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위 목사가 유기성 목사에 이어 선한목자교회 새 담임으로 취임했다. 김 목사는 16일 오후 선한목자교회에서 열린 담임목사 취임식에서 “유기성 목사님과 사모님께 감사드린다.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목회를 가르쳐주시고 삶으로 본이 되어주셨다”며 “지난 1년 반 함께 동역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 은퇴자는 말 없이 조용히 물러나야 한다고 하셨는데 그 본을 보여주셨다”고 했다... 유기성 목사 “5년 일찍 은퇴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
지난 2003년 선한목자교회에 부임한 유기성 목사가 이 교회에서의 약 20년 목회를 마치고 원로로 추대됐다. 유 목사는 16일 오후 선한목자교회에서 열린 원로목사 추대식에서 “먼저 미안한 마음을 고백해야 할 것 같다. 여러분들을 위해 좀 더 개인적인 시간을 드리지 못 했던 일들, 그리고 자주 심방하지 못 했던 일들, 그리고 더 좋은 말씀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지 못 했던 일들에 대해 정말 미.. [포토] 유기성 목사 원로 추대·김다위 목사 담임 취임 감사예배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원로 추대 및 김다위 목사 담임 취임 감사예배가 16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선한목자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유기성 목사 원로 추대·김다위 목사 담임 취임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원로 추대 및 김다위 목사 담임 취임 감사예배가 16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선한목자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지난 2003년 선한목자교회에 부임한 유기성 목사는 교단(기독교대한감리회)이 정한 정년인 만 70세보다 5년 일찍 담임 자리에서 물러났다. 유 목사는 앞으로 그가 이사장으로 있는 ‘위드지저스미니스트리’(위지엠) 사역에 집중하며, 이 단체가 펼치고 있는 ‘예수동행운.. 유기성 목사 “‘나는 죽었습니다’ 이것이 예수님 안에 거하는 것”
예산계정교회(담임 김신섭 목사) 부흥회가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본당에서 열리는 가운데,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가 12일 부흥회 셋째날 ‘내 안에 거하라’ (요 15:4~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 목사는 “주님의 임재를 느끼는 은혜가 체험에만 의존하면 항상 혼란스럽다”며 “주님이 함께 하시는 것은 체험이 아니라 믿음으로 하는 것”이라고 했다... 제44차 목회자 예수동행일기 세미나 개최한다
위드지저스미니스트리(이하 위지엠)가 오는 4월 17~19일까지 2박 3일간 여정으로 제44차 목회자 예수동행일기 세미나를 경기도 광주 소재 소망수양관에서 개최한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3년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던 세미나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선한목자교회(담임 김다위 목사) 원로 유기성 목사가 주강사로 나선다... “애즈베리 대부흥, 하나님 일하시기에 다음 세대 소망 있어”
최근 미국 켄터키주 소재 애즈베리대학교(Asbury University) 채플에서 부흥이 시작되어 점차 다른 지역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선한목자교회(담임 김다위 목사) 원로 유기성 목사가 SNS를 통해 자신의 딸이 이와 관련해 전한 글을 최근 소개했다. 유 양은 “현재 애즈베리 대학 채플에서는 부으심(Outpouring), 대각성(Awakening), 부흥(Revival) 등의 단어.. 김다위 목사 “새해, 변치 않는 약속 주시는 주님 붙들고 나아가길”
김다위 목사(선한목자교회)가 1일 주일예배서 ‘새로운 시작, 변치 않는 약속’(여호수아 1:1~9)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께서 모세를 택하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건지셨다. 그리고 광야라고 하는 정말 험난한 길로 인도해주셨다.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해주셨고 만나와 메추라기로 그들을 먹이시고 돌보셨다. 광야의 40년 동안 모세는 귀하게 쓰임을 받았..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최근 마지막 설교… 사실상 은퇴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가 지난달 27일 주일예배 설교를 끝으로 사실상 이 교회 담임목사 사역을 마쳤다. 유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선한목자교회에서의 저의 목회와 삶을 돌아보면 정말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했다... 유기성 목사 “실패가 주는 유익 있어… 오직 예수만 붙잡기 때문”
선한목자교회 담임 유기성 목사가 23일 주일설교에서 ‘베드로는 끔찍한 실패자였다’(요한복음 18:15-2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 목사는 “베드로는 예수님에 대한 신앙고백을 한 최초의 제자, 물 위를 걷던 사람 등 숱한 신앙의 모본을 보였으나 예수님을 3번이나 부인했다”며 “그러면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나’라면 과연 베드로가 처한 상황에서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을 수 있을까”라고 .. “수넴여인, ‘믿음이 좋은 여인’에서 ‘믿음의 여인’으로”
박리부가 사모가 26일 선한목자교회(유기성 목사) 2022 기도 바캉스에서 “수넴여인의 아들이 죽고 엘리사를 통해 다시 아들을 살리신 사건은 수넴여인에게 하나님 자신을 주신 것이며,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믿음을 주신 것이다. 수넴여인은 이 일이 있기 전까지 ‘믿음이 좋은 여인’이었지만, 이후에는 ‘믿음의 여인’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항상 함께 있으리라’하신 약속, 나에게 성취되게 하소서”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최근 온누리교회 대학청년부가 주최하는 2022 예배&선교 카운트다운 컨퍼런스 ‘킹덤 파이오니어’에서 강연했다. 유 목사는 “주님이 주시는 사명과 약속 사이에 어떤 것이 크게 느껴지는가”라며 “‘세상 모든 민족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고 제자를 삼으라.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하리라(마 28:19~20)’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