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중앙선대위원장은 10일 "새누리당에 거대 야당의 위험한 폭주를 제어할 수 있는 힘을 달라"며 4·11 총선에서의 지지를 호소했다... 새누리당은 한국기독교공공정책위원회의 소중한 제안에 대해 원칙적으로 공감하고 세부적인 제안에 대해서는 심도있게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새누리당은 대한민국의 헌법 정신에 투철한 국가를 만들어야 한다는 기본입장에 깊이 동의합니다... 새누리당·민주통합당, 기독교 관련 정책은?
4.11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하루 앞두고 각 정당들이 막바지 선거운동에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주요 정당의 기독교 관련 정책 및 공약은 어떠할까?.. 새누리당, 민간사찰 '특검' 전격 제안…권재진 장관 사퇴도 요구
새누리당이 국무총리실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에 대한 특검 실시를 민주통합당에 '전격 제안'했다. 새누리당은 또 불법사찰 의혹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재직했던 권재진 법무장관에 대한 사퇴도 요구했다. 새누리당은 31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박근혜 중앙선대위원장 주재로 긴급 선대위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이상일 선대위 대변인이 밝혔다. 새누리당이 불법사찰 문건공개 이틀만에 선제적으로.. 여야, 색깔론 공방 가열..총선 기싸움
여야는 4ㆍ11 총선 선거운동 개시를 하루 앞둔 28일 상대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이며 대대적인 여론전에 나섰다. 이는 승부를 점칠 수 없는 격전지 증가로 전체 판세가 예측불허의 국면으로 접어든 상황에서 중앙당 차원의 고공전을 통해 여론을 조금이라도 유리한 쪽으로 유도해 보겠다는 계산에 따른 것이다...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 발표…1번은 女과학자 민병주
새누리당은 20일 4·11총선 비례대표 후보 46명을 확정했다. 관심을 모은 당 선대위원장으로 이번 총선을 지휘하게 될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당선예상권의 중간선인 11번을 배정받았다. 당 공직후보자추천위 정홍원 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정당 지지율, 새누리당 1년 만에 40%대
새누리당 지지율이 4.0% 상승해 민주통합당을 역전하고 40%대를 1년 만에 회복했으나, 민주통합당은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지지율을 보였다... 새누리당 5차 공천자 발표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는 11일 대구 달서갑에 홍지만 전 SBS뉴스 앵커, 달서을에 윤재옥 전 경북지방경찰청장을 각각 전략 공천했다... 새누리당, 3차 공천자 명단 발표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이하 공심위)가 7일 오전 3차 공천자 명단을 발표했다. 공심위는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체 16구 지역구에 공천된 16명을 발표, 관심 지역이었던 서울 동대문을에는 홍준표 전 대표가 확정됐다... 새누리당, 3차 공천 결과 발표 '이번 있을까?'
새누리당이 7일 오후 4ㆍ11 총선 3차 공천 결과를 발표한다. 이날은 수도권과 일부 전략지역만 발표할 예정이며 2차81명에 비하면 규모는 소폭이 될 전망이다... 여야 공천 결과, 현역의원 '물갈이' 진통 예상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5일 공천명단을 발표, 현역의원이 대거 탈락돼 내홍이 예상된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후 3시 제2차 공천 명단 81명과 전국 47개 경선 지역 후보를 발표했다. 공천 결과 현역의원 중 탈락한 의원은 14명으로 친이계가 11명, 친박계가 3명이다... 새누리당, 2차 전략 공천지역 13곳 발표
새누리당이 5일 4ㆍ11 총선과 관련, '현역 25% 컷오프' 기준에 따라 30명 안팎의 지역구 의원들을 공천에서 대거 탈락시키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특히 당사자들이 "납득하지 못하겠다", "컷오프의 구체적인 기준을 공개하라"며 강력 반발하는 가운데 일부 탈락 예상자들이 공천 불복과 함께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적잖은 후유증이 예상된다...