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박원순 서울시장은 8일 오전 서울시청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고, "오늘(8일)부터 영업 중인 룸살롱, 클럽, 콜라텍 등 422개의 유흥업소에 대해 19일까지 집합금지 명령을 내린다"며 "이렇게 되면 위 유흥업소들은 자동적으로 영업을 할 수 없다"고 했다... 反동성애 단체·목회자들 "박원순 반대하고 김문수 지지한다"
성명서를 통해 "3선에 도전하는 박원순 서울시장후보는 올해도 서울광장에서 퀴어축제를 수용할 계획이기에 용납하기 어려우며 절대 반대한다"고 밝히고,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달 13일 유투브 방송 이후 지속적으로 동성애·동성혼에 명백히 반대하는 입장을 피력한 걸 높이 평가하며 적극 지지한다"고 전했다...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 지지 선언
선민네트워크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전국유림총연합 등 63개 범종교, 범시민단체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위원장 이계성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공동대표)와 기독교유권자연맹(대표 김규호 목사)이 지난 7일 오전 11시 자유한국당 당사 3층 기자회견장에서 '동성애조장반대 정책공약'을 내건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 지지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정도출 목사 "동성애 반대…지지자도 절대 반대"
동성애 옹호자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하는 목회자들 지지선언 사태로 말미암아 홍역을 치루고 있는 정도출 목사(강남비전교회)가 본지 기자에게 "동성애를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정체불명(?)의 1,341명 목회자들,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지지선언 파문
4일 낮 국회정론관에서 소위 '서울지역 기독교 목회자 1,341명'이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한다며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정작 지지자들의 명단공개도 하지 못한 채 졸속으로 마무리 됐다. 反동성애 진영은 강하게 반발했다. 기자회견에서 박원순 후보 지지자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먼저 남북관계 개선과 사회적 약자 및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 등을 이유로 박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또 "어떤 후보.. 안철수, 서울시장 된다면 퀴어축제·이슬람 기도실 어떻게 할까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바른미래당 안철수 위원장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를 내방해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를 만났다.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는 안철수 후보가 방문한 자리에서 "(한기총은) 하나님 편에 서 있다"며 "사회와 앞날을 위해서 진리 가운데 있는 것이지 어느 편에 편중해 있지 않다"고 했다... "서울시장 등은 퀴어 측 서울광장사용 당장 취소하라!"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外 25개 시민단체들이 18일 오후 5시, 서울시청 본관 앞에서 '서울광장 동성애축제 반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박원순 시장과 허재완 위원장, 열린광장운영위원들이 불법, 불건전, 비공익, 혐오유발 퀴어동성애축제 서울광장사용을 당장 취소하라"고 촉구했다... "서울시장은 제17회 퀴어문화축제 측의 서울광장 사용 신청을 반려하라"
한국교회동성애대책회(이하 한동위)는 제17회 퀴어문화축제 측이 지난 10일 서울시에 오는 6월 8일부터 11일 까지 4일 간 서울광장 사용 신청서를 제출함에 따라, 15일 긴급회의를 열고, 서울시장 앞으로 서울광장 사용 불허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고, 서울시장 면담을 신청했다. 한동위는 "제17회 퀴어문화축제 측이 지난해 6월 서울광장에서 제16회 축제와 퍼레이드를 가진데 이어.. "서울시장은 퀴어축제 서울광장 사용승인 취소하라"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와 '탈동성애인권포럼',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 등은 박원순 시장에게 동성애조장 퀴어문화축제의 서울광장 사용승인 취소와 서울시 직원의 반동성애 시민단체 대표 폭행사건에 대해 사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논단] 서울시장은 서울시청앞광장 동성애퀴어문화축제 장소 사용승인을 즉각 취소하라
서울시는 동성애자들이 제16회 퀴어문화축제의 개막집회를 오는 6월 9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서울시청앞광장에서 개최하겠다는 장소사용 신청을 승인하였다. 이는 서울시를 음란의 도시로 만드는 것이며, 시청앞광장의 사용 목적에도 정면 위배되는 것이다... 서울시장은 서울시청앞광장 동성애퀴어문화축제 장소 사용승인을 즉각 취소하라!
서울시는 동성애자들이 제16회 퀴어문화축제의 개막집회를 오는 6월 9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서울시청앞광장에서 개최하겠다는 장소사용 신청을 승인하였다. 이는 서울시를 음란의 도시로 만드는 것이며, 시청앞광장의 사용 목적에도 정면 위배되는 것이다... "제2롯데월드, 당장의 위험은 없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민선6기 취임 100일을 맞은 8일 최근 조기개장이 결정된 제2롯데월드에 대해 "당장의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SBS 라디오 '한수진의 전망대'에 출연해 "제2롯데월드 개장에 대한 논란이 여전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