선한목자교회 담임으로 부임하기 전, 이 교회에서 유 목사와 함께 인수인계 등을 위한 기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