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는 7일 주일예배에서 ‘아간에게 돌을 던질 자, 누구인가?’(여호수아 7:1-2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 목사는 “1907년 평양대부흥의 시발점을 길선주 목사의 회개에서 찾는 사람이 있다. 1907년 장대현 교회에서 시작된 신년집회에서는 좀처럼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았다”며 “그래서 길 목사님은 마지막 집회에서 이렇게 고백했다. ‘나는 죄인입니다. 나 같은 .. “아이들에게 생명의 가치 중요하다고 가르칠 수 있게 살아야”
필그림교회가 가정의 달을 맞아 ‘순례자, 가정을 바로 세우다’라는 주제로 진행중인 다음세대를 위한 부모학교 4주 차인 지난 22일 박리부가 사모(선한목자교회)가 ‘견고한 진을 파하는 능력’(고후 10:4-5)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박리부가 사모는 “시편 42편에 ‘주의 폭포 소리에 깊은 바다가 서로 부르며 주의 모든 파도와 물결이 나를 휩쓸었나이다’라는 말씀이 있다. 깊은 바다가 .. 선한목자교회 다음세대 위한 교육관 비전센터 봉헌
선한목자교회가 지난 2일 오후 3시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관 비전센터 ACTS217 봉헌예배를 드렸다. 봉헌시간 영상을 통해 “ACTS217이 사도행전 2장 17절을 의미한다”며 “바울사도가 사도행전을 기록했던 것처럼 다음세대가 이곳에서 예배하면서 다음세대 행전을 기록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비전센터가 세워졌다”며 비전센터 소개와 함께 각 공간에 담긴 의미를 전했다... 유기성 목사 “많이 가진 부자 아니라 많이 준 부자 되길”
유기성 목사가 지난 20일 청년 예수동행운동 ‘Worship with Jesus’ 4월 집회에서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눅 16:13-15)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재정 : 하나님의 채우심을 경험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집회는 선한목자교회 본당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다... “북한이 가장 싫은 이유는, 가장 자유가 없기 때문”
선한목자교회 북한선교국 비전예배가 지난 13일 오후 유튜브 온라인으로 드려졌다. 이날 예배 설교를 맡은 임현수 목사는 북한의 현실과 함께 북한에서 받은 비전을 소개했다. 임현수 목사는 “949일 동안 북한 땅에 억류되었다가 풀려난 지 이제 3년이 넘었다. 북한의 감옥에서 배운 가장 절실한 교훈은 자유의 소중함이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이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특권이 자유라고 .. 선한목자교회, 최근 온라인교회 시작
선한목자교회(담임 유기성 목사)가 최근 온라인교회를 시작했다. 선한목자교회에 따르면, 기존 교회가 오프라인 모임이 중심이고, 온라인 모임은 부수적이었다면 이번에 시작하는 온라인 교회 플랫폼은 온라인 모임이 중심이고 오프라인 모임은 선택 사항이다. 가입 절차를 거치고 사이트에 접속하면 실시간 온라인 예배에 참여할 수 있다... 선한목자교회, 2021년 신학생 제자훈련 실시
선한목자교회(담임 유기성)가 2021년 신학(대학원)생 제자훈련을 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며, 전국 신학 전공 학부 및 대학원 재학생을 대상으로 선착순 40명 모집한다. 등록비는 무료이며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 하면 된다.(dtgsmch.org).. 유기성 목사 “사랑만 하며 사는 것, 주 안에 사는 것”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5일 자신의 SNS계정에 ‘주 안에서 살아야 주 안에서 죽을 수 있다’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유 목사는 “작년 연말, 한 교인의 장례식이 있었다. 93세로 장수하신 분이다. 어릴 때 교회를 다니셨으나 오랜 시간 신앙생활을 하지 않으셨다”며 “그런데 돌아가시기 얼마 전, 병상에서 자녀들 앞에서 신앙고백을 하시고, 감사하게도 한 달 전 병상 세례도 받으셨다”고 했.. 유기성 목사 “주님과의 친밀함 위해 매일 주를 바라보라”
그는 “많은 성도들이 십자가 속죄의 은혜 안에 살면서도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무너진다. 가정에서 무너지고 교회에서 무너진다.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싸우는 곳으로 안다”며 “실제로 교인들끼리 싸우다가 예배하고 예배 마치면 또 싸운다. 속죄의 복음과 그 은혜 너무나 잘 알면서도 왜 이렇게 사는 것인가?“라고 했다. 이어 “예수님께서 마음에 거하시는 것을 실제로 믿지 않기 때문이다. 히 12:14에.. 오전 11시 주일예배 설교를 부목사가 하는 교회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가 15일 ‘부목사들과 함께 설교집을 내면서’라는 제목으로 예수동행일기를 썼다. 유 목사는 “내가 목회하면서 실험해 보고 싶은 믿음은 세가지였다. 첫째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금 우리 안에 계시다는 믿음이다. 둘째는 교회는 성령께서 이미 하나되게 하셨다는 믿음이다. 셋째는 하나님 뜻대로 재정을 사용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책임져 주신다는 믿음”이라고 했다... 유기성 목사 “우리는 그리스도의 편지”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23일 주일예배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편지이다’(고린도후서 3:1-1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는 “당시 예루살렘 교회로부터 추천장을 받아 각 교회에 파송된 선교사들과 달리, 사도바울은 아무런 추천장 없이 스스로 사도라고 했다. 그래서 ‘거짓사도’라고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사도바울은 ‘내게 어떤 추천장도 없지만 고린도 교우들이 내 추천장’이라고 당당히 말했.. 유기성 목사 “하루만 주님 바라보며 살아보길”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20일 자신의 SNS계정에 ‘하루만 해 보세요’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유 목사는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것은 엄청난 복음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자신이 정말 그렇게 살 수 있으리라 믿지 못한다. 그래서 시작도 해 보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며 “24시간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과 친밀히 동행하는 것도 믿어지지 않는 사람이 있다. 시도는 해보았지만 결국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